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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택배를 이용한 사기 범죄들이 많다고 하는데, 어떤 종류의 사기들이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잘 보여준 모르면 손해라는 내용의 방송...
첫번째는 제품은 무료이고, 택배비만 부담하면 된다는 광고로 돈을 버는 사람들인데,
간혹 몇천원정도의 택배비만 부담하면 물건을 보내준다고 하는데, 물건값이 공짜가 아니라, 택배비용에 포함이 되어있다는것...
방송에서는 반지를 무료로 보내주는데, 7천명에게 택배비 6천원씩을 받아서 4천 2백만원의 피해액이 났다는데, 물론 물건은 문제가 있거나 하품일듯...
홈쇼핑 무료배송, 선택권을 소비자에게 달라!
보통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물건을 구입할때 택배비로 2500원 정도를 내지만, 실제로 업체가 지불하는 금액은 2천원이 안되는 금액이고,
무료배송이라고 해도 제품가격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같은 회사의 제품을 여러개 구입을 할때 모두 무료배송이라면 업체는 배송비를 한번만 내지만, 제품에 포함된 배송비는 업체가 부당으로 이득을 취하게 되고, 이런것을 백마진이라고 한다고...
두번째는 택배를 받은후에 상자를 보통 그냥 버리고는 하는데, 강도나 도둑들이 거기에 적힌 전화번호와 이름을 가지고 택배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달라고 해서 도둑질을 하기도 한다고...
이런것을 대비해서 택배 송장은 찟어서 파기를 하고, 오픈마켓에서 제공하는 안심전화번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사람이 택배회사 유니폼을 입었는지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집에 있는 가족에게 오늘 택배가 올것이나 알아두라고 적어두는 방법도...
아파트와 같은 경우에는 경비실에 택배를 맞기는 경우가 많은데, 우체국에서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고객을 위해서 붙여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악용해서 경비실에 맞겨놓은 택배 물건을 이름을 대고 가져가는 사기꾼들도 있다고...
이런 경우 물건 구입시 요청사항에 반드시 본인 확인후 수령등의 문구를 삽입해 놓아야 할듯...
그리고 이건 너무 황당한데, 인터넷 쇼핑몰이나 게시판, 블로그 등을 통해서 현찰로 송금을 하고, 물건을 받기로 한경우에, 이렇게 황당하게 소주병, 벽돌, 물병 등이 오기도 한다고...-_-;;
인터넷 쇼핑몰중에서 카드 결제가 안되는곳은 구입하지 마시고, 너무 싸게 나온 중고매물도 조심하셔야 할듯 하고, 해외구매대행 중에도 이런 사기가 발생을 한다고 함
특히나 개개인의 직거래는 조심을 해야 하는데, 안심결제를 이용하거나, 직접 만나서 물건을 보고 구입을 하는게 좋을듯...
이 블로그에서도 제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종종 판매를 하고는 하는데, 블로그같은곳에 판매글이 올라온다면, 운영기간이나 믿을수 있는지, 글이 얼마나 올라와있는지 등을 통해서 잘 판단하셔야 할듯...
이런경우 정말 쉽게 사기꾼을 잡고 처벌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Netan 홈페이지 - http://www.ctrc.go.kr/
가장 빠른것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신고 네탄 홈페이지에 신고를 해서,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신속하게 범인을 잡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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