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lit1 TV 책을 말하다 - 아가씨, 소설의 주인공이 되다! 역시 예상대로 논쟁이 일었던 방송... 아직 소설을 읽지 않아서 뭐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상대를 포용하고, 나와 생각이 다른것이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이라고 생각하는 시골의사 박경철과 홍윤기 교수... 하지만 반대의견을 가진 영화감독과 큐레이터는 페널자체를 잘못구성한듯... 그저 재미없다. 이건 소설도 아니다. 시대와 트렌드에 뒤떨어졌다. 등등.. 자신들만의 의견을 피력하려고 하고, 상대의 논조에는 반박을 하지 못하는것이 설득력이 거의 없었다는... 그들이 추천하는 소설이나 책들은 어떨지 참 궁금했다는... 암튼 방송내내 두명의 패널때문에 좀 짜증이 났었다. 물론 나도 이들처럼 내가 보았을때는 엉망진창인 책이 남들은 아주 괜찮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는 하다. 하지만 내가 싫으면 그만이고, 나의 .. 2008.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