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벅스 프라푸치노 커피를 좋아하는데, 상당히 달짝 지근한 맛이 좋은 제품인데, 커피, 모카, 바닐라 등의 제품이 있는데, 프라푸치노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starbucks frappuccino coffee drink 라고 써있는데, 스타벅스에서 등록한 상표명으로 프라페와 카푸치노를 합쳐서 만든 단어라고 합니다.
프라페(Frappe)는 얼음과 재료를 함께 믹서기에 갈아 슬러쉬 형태로 나오는 음료인데, 프랑스어로 얼음으로 차갑게 식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음료수라고 합니다.
시원한 웰빙과일음료인 스무디(smoothie)란 무엇인가?
어떻게 보면 스무디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셔도 될듯 한데, 프라페는 얼음을 잘게 갈아서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좋다고 하네요.
카푸치노(cappuccino)는 에스프레소, 뜨거운 우유, 우유 거품을 재료로 만드는 이탈리아 방식의 커피 음료로 부드러운 맛이 좋은 커피로 많이 볼수 있는 제품입니다.
프라페(Frappe) + 카푸치노(cappuccino) = 프라푸치노(Frappuccino)
이 두가지 제품의 방식으로 만드는것이 바로 프라푸치노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의 원래죠를 살펴보면 국내산 우유, 정제수, 백설탕, 탈지분유, 스타벅스 콜롬비아산 커피파우더, 유크림, 탄산칼륨, 코코아분말,비타민C 등이 들어간 제품이며, 스타벅스의 기술을 가지고 국내 동서식품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인터넷 쇼핑몰 스타벅스 프라프치노 제품 판매처 바로가기
가격은 꽤 비싼편으로 대형마트에서는 2천원대 초반, 편의점에서는 3천원대를 받기도 하는데, 인터넷에서는 2천원정도의 가격에 배송비도 무료로 판매를 하기도 하네요~
직접 한번 찍어본 동영상인데, 매장에서 그린티나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드셔보시는것도 좋지만, 이런 제품도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커피의 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달짝 지근한 맛이 아주 좋은데, 물론 설탕의 당류가 좀 많고, 칼로리 열량도 281ml에 175kcal 정도 한다는것도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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