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형 안녕1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갑자기 교통사고로 떠난 종현이형... 이제 남은것은 아들 형석이와 사진과 추억뿐... 이 노래만 들으면 종현이형 생각이 나고, 그립고, 눈물이 나네... 그 먼곳에서 형수님과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지... 형.. 잘 지내지? 너에게 난 해질녁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늘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엔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201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