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쉬언1 달리기와 존재하기, 왜 뛰고 달려야 하는지를 느낄수 있게 만들어지는 도서 서평 리뷰 내 인생에 또 하나의 등대와 같은 책을 발견했다.... 감동의 감동이 밀려오고.. 가슴속에서 울컥한 정도의 느낌이 다가온다. 잘나가는 의사였던 저자가 40대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의사를 그만두고, 달리기 선수로 나선다... 그런 그가 달리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깨달았던 것들을 글로 옮긴 책이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경과도 같은 책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달리기에 관한 책이라고 할수도 있고, 명상록과 같은 책이라고 할수도 있다. 우선 달리고 싶어진다... 그리고 생각하고 싶어진다... 내가 왜 사는지.. 내가 왜 달리는지... 정답은 없겠지만... 한때 수리봉까지 20분만에 달리면서 느꼈던 심장의 느낌, 고통 환희의 기분을 이 책에서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이 책에서 건강을 위해서.. 2008.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