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우리는 바다에 산다, 전남 여수 개도 섬의 김영삼,김영호 멸치잡이 어부 가족
KBS 인간극장 우리는 바다에 산다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개도라는 섬에서 멸치를 잡으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7개월차 신참내기 어부인 김영삼(40)씨와 7년차 멸치잡이 어부 김영호(39), 아버지, 어머니, 큰아버지 등 다섯명이 한팀을 이루어서 멸치잡이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 김영삼씨와 김영호씨는 친형제이고, 큰아버지가 친아버지인데, 딸밖에 없는 작은 아버지 집에 양자로 들어갔다고 하던데, 뭐 아픈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노동과 일의 소중함 등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더군요.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가난을 이겨내며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형제의 이야기인간극장, 재연씨 그물에 사랑 걸렸네-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어부 가족인간극장 아버지와 대게, 경북 울진 죽변항 대게잡이 효성호..
2014.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