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그들만의 낙원, 무인도였던 초도 녹운도의 자급자족 노부부 대규, 종임씨
이번주 방송은 통영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반을 들어가야 나오는 초도라는 무인도였던 섬에 김대규(78)와 조종임(63)씨 부부가 13년전에 들어가서 단둘이서 자급자족을 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방송입니다. 원래 무인도였던 섬은 아니고, 살던 주민들이 있었는데, 좀 더 편안한 삶을 찾아서 육지로 도심으로 떠나서 무인도가 되었는데, 과연 이 부부는 어떤 삶을 찾아서 떠난것이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참고로 나레이터 성우가 바뀌었는데, KBS파업으로 인해서 홍소연씨가 하지 않고, 다른 아나운서가 안다고 하는데, 낯설어서 그런지 조금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남해 초도 녹운도의 위치와 교통편 방송정보를 보니 초도 외딴섬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푸른바다에 구름이 떠있는다다고 해서 녹운도..
201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