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1 ebs 다큐프라임 - 인터뷰다큐 성장통 '만남' 만남이라는 주제보다는 헤어짐이라는 주제가 더 맞지 않을까 싶었던 방송... 참.. 산다는게 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결혼을 할 수 있을지... 한다면 제대로 살아 갈 수 있을지... 한숨만 흘러 나왔던 방송... 사랑 하나로 마냥 행복 할 수 있을 것 같던 때가 있었다. 무엇이든 반짝이는 것만 같고 결혼이 행복의 지름길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던 그 때. 그들는 그런 때가 영원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결혼이라는 장벽을 통과하는 순간부터 그들의 아픔은 깊어지기 시작했다. 시간의 흐름에 이끌려 꿈과 현실 사이의 괴리 속에서 발버둥쳐도 현실은 그들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다. 결혼에 대한 환상과 꿈이 시들어 버린 속에서 아무리 악을 쓰고 발악을 해봐도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이와 남편, 아내.. 2008.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