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대상1 세상에 이런 일이 - 돌 캐는 할아버지, 털모자 노털맨 뭐 다른 방송은 그랬고... 돌캐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고, 황당했다는... 지질학자가 몇백에서 몇키로가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황당해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같이 방송을 보던 동생이 또라이 아니냐고...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저녁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미쳐서 사는 할아버지... 과연 그를 미쳤다고, 불행하다고 할수 있을까? 나는 행복하지만 남들이 볼때 미쳤다고 보는 인생과, 나는 불행하지만 남들은 성공했다고 하는 인생중에 어느 삶이 행복할까? 뭐 암튼 이 할아버지가 하는 일이 큰 돈이 되는 일이였다는 이런 말도 안나오겠지만....^^ 그리고 마지막의 대머리 총각은 생활리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주었다는... 방영일 : 2008-05-08 삽 .. 2008.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