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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해적단의 현상수배지를 구입을 했습니다...^^

가끔 이자까야 같은 일본식 술집에 가면 종종 붙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사야지 했다가, 드디어 구입을 했네요~

뭐 나이 먹고 이게 뭔짓이냐 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onepiece 매니아로 저런 동료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붙여놓으려고 구입을 했는데, 한편으로는 인테리어 적으로도 좋고요...^^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다양한 포스터가 있기는 한데, 큰 사이즈가 없어서 요즘 프린터 기술이 좋아져서 칼라 프린터로 뽑아도 좋을듯 한데, 작은 이미지밖에는 안보이더군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18000원정도에 구입했는데, 총 11장이 들어있습니다.

루피, 조로, 나미, 우솝, 상디, 쵸파, 프랑키, 로빈, 부룩 등 원피스 맴버 9명과 미스터2 봉(임펠타운 감옥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과 버기 해적선장이 들어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29.7cm * 세로 42cm로 꽤 큼지막한데, dead of alive monkey d luffy라고 marine이라고 해군이 내건 포스터입니다.

인터넷에서 구입시에 유의하실것은 이건 2014년에 새롭게 나온 제품이고, 기존 제품과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진행이 되면서 루피의 현상금이 오르고 있는데, 몇년전 버전은 3억 베리였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4억 베리라고 바뀌었다고 하니 참고해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원미디어와 정식 저작권 계약에 의해서 만들어진 상품으로 정품이며, 홀로그램 스티커도 있지만, 왠지 상품에 대한 설명이나 상품정보가 없어서 짝퉁같은 느낌이 좀 들기도...^^

붙이는 방법은 3M 양면테이프를 구입해서 붙여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테이프를 말아서 붙였는ㄷ, 맨들맨들한 나무위에는 잘 붙고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잘 붙어 있습니다.

근데 울룩불룩한 벽지에 붙여 놓은것은 다음날 출근을 해서 보니 죄다 떨어져 있더군요...-_-;;

위 테이프가 접착력이 좋아서 현재는 문제 없이 잘 붙어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조만간 3m의 양면테이프를 구입해다가 붙여야 할듯 합니다.

암튼 원피스 팬으로 집의 허전한 벽이나 사무실, 가게의 인테리어 제품으로 저렴한 것을 찾는다면 위 제품도 좋을듯 한데, 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액자로 만들어서 넣어도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셔서 원피스 포스터 멋지게 붙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