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1 SBS 세상에 이런 일이, 24kg의 아내 장미향씨의 네 번째 이야기 다른 방송들은 별로였지만, 마지막에 보았던 장미향씨의 이야기는 정말 너무나도 감동적이였고, 울컥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던 방송이였다. 이제는 거의 마지막편이 아닐까 싶은데... 마지막 그날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래본다... [24kg의 아내, 네 번째 이야기] - 경기도 평택희귀병인 ‘베르너 증후군’을 앓고 있는 24kg의 아내 장미향씨. 남편은 아내를 위해 결혼 16년 만에 첫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제주도에서 보내는 생애 최고의 시간, 그 가슴 따뜻한 여행과 함께합니다. 방송 후 화제가 된 24kg의 아내, 그 곁을 지켜주는 키 작은 남편의 사랑. 만지면 부서질 듯 너무도 말라 뼈만 앙상한 장미향씨(44세). 그런 아내를 지켜주는 남편 박상기씨(53세)도 선천적 왜소증으로 불편한 몸이.. 2008.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