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성 할머니1 인간극장 우리엄마 늦복 터졌네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어머니 박덕성 할머니 KBS 인간극장 우리 엄마 늦 복 터졌네는 서럽도록 아름답다는 글귀로 유명한 초등학교 교사로 섬진강 연작의 김용택(67) 시인의 가족의 이야기인데, 김용택 시인의 어머니 박덕성 (87) 할머니와 며느리 이은영(53)의 가족으로 나이가 드시면서 몸이 이곳저곳이 아파서 요양병원에 들어와서 계신데, 뒤 늦은 나이에 바느질과 글짓기에 취미를 붙여서 다시금 재미있게 삶을 살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나이먹고 노인이 되면 아무것도 안한다고 오해를 할지 모르겠지만, 나이드신분들도 꽤 바쁘신 분들도 많고, 뭔가를 하면서 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분들도 많은데, 우리 자신의 이야기일수도 있고, 우리 부모님의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이 방송을 통해서 노후, 노년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 2014.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