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먹고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_-;;
젊은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서 공무원이나 대기업, 판검사 변호사를 준비하지만.. 요즘은 변호사도 넘쳐나서 일반 직장인만도 못한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뭐 좋은 직장에서 뼈를 묻어서 오래오래 근무하며 정년퇴직을 하면 좋겠지만... 이제 그런것을 기대하기는 거의 힘든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그러한 측면에서 창업을 이야기하는 책인데, 뭐 실업자가 되어서 어쩔수 없이 창업을 하기보다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주말 창업, 주말 사장을 통해서 앞날을 미리미리 준비하자고 말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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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은 쉽지만... 주말 사장이라 마땅히 생각나는것은 없는데, 책에서는 자신의 적성, 직업 등을 활용해서 컨설팅이나 강연, 강의 등을 하는 방식을 이야기 하는데, 듣고보니 꽤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촉망받는것이 화이트칼라이지만, 한편으로 가장 위태롭고 재취업이 어려운것 또한 화이트칼라 직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이들이 평소에 실력을 갈고 딱아서 그것을 가지고 주말에 이제 막 시작하는 작은 기업이나 벤쳐기업에 컨설팅을 해주거나, 인터넷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강의실을 빌려서 실무 강의를 한다면 자신의 커리어도 높일뿐더러, 수익도 잘만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 실력과 열정이라면 다른 회사에 재취업하기도 좋겠고, 창업을 나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제목은 주말 창업이나 주말사장을 이야기하지만... 막상 책의 내용은 일반 창업 도서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듯 합니다.
다만 일반 창업은 큰 부담이 되어서 위험할수도 있으니 주말사장이 되어서 작은 창업을 경험하라는 말은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시작하기 이전에 자신의 적성에 잘 맞는지... 자신의 아이템을 미리 도전해 본다든지 작은 시도로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다보면 참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잘만 머리쓰고, 노력을 한다면 돈벌 건덕지는 또 꽤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 같이 Blog를 운영하는것도 하나의 방편이고, 또 요즘과 같이 문화공연 행사,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서 놀러갈 궁리를 하기보다는...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몸소 영업 판매를 해보는것도 참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저희 집이 북한산 둘레길 근처인데, 사람들이 꽤 많이 다니는데, 요즘 같은 한여름에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하게 얼린 생수를 들고 다니면서 팔아보면 어떨까요?(이건 불법인가요??)
이 책에서는 창업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물질적, 정신적인 내용들과 함께 실제로 일본에서 주말 창업을 해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사람들의 예도 들어주고 있는데, 한국적인면에서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만의... 나만의 주말 창업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크게 부담이 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실패를 해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을것이고,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에 맞는지 미리 접근을 해본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듯 한데, 이 책을 통해서 미래의 창업을 조금씩 준비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보시면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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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 또한 주말창업에 관련된 책이라고 할수 있는데,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해서 누구나 앱개발을 할수는 없지만, airbnd같은 앱을 이용해서 돈을 벌거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가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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