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고비에서 만나는 두번째 인생, 역경과 고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나 현실에 대한 일탈이나 새로운 삶에 대한 동경을 조금이나마 가지고는 있을것입니다. 실제로 몇몇이들은 첫번째 인생을 뒤로 하고, 자기 스스로 두번째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 이들중에 성공한 이들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현재의 삶을 버리고, 불안정한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은 쉽지 않습니다. 뭐 위처럼 자의에 의해서 스스로 두번째의 인생으로 나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두번째의 인생을 사는 경우는 자의가 아닌 타의와 세상의 역경과 고난속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그것도 주로 상승보다는 하락속에서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책은 저자가 일본에서 있었던 일을 토대로 해서 그러한 역경속에서 좌절하고, 절망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201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