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마케팅 전문가가 폭로하는 기업과 광고회사의 심리 전술!
우리는 살아가면서 간혹 낭비도 하고, 지름신에의 해서 물건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을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대부분의 경제, 소비 활동은 합리적이고,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살아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고요...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우리의 그러한 믿음이 얼마나 잘못된것이고, 기업이나 마케팅관련 회사들의 엄청난 술수를 보면서 그저 기가 막히고, 내가 그들에게 속아서 내 지갑을 조종당하면서 정말 부질없는곳에 수많은 돈을 썼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더욱 기가막힌것은 수많은 다양한 사례들중에서 한두사례에 해당한다기보다는, 한두사례를 빼고는 거의 해당이 되는듯 하더군요. 기업들의 협박과도 같은 광고들을 보면서 사실여부의 확인보다는,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제품을 구입하고, ..
201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