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진화, 100년간의 시대를 통섭하고 정의하는 위대한 경영 패러다임
경영이라는것은 언제부터 생겨난것일까요? 물론 학문적으로 정리되고, 체계적으로 연구된것은 100여년밖에는 안되지만, 경영의 역사는 아마 인류의 태동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피터 드러커를 비롯해서 지난 백년동안의 경영의 흐름을 정리하고, 그 안에 다양한 기법과 발달과정을 잘 정리하고, 그안에서의 인간의 모습은 어떠했으며, 앞으로의 경영은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갈지를 생각해볼수 있게 돕는 책입니다. 비단 경영뿐만이 아니라, 산업중심이 변해가고, 소비패턴, 인구변화 등으로 대량생산, 대량판매에서 점차 인간중심적으로 바뀌어가면서 마케팅의 개념이 도입되어가고, 경영의 패러다임이 변해가는 모습 등 다양한 면을 보고 느낄수 있으며, 정답까지는 아니더라..
201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