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창포엔, 눈에 자극이 적은 순한 약으로 집에서 혼자 염색 해보는 방법

 

흰머리가 많은 정도를 넘어서 조금있으면 백발이 될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염색을 안하면 주위에서 죄다 뭐라고 한마디들을 합니다.
더군다나 이발을 한 직후에는 염색한 부위들이 주로 잘려나가므로 정말 머리색이 백발의 은빛으로 변하는듯 합니다.(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애니의 끝장면에 머리가 하얗게 새버린 소피에게 하울이 은빛머리가 멋지다는 말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현실은....-_-;;)

집에서 간혹 염색을 하고는 했는데, 얼마전 미용실에서 처음으로 염색을 돈주고 해보았는데,
정말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염색을 해주니 정말 편하더군요...

미용실에서 해본 첫번째 염색 - 염색을 하면 눈의 시력이 떨어질까?

다만 싼 염색약이나 독한 성분이 들어서 인지, 한 일주일정도 눈이 상당히 침침해서, 이번에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만 짧게 자르고, 염색은 간만에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G마켓 창포엔 최저가 판매처
가격은 배송비무료에 12000원정도인데, 저가의 염색약에 비해서는 조금 비싼데,
이걸로는 여러번 염색을 해보았지만, 눈이 피곤하거나 그런 증세는 없더군요.
뭐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가급적 몇개를 써보시고, 자신에게 맞는것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국내최초 겔타입으로 No PPD에 No 암모니아의 염모제 제품이라고 하는데, 눈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라고..
색깔도 자연흑갈색, 다크브라운, 연한 갈색, 라이트 브라운, 자연갈색, 내추럴 브라운, 자연 진갈색, 자연흑갈색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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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희 어머니가 사용하시는 동성제약 Feminine.. 냄새없는 무향료라는데,
창포엔에 비해서는 더 독한듯 합니다.


구성품입니다.
설명서, 빗, 몸을 두르는 비닐, 염모제(1제), 산화제(2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통에 1제와 2제를 자신이 머리에 바를만큼 1:1의 비율로 짜고, 빗으로 섞어줍니다...
두색이 섞이면 화학작용인지 밝은색이 아닌 어두운 갈색으로 변하네요...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서 10회까지는 안되더라도 대략 5-6번정도는 충분히 쓰고도 남을듯 한 양입니다.




그리고는 머리에 골고루 발라주고, 약 15분간 방치를 하면 됩니다.
얼굴, 눈, 피부에 가급적 안닫는것이 좋아서 비닐이 들어있는데, 몇번하다기 보니 그냥 귀찮아서 샤워를 하는식으로 옷을 벗고 염색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는 목욕이나 시원하게 한번 하시면...^^


그러고나서 미지근한 물로 샴푸를 한번 해주시면 끝입니다~


대략 20분정도면 간단하게 끝나는데, 염색을 할려고 하면 귀찮기는 하지만, 막상 하고나면 별것아니고, 괜히 미용실에가서 비싼 돈주고 해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창포앤이 좋다고 창포앤을 쓰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서 집에서 한번 직접 염색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포스팅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