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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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미리가본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텅빈 윤중로를 홀로 탐닉하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고즈넉하게 즐겨보기


어제 개막한 2010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 들려보았습니다.
출근시간전에 들렸는데, 역시나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음악을 들으면서, 커피한잔을 즐기면서 걸으니 너무 좋더군요...
다만 최근에 꽃샘추위때문인지 개화가 상당히 늦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미 만개에 가까운 벚꽃나무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막 피어나고 있는듯 한데, 19일까지인 축제기간동안 만개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만개도 만개지만, 벚꽃의 매력은 낙화가 시작될때 참 멋진데...
아마 다음주말에나 되야 그런 모습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다행히 축제는 19일에 끝이나지만, 차없는 거리는 27일까지 유지를 한다고 합니다.






누가 사진을 찍느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신데렐라 언니의 천정명과 문근영 사진인데, 기념 사진촬영을 위해서 놓아둔듯 합니다.





야경이 좋은 저녁시간도 좋지만, 주말의 오전이나 출근시간전에 잠깐 들려보시면 이런 고즈넉한 풍경을 홀로 거닐수 있다는...^^


이렇게 만개한 벚꽃도 간혹 보이는데, 대부분은 반정도만 벚꽃이 핀 상태라는....









설치 미술작품들도 봄꽃 축제 입구에 많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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