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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30분 - 다카시마 데쓰지 지음, 홍성민 옮김/티즈맵 |
저자는 90여개의 자격증을 일과 병행을 하면서 취득한 일본인인데, 사람들이 바쁘다고 말하는것은 효율적이지 못하고, 잘못된 습관에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 확보, 잠자기전 30분의 다양한 정보으 습득, 아침 30분의 집중적인 정보습득, 잘못된 습관을 없애서 제대로 된 습관을 무의식속에 집어 넣기등을 이야기 합니다.
가끔 친구들과 저녁에 만나서 술한잔을 하면서 하는 일이나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공부 좀 하고, 준비를 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바빠서 할 시간이 없다고 하고, 간혹 게을러서 못하고 있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화, 드라마, 술자리등은 다 챙기면서 왜 바쁘다고 할까요?
이 책에서는 명확한 비전이나 꿈을 제대로 시각화하지 못해서 의지가 생기지 않고, 위와 같은 잘못된 습관들이 우리를 방해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하고, 아침에 이를 딱는것처럼 당연히하는 식으로 습관으로 만들면 매번 뭔가를 할때마다 내가 이걸 왜 해야하나, 오늘은 하루 쉴까 등 생각이나 핑계가 들어설 자리를 제공하지 않고, 앞으로나 나갈수 있다고 하는데, 비단 공부뿐이 아니라, 다이어트, 운동, 영어공부등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초반에는 좀 일관된 메세지로 가다가 후반에는 좀 중구난방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가 성공을 하고, 바라는 바를 이루려면 가장 중요한것은 나 자신이 바뀌어야 하고, 나 자신이 바뀌기 위해서는 무슨 거창한것이 아닌, 바로 우리의 하루가 바뀌어야 하고, 그 하루가 바뀌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 30분과 아침에 일어나서의 30분으로도 우리가 바라는 많은것들을 이루어 낼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해줍니다.
하루에 4분이 모이게 되면 1년이면 24시간이 됩니다.
하루에 잠들기전 30분, 일어난후 30분이라면 일년이면 15일, 보름이라는 시간입니다.
그 작은 시간들을 모아서 우리가 해야할 일에 투자를 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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