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경제세미나 - 한국기업 선진화의 길, 박종규 KSS해운 창업자 강연

KSS해운의 창업자인 박종규 고문의 강연으로, 유한양행 유일한회장의 책을 통해서 올바르게 사업을 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리베이트가 당연시되있던 해운업에서 리베이트없이 당당히 사업을 하고, 각종비리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승승장구를 하고, IMF때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회사를 상장까지 하셨다고...
지금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서 고문으로만 역활을 하고 있다는데, 자신의 재산도 일부만 가족에게 남기고 사회, 회사에 환원을 하시겠다고...
돈과 명예를 바라보고 하는 사업이 아닌, 사회봉사와 일자리창출, 노블리스오블리제 등 정말 기업가로써 가지고 있어야 할 멋진 마인드를 보여주신듯...
이외에도 회사의 주식을 사원들에게 넘기고, 노조와 상생을 하면서 회사를 발전적으로 키운 이야기 등.. 경영이나 영업분야에서 도움받을만한 내용도 많이 소개를...
경영뿐만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도를 가지고, 깨끗하고 바르게 가는것의 중요성과 혼자 가는것이 아니라, 직원들, 사람들과 함께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보람된 일이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kss해운 홈페이지 - http://www.kssline.com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KSS해운 창업자(현 고문)이자 ‘바른경제동인회’를 이끌고

있는 박종규 회장은 우리나라의 존경받는 기업인 중 하나이다.

 

박종규 회장은 리베이트 없는 경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모범적인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박 회장은 또한 1969년 300만원으로 설립한 KSS해운을 25년만에

전문 경영인에게 물려주고 은퇴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