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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축이 뒤에 있어 뒷바퀴 미끄러지면 방향 전환 불가능
VDC 등 안전장치도 눈길에서는 무용지물… 스노타이어 장착해야
◆눈길에서는 뒤에서 미는 후륜구동보다 앞에서 끄는 전륜구동이 유리
전륜구동차의 경우 앞바퀴가 구동하면서 방향까지 전환하기 때문에, 앞바퀴에 약간의 접지력만 살아 있으면 어떻게든 전진이 가능한 반면, 후륜구동차는 뒷바퀴가 미끄러질 경우 전진이나 방향전환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뒷바퀴가 헛돌면서 도로의 옆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 전륜구동차량은 엔진·구동장치가 전부 차량 앞쪽에 몰려 있어 앞바퀴에 차량 전체 무게의 70%가 걸리기 때문에 접지력을 얻는 것이 더 쉽다. 반면 후륜구동차는 뒷바퀴에 차량 무게의 절반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같은 노면 조건에서 더 쉽게 미끄러진다.
리어카를 앞에서 끄는 것과 뒤에서 미는 것을 상상해도 이해가 쉽다. 앞에서 끄는 경우(전륜구동차) 뒤쪽은 앞에서 끄는 대로 따라오게 되지만, 뒤에서 미는 경우(후륜구동차) 앞쪽이 다른 곳을 가려고 할 때 방향을 잡아줄 방법이 없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네 바퀴에 구동력을 모두 보내주는 4륜구동차는 전륜·후륜구동차보다 2배의 접지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눈길에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차량을 움직일 때는 4륜구동차가 유리하지만, 멈춰 설 때 접지력을 잃는 것은 전륜·후륜구동차나 4륜구동차나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4륜구동차는 눈길에서 가속을 잘하고도 나중에 제대로 서지 못하는 바람에 오히려 큰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후륜차라면 겨울에 반드시 스노타이어 껴야
VDC 등 안전장치도 눈길에서는 무용지물… 스노타이어 장착해야
◆눈길에서는 뒤에서 미는 후륜구동보다 앞에서 끄는 전륜구동이 유리
전륜구동차의 경우 앞바퀴가 구동하면서 방향까지 전환하기 때문에, 앞바퀴에 약간의 접지력만 살아 있으면 어떻게든 전진이 가능한 반면, 후륜구동차는 뒷바퀴가 미끄러질 경우 전진이나 방향전환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뒷바퀴가 헛돌면서 도로의 옆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 전륜구동차량은 엔진·구동장치가 전부 차량 앞쪽에 몰려 있어 앞바퀴에 차량 전체 무게의 70%가 걸리기 때문에 접지력을 얻는 것이 더 쉽다. 반면 후륜구동차는 뒷바퀴에 차량 무게의 절반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같은 노면 조건에서 더 쉽게 미끄러진다.
리어카를 앞에서 끄는 것과 뒤에서 미는 것을 상상해도 이해가 쉽다. 앞에서 끄는 경우(전륜구동차) 뒤쪽은 앞에서 끄는 대로 따라오게 되지만, 뒤에서 미는 경우(후륜구동차) 앞쪽이 다른 곳을 가려고 할 때 방향을 잡아줄 방법이 없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네 바퀴에 구동력을 모두 보내주는 4륜구동차는 전륜·후륜구동차보다 2배의 접지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눈길에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차량을 움직일 때는 4륜구동차가 유리하지만, 멈춰 설 때 접지력을 잃는 것은 전륜·후륜구동차나 4륜구동차나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4륜구동차는 눈길에서 가속을 잘하고도 나중에 제대로 서지 못하는 바람에 오히려 큰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후륜차라면 겨울에 반드시 스노타이어 껴야
흔히 후륜차는 안정감은 좋지만, 눈이 내리면 쥐약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왜 그런지는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조선일보에 보니 관련 기사가...
위의 내용외에 ABS와 같은 첨단장비와 스노타이어, 후륜, 전륜, 4륜별 스노우 타이어, 체인 끼는 방법등에 대한 설명도... 자세한 글은 아래의 링크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2/2010011201725.html?srchCol=news&srchUrl=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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