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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化하는 모든 것의 운명은 결국… 공짜
95%에겐 공짜로 주되,5%에게 알짜를 팔아라… 비싸게
'공짜 버전'이 넘보지 못할 가치를 창출하라, 그걸 팔아라
디지털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마치 중력(重力)처럼 값이 공짜에 가까워지는 현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27/2009112701014.html?srchCol=news&srchUrl=news3
저번주말 조선일보 Weekly Biz에 실린 롱테일경제학의 자저 크리스 앤더슨의 인터뷰...
이번에 새로 나온 프리라는 책을 주제로 한 이야기인데, 인터넷과 디지털세대를 맞이해서 점차 공짜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에 대처를 할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뭐 얼마전 머독이 모든 온라인 뉴스를 유료화하겠다고 공헌을 한것과는 반대의 개념으로 어쩔수 없는것을 가지고 수익을 뽑아내려고 메달리다가 망하기전에 세상의 규칙이 바뀌고 있으니 거기에서 새로운 시장과 수익을 차출하라는 메세지....
그의 말과 사례를 들어보니 충분히 전망이 있고, 수익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남들과 같이 하려는 생각보다 남들과 다른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할듯하다...
요즘은 정말 하드웨어를 제외한 모든것이 공짜바람이 불고 있는데, 그속에서 적절히 활용을 해본다면, 홍보면에서 커다란 도움을 받고, 실속도 챙길수 있을듯...
한국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를 성고적인 사례로 꼽았는데, 기회가 되면 책도 꼭 읽어봐야 겠다...
80:20법칙, 파레토의 법칙 등 기존의 통념을 깨트리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와이어드」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의 신작으로, IT 산업의 ‘롱테일 이론’을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얻어낸 통찰력을 바탕으로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공짜(무료)'라는 개념이 역사적, 심리학적, 경제구조의 측면에서 어떠한 변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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