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유배지 영월 청령포는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가 되었는데, 선돌과 선암마을을 간략하게 소개만 하고 지나간듯해서, 어떤곳인가 하고 한번 찾아봄...
우리나라에 참 멋지고, 아름다운곳이 참 많다라는것이 1박2일을 보면서 많이 느낀다는....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소재지 : 영월읍 방절리 산 122번지
- 문의처 :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033) 370 - 2544
영월문화원 (033) 373 - 1443
날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 70m 정도의 큰바위가 서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이 입석의 바로 앞에 우뚝선 거암은 신비로울 뿐만 아니라 절벽과 입석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강물은 마치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단풍이 들면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보는 듯한 절경을 이루는데 더욱이 이곳 선돌은 영월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와서 선돌의 절경을 구경한다.
전망시설 아래로 펼쳐진 장엄한 두갈래의 우뚝솟아있는 바위(높이70m)를 선돌(立石)이라 불리어 오고 있으며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한다.
- 교통안내
- ㅇ 승용차 : 영월읍 시가지 → 선돌(5 km, 5분 소요)
ㅇ 시내버스 : 영월읍 시가지 → 선돌(1일 30회 운행, 매15분 간격, 10분 소요)
ㅇ 시외버스 : 동서울 터미널 → 영월 읍(191Km, 30분 간격, 2시간 30분 소요)
ㅇ 기 차 : 청량리역 → 영월역(191km, 120분 간격, 2시간 40분 소요)
- 밤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고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껴볼 수 있는 별마로천문대.
- 소재지 :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 정상
(해발 799.8m) - 문의처 : 별마로천문대 : 033)374-7460
별마로천문대 홈페이지 : http://www.yao.or.kr
영월 별마로 천문대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해발 799.8m인 영월읍 봉래산 정상에 세워져 2001년 10월 13일 개관.
군민들을 위한 국내 최대규모의 천문대로 자리 잡았다.
이 천문대에는 국내 최대규모인 직경 80cm 주망원경을 비롯하여 보조망원경 10대등 총 11대가 설치되고 내부에는 천문전시실과 시청각교재실, 주관측실 및 보조관측실들이 들어서 신비로운 우주 세계를 보여준다.
영월에 천문대 건립이 추진된데는 강원중부내륙 산간지역에 위치해 산림지역으로 오염원이 없고 연간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맑은 날이
연(年) 192일로 50%를 넘는 천혜의 천체 관측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추진된 것이다.
건설공사에는 국·도비 45억원이 투입되어 대지 1,227평에 연면적 281평의 건물이 세워졌으며 지하2층 지상4층의 건물은 봉래산 자연환경에 순응하면서 조망기능과 함게 천체관측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또 장애인을 위한 리프트 시설도 갖추었고 건물 주변을 천문공원으로 조성하여 별자리 설명대 88개소를 비롯한 5종의 시설을 구비했다.
1층은 천문전시실로 천문과학관의 기초정보를 알고자 하는 관광객을 위한 무인안내시스템과 태양계를 구성하고 있는 행성의 모형 전시,
지구의 자전 증거와 함께 천문관련 동정 상징조형물의 기능을 하게 될 푸코진자(지구의 자전)가 설치되었다.
2층 시청각실에서는 우주관련 다큐멘터리 시청과 천문강의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우주에 대한 이해를 보다 넓고 깊게 해 줄 것입니다.
천문강의는 특이한 천체현상, 태양계 행성, 천체망원경, 별자리 등 여러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희망단체에 한해서만 진행)
2층 시청각실에서는 우주관련 다큐멘터리 시청과 천문강의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우주에 대한 이해를 보다 넓고 깊게 해 줄 것입니다.
천문강의는 특이한 천체현상, 태양계 행성, 천체망원경, 별자리 등 여러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희망단체에 한해서만 진행)
주관측실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망원경 중 국내최대인 800mm 리치크레티앙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발 800m에 설치된 8m 원형돔 안에서 성운, 성단, 은하 등 우주의 실제 모습을 자세히 관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CCD 비디오카메라와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어 달의 표면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보조관측실에는 굴절망원경 9대, 반사굴절망원경 3대, 반사망원경 2대, 대형쌍안경 2대 등 총 16대의 다양한 망원경이 있어서 행성, 은하, 성운, 성단, 달표면, 태양의 흑점 등을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낮에 방문하시면 태양필터를 이용하여 흑점을 자세히 볼 수 있고 밤에는 여러대의 망원경으로 다양한 대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천체투영실에 설치되어있는 천체투영기는 8.3m 돔 스크린에 가상의 별을 투영하여 시간과 날씨에 상관없이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다.
별마로 천문대는 ‘재미있는 천문우주교실’, ‘별마로 천문대 천문캐프’, ‘1일 천문대 체험교실’등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천문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별마로’라는 명칭은 산 정상과 최고의 천문대라는 두가지 특성을 은유적으로 상징화한 이름이며 좀 더 가까이에서 별을 보고자 하는 소망과 그런 순수한 마음을 공간개념으로 표한 것이다.
이로써 21세기 우주시대를 맞아 국내 유일의 ‘별의 수도’(The Capital of Stars)로서, 천문우주교육장(場)으로서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시민천문대가 탄생하게 되었다.
별마로 = 별(star) +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 =>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
홈페이지 : http://www.yao.or.kr/
- 개장시간 : 하계 오후 3시 ~ 오후 11시(5월~8월)
동계 오후 2시 ~ 오후 10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명절 휴관
(공휴일이 금요일일 경우 금,토,일요일은 정상 개관하고 월,화요일에 휴관) - 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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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구분 어린이 청소년.군인 성인 비고 개인 4000 4000 5000 경노 : 2,500원 단체 3000 3000 4000 경노 : 2,500원 군민(개인/단체) 2000/2000 2000/2000 2500/2500
- 주차장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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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이용안내 구분 요금 비고 소형 대형
무료 - 교통안내
- [출발지] - 영동고속도로 - [원주] - 중앙고속도로 - [제천] - 38국도 - [영월]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실 경우
터미널이나 영월기차역에서 내리신 다음 택시를 타고 천문대까지 오시면 됩니다. 읍내에서
천문대까지 대략 10km 정도되며 소요시간은 20~30분 정도 걸립니다.
일반적인 이용요금은 편도 만~만오천원 정도입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
1. 제천까지 영동고속도로나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오신 다음 제천 IC에서 38번 국도를
타시면 됩니다. 제천에서 영월읍내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서영월IC에서 직진하여 시내 → 영월고등학교를 경유하여 오시면 됩니다.
2. 태백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영월역을 지나서 동강다리를 건넌 다음 우회전해서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 영월고등학교를 거쳐 천문대로 오시면 됩니다.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 소재지 : 한반도면 옹정리 산 180번지
- 문의처 : 한반도면사무소 : 033)372-6001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 033) 370 - 2542
맑고 청명한 서강의 물줄기는 한반도면 선암마을변에 우리땅을 그대로 복원하듯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마을 사람들이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 하여 찾아간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서해바다 와 남해바다 그리고 동해바다까지 온통 작고 이름없는 아담한 선암마을에 모여든게 신기하다.
남북한간에 평화와 공존을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처럼 하루빨리 통일이되어 아름다운 금수 강산 곳곳을 자유롭게 구경할 날을 기대해 본다.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 앞에 위치한 옹정리 산 180번지는 한반도의 모형과 흡사하여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
동해안과 서해, 남해안에는 서강물이 감싸고 돌아 한반도의 형상과 똑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