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혜교지현 최종회 - 마지막 방송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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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동안 저녁시간을 즐겁게 해주었던 태희혜교지현이 결국에는 종영을 했네요...
좀 아쉬운것이 급격한 마무리로 너무 짧은 시간에 마무리가 된것이 아쉽더군요.


문희준은 앨범을 내기로 하고, 방송국 PD와 연인이 되고...


보배네는 된장맛 치킨으로 프랜차이즈 대박이 나고...


희진은 취업이 되고, 장우는 가수를 데뷔했는데, 연인사이인데 소개팅자리에서 다시 만나서 사랑을 확인...


은경엄마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사람을 모아놓았는데,
막판에 뜬금없이 나타난 준수 할아버지가 선우용녀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결국에는 프로포즈는 간단히 반지를 전해주는것으로 마무리...


그동안 참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급한 마무리로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김국진과 김희정의 러브라인도 갑자기 사라진것이 아쉽고, 마지막 방송도 반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NG와 스테프의 인사로 마무리...-_-;;

담주부터는 지붕 뚫고 하이킥 - 거침없이 하이킥 시즌2 가 방송된다고 하네요~

태희혜교지현이는 이제 안녕~




박미선(40대 초반)

부동산 운영, 부녀회장, 오지랖 넓은 맏언니, 걸어다니는 소식통,

정작 본인의 사생활은 미스터리.

정선경(30대 후반)

주부, 킹왕빵집 운영, 남편의 연예기획사를 맡게 된다.

정이 많고 착하지만 팔랑귀에 헛똑똑이

김희정(30대 후반)

전업주부, 시샘, 질투, 호기심, 교육열,뒷담화 등

경제력 빼고는 다 가진 살림의 여왕

최은경(30대 후반)

상가주인댁 며느리, 부유하고 복받은 여인, 엄친아 엄마,

동네여인들의 공공의 적, 왕재수라 불린다.

홍지민(30대 후반)

워킹맘, 라디오작가, 남편 김국진이 전업주부.

시원시원한 성격의 행동파, 약간의 슈퍼우먼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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