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육이든 냉동육이든 유통기한은 정해져 있습니다
냉장육은 보통 업체마다 틀리지만 수축진공 포장미개봉시 30일에서 60일정도 유통기간으로 잡습니다.
진공에서 풀렀을경우 보통 5일에서 7일정도 냉장보관으로 보관하시면서 드실수 있습니다.
냉동육은 2년정도를 유통기간으로 잡고 있어요...
법적인 유통기한은 없지만 랩핑해서 보관할경우 15일이구요..
일반진공포장을 할경우 30일입니다!!
압축진공포장을 할경우 60일이구요...
식당의 숙성실이나 정육점의 냉장고에서 압축진공 포장해서 보관할경우 90일을 유통기간으로 잡고있습니다!!
또한 고기를 얼렸을경우 도축후 바로 얼렸을경우 2년입니다!!
하지만 진공포장 상태에서 며칠 경과 후 얼렸을 경우는 더 짧아집니다!!
고기는 많은 수분과 단백질, 지방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실온에서 쉽게 변패하므로 오랜 시간 저장할 수 없습니다.
장시간 고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저장온도를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에는 냉장과 냉동저장의 두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냉장육과 냉동육의 비교
구 분
냉 장 육
냉 동 육
보관온도
동결점 이상의 온도
-1 ~ 4℃
동결점 이하의 온도
-10 ~ -40℃
저장기간
짧은 기간
장기간
비 고
신선도를 유지
육질이 저하됨
(동결점: 물이 얼어붙는 온도, 소.돼지고기의 동결점은 영하 2℃임)
냉장육은 냉동육에 비해 신선육으로서 육질에 큰 손상을 주지 않아 제품가치를 높일 수 있지만 냉장온도에 따라 수명이 크게 좌우됩니다.
따라서 4℃ 이하의 저장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기를 장시간 저장할 필요가 있을 경우 냉동시키게 되는데, -20℃이하에서 냉동저장하게 되면 화학적, 효소적 변화를 최소화시키고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기의 동결시 근육세포가 파괴되어 육질에 큰 손상을 주게 되며, 이밖에도 풍미의 변화, 보수성의 저하, 해동시 영양성분의 손실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글이 정확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은 찝찝하네요...
어디에서 사육되고, 도축이 됬는지는 알수 있지만, 어디로 팔려갔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것이 아쉽고...
보관방법에 따라서 적정 유통기한도 표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