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설문조사를 통해서 RQ지수라는것이 높다고 하는데, 이것이 선천적인 영향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살아가면서 겪는 일, 교육과정등을 통해서 충분히 습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안나오지만, 이러한 가능성만을 가진다면 상담소나 책등을 통해서 그 능력을 이끌어 올릴수도 있다고...
방송에서 한가지 방법을 소개한것은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는 감사의 마음이 생기고, 활력소가 생긴다는 소개까지 해주고, 사회적 기업등을 통해서 어떻게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아래 14가지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하십시오.
전혀 아니다 1. 대체로 아니다 2. 보통이다 3. 대체로 그렇다 4. 매우 그렇다 5.
01.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나는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02. 당장 해야 할 일을 방해하는 일이 생겨도 무시하고 일을 잘해낼 수 있다.
03. 비록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단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편이 더 낫다.
04.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해결 방안들에 대해 생각한 뒤에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05.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있다.
06. 첫 번째 해결책이 효과가 없으면 효과가 있는 것을 찾아낼 때까지 계속 여러 해결책을 생각해본다.
07. 나는 호기심이 많다.
08.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또 나의 생각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아챈다.
09. 문제가 생길 때 처음 떠오르는 생각들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
10. 누가 어떤 문제에 대해 과잉반응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이 그날 우연히 기분이 나빠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11. 문제가 생기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한 뒤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12.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사람을 보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13. 나는 내가 대부분의 일을 잘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14. 나는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채점 방법 : 답변의 수치를 합한 것이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이다.
이번 설문에서 회복탄력성 지수 만점은 70점이다.
회복탄력성 지수의 평균 수준은 46점.
52점 이상이면 상위 20%, 55점 이상이면 상위 10%로 대단히 높은 회복탄력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41점 이하의 지수를 받은 사람은 하위 30% 수준이니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 전문적인 조사는 아닌것같고, 인터넷에 올라온 간략 테스트인듯 합니다.
참고로 이런 분야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개인적으로 몇권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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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704회) 2009-02-14
RQ Resilience Quotient 회복탄력성 지수
감정통제능력, 충동 통제력, 낙관성, 원인 분석력, 공감능력, 자기 효능성, 적극적 도전성
실수관련 유발 전위(ERN)
방송 : 2009년 2월 14일(토) 밤 11:10
2009년 한국, 희망을 찾는 힘은 남아있나
절망을 박차고 튀어 오르는 힘 RQ
행복으로 가는 7가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