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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이 살인을 하고 도망을 간 브루제... 그곳에서 또 다시 살인을 하지만 실수로 어린아이를 죽이게 된다..
하지만 킬러로써 명예를 소중히하는 그들은 소년을 죽인 이를 죽이려하지만, 정작 자신이 먼저 자살을 하려고 한다...
이런 저런 에피소드속에서 좀 황당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지만, 재미로 본다면 또 나름대로의 황당한 모습에서 재미를 느낄수 있는듯한 영화...
2008 범죄, 드라마, 스릴러
감독 : 마틴 맥도나
출연 랄프 파인즈(해리 웨이터스), 콜린 파렐(레이).
개봉명 : <킬러들의도시>
별칭 : <인 브뤼주>
영국, 벨기에
개봉 2009.02.19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레이(콜린 파렐 분)’와 ‘켄(브레단 글리스 분)’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 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넘버 2.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비밀스런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켄은 브리주의 아름다움에 반하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킬러들의 보스 ‘헤리(랄프 파인즈 분)’는 켄에게만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대주교를 암살할 때 ‘킬러들의 규칙’을 실수로 어겼던 레이를 죽이라는 것. 그때부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는 킬러들의 마지막 대결의 장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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