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Niko & The Way To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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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없이 살아가는 사슴 니코가 자신의 아버지가 산타클로스 비행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위험에 처하게 되고, 자신때문이라며 무리를 떠나고, 아버지가 있는 산타산으로 찾아 떠나가는 이야기...
애들이 좋아하기는 하지만, 헐리우드 스타일에 비해서는 재미있는 볼거리보다는 스토리중심으로 펼쳐지는 듯한 스토리... 그래도 방송을 보면서 아이들과 주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듯한 내용의 애니메이션



개봉 2008년 12월 24일 
감독 마이클 헤트너 , 캐리 주스넌 
출연 장근석 , 김병만 , 최우리 
상영시간 73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가족 , 어드벤처 ,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필란드,덴마크 외
제작년도  2008년

내 이름은 ‘니코’! 내 꿈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거야. 근데 우리 마을 사슴들은 나를 비웃으며 말하길, 내가 날지 못 할거래. 하지만 난 단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우리 아빠가 나의 꿈인 ‘산타 비행단’이란 얘길 듣고 나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어. 난 꼭 하늘을 날고 말테야! 그러던 어느 날, 아무도 몰래 하늘을 날으는 연습을 하다가 음흉한 늑대들에게 들켜 버린거야. 그래서 우리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어~ 으흑..

그리고 난 나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와 함께 ‘산타 비행단’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어. 산타마을로 가는 길에 새 친구들도 만나고, 나를 뒤쫓던 늑대를 피해 숨기도 하고... 떠돌이 족제비 여가수 ‘윌마’의 합류로 탄생한 나의 새로운 패밀리와 시작된 흥미진진한 모험! 내 꿈을 찾아 함께 산타마을로 떠나자구~~
“어때~ 완전 기대 되지?!”


전국을 ‘베바 신드롬’에 빠트린 장근석이 꼬마사슴 니코로
16년 동안 웃겨온 개그 ‘달인’ 김병만이 날다람쥐 줄리어스로
그들의 판~타스틱한 목소리 연기 도전

영화 <니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어드밴쳐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는 100% 한국어 더빙판으로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니코와 줄리어스의 특별한 목소리 연기자의 캐스팅이 화제다. 영화 <니코>의 목소리 연기는 바로 얼마전 방영해 국민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절대음감을 타고난 음악천재로 등장해 대한민국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근석이 니코를, 그리고 장수 인기 개그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에서 16년간 웃겨온 달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줄리어스를 맡은 것. 패밀리 어드밴쳐 애니메이션 <니코>에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장근석과 김병만은 각자의 본업 이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 <니코>의 목소리 주인공인 두 사람은 실제 영화 속 캐릭터와 비슷한 외모로 더욱 더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망울의 장난끼 가득한 꼬마사슴 니코는 매력적인 완소남으로 성장한 배우 장근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작고 수다스러운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의 귀여운 모습은 개그맨 김병만과 말투부터 외모까지 꼭 닮아 있어 더빙 진행시 김병만 스스로도 놀라웠다는 소감을 전하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장근석과 김병만의 목소리 연기자 캐스팅 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니코>는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해 온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것이다.


인기 뮤지컬 <샤우트> 오렌지 역의 뮤지컬 배우 최우리.
가수를 꿈꾸는 족제비 ‘윌마’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재탄생


영화 <니코>의 매력포인트. 1차적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2차적으로 필과 자신감이 충만한 떠돌이 여가수 족제비 윌마가 들려주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 잡는다. 경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윌마의 목소리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윌마의 뛰어난 가창력이다. 이를 위해 폭발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낙점된 것! 그녀의 맑고 개성넘치는 목소리는 영화 <니코> 속의 윌마와 완벽하게 어울렸으며, 그녀가 부르는 노래 역시 넘치는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윌마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뮤지컬 배우 최우리는 현재 인기 뮤지컬 <샤우트>에서 오렌지역으로 활약중이며, 장기 인기 뮤지컬인 <그리스>와 <맨 오브 라만차>를 비롯해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한창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우리는 영화 <니코>를 통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의 목소리연기에 도전했다. 그녀의 파워 넘치고 매력적인 목소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섬세한 표정과 똘망똘망한 눈망울,
그리고 동물의 털 한올까지 디테일하게 담아낸 실사 애니메이션


패밀리 어드밴쳐 애니메이션 <니코>의 대본이 완성되자 바로 스토리를 그림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해야 했다. 하지만,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개성과 환상적인 배경을 살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단계 정도의 작업이 필요했으며, 섬세한 표정과 동물의 털 한올한올까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니코>의 제작진은 하루에도 수 천 통의 이메일과 몇백번의 전화, 수십번의 회의를 통하여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니코> 제작진의 세밀한 작업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계속되어 왔고 끝내 <니코>가 탄생되었다.

<니코> 제작진의 실사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력과 노하우는 단연 세계적인 수준이었으며, 니코와 많은 사슴들, 늑대들의 섬세한 털과 피부, 그리고 눈밭의 발자국을 구현하기 위해 자신들 각자 분야의 기술을 개발해야 했다. 또, 미술팀은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각각의 캐릭터들에게 걷는 모습, 뛰는 모습, 나는 모습 등을 시험 했으며, 사슴과 늑대가 나오는 비디오를 보며 사실적인 움직임과 캐릭터의 성격을 애니메이션 속에 어떻게 담을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또, <니코>에서 니코와 줄리어스의 모험이 펼쳐지는 드넓은 설원과 환상적인 동굴 등의 장소는 깨끗한 자연이 살아있는 나라 핀란드의 라프란드가 주는 맑은 느낌을 담아냈다. 깨끗한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는 핀란드의 라프란드는 실제 산타 마을의 모델이 되고있어 유명한 관광지로 부각되는 곳이다. <니코>의 제작진은 영화의 스토리를 보고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내자 마자 꼬마사슴 니코가 뛰어놀 수 있는 설원과 숲의 배경은 바로 이곳 핀란드라고 확신하고 찾아 나섰다. <니코>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설원과 숲은 실제 몇백장의 사진을 놓고 그려낸 작품이다.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본고장인 유럽 4개국의 전문 애니메이터들이 3년동안 합심해 만든 특별한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니코>

애니메이션 <니코>의 고향은 바로 월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본고장인 유럽이다. 특히, 핀란드의 Cinemaker와 Anima Vitae, 독일의 율리시스 영화사, 덴마크의 A. 영화사, 아일랜드의 Magma 영화사 4개국의 전문 애니메이터들이 모여 하늘을 날고 싶은 꼬마사슴 니코와 친구들의 모험을 담은 <니코>를 완성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핀란드의 Cinemaker는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영화 제작을 하는 영화사로 <니코>의 초기 제작단계를 주도했다. 그리고 핀란드에서 가장 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Anima Vitae는 TV영화와 시리즈를 만들며 키워온 세계적인 수준의 노하우와 지식, 그리고 도전에 굴하지 않는 배짱으로 <니코>를 제작하는 동안에 난관에 봉착했을 때 이를 해결했다. 독일의 율리시스 영화사는 자금과 제작등의 전반적인 진행을 맡아 순조롭게 제작이 진행될 수 있었다.

그리고 덴마크의 A. 영화사 A/S는 이미 많은 실사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로 유럽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깊이있는 노하우로 <니코>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세계적인 배급사로 유명한 아일랜드의 Magma 영화사는 <니코>의 음악을 전담하여 오케스트라와 민속음악을 접목시키는 등 감미로운 선율을 스크린에 담았다.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유럽 4개국의 애니메이터와 제작사들이 3년을 공들여 제작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니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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