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단숨에 오르기

 

무료한 일요일 오후에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서 팔각정에 올라갔습니다.
불광동에서 출발을 했는데,
팔각정에 도착할때까지 신호 한번도 안걸리고,
한번도 안멈추고 논스톱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팔각정에 올라서 바라보는 북한산은 너무나도 멋져보입니다.





왼쪽부터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문수봉, 보현봉이고, 아래의 마을은 평창동입니다.



대략 7Km정도의 거리

38분이 걸렸네요...

평균속도는 11Km정도... 다음에는 13Km정도까지 올려보고, 목표는 18Km인데, 끝없는 오르막길에서 가능할지는 얼마나 체력을 갖추고, 연습을 하느냐에 달린듯합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속도가 많이 붙고 50Km 정도까지 올렸지만, 브레이크가 문제가 좀 있어서 더이상 속도를 못냈습니다.
제때제때 정비를 해야하는데, 게을른것이 이런 좋은 순간에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간만에 오른 팔각정 바람은 안불지만, 많이 쌀쌀해진 날씨...
하지만  정상을 향해서 한번도 쉬지않고 페달을 밟아가는 느낌이 이런게 삶이고 인생이라는것을 느꼈던 짧은 라이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