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KBS 수요기획 - 교수님은 열아홉! 천재 소녀 알리아, 한국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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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에 나이에 건국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그녀의 지난 시절, 교육법, 사고법, 생활 등을 돌아본 방송...
자녀교육 어떻게 시키고,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그러고 무엇보다도 매순간 삶에 집중하면서 사는 삶의 태도가 천재를 만든다는것을 알려준 방송...
천재는 태어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라는것을 다시금 느낀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푹빠져서 최선을 다한다면 누구나 천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류는 될수 있을것이다.
부끄럽지 않도록,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지금 이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지말고 집중하며 살아가도록 하자.

<수요기획>
교수님은 열아홉! 
천재 소녀 알리아, 한국에 오다

■ 방송일시 : 2008년 7월 16일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최호준 / 작 가 : 정영미
■ 제작사 : (주)피디집

<기획의도>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천재소녀 알리아 사버! 그녀가 만 18세의 나이로 교수가 되어 한국에 왔다.
생후 8개월에 글을 읽기 시작, IQ 측정 불가, 1999년 10세 때 대학에 입학해 미국 최연소 여대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녀!
뉴욕 스토니브룩 주립대학에서 응용수학을 전공하고 필라델피아 드렉셀대학에서 나노 재료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소녀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온 그녀가 다시 한 번 ‘세계 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녀의 천재성은 어떤 것이며 20여 년 동안 어떻게 유지, 발전돼올 수 있었을까?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사버는 왜 한국을 선택했을까?
천재 영재 교육에 일생을 거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진정한 천재성의 발굴, 육성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해본다.

 

<주요내용>

교수님은 열아홉! 천재소녀 알리아
건국대 신기술융합학과에 열아홉살 교수님이 온다. 바로 천재소녀 알리아 사버!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 교수가 된 그녀는 IQ 측정 불가, 생후 8개월부터 글 읽기 시작, 10세의 나이로 대학입학 등 이미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대학 재학 중에는 응용수학을 전공했으며 실리콘 나노 와이어와 나노 입자, 나노 튜브 재료 등과 같은 나노 재료 기술을 연구 중인 그녀. ‘신선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그녀에게 세간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평범함 속의 특별함, 알리아 성장기
세계 최연소 교수의 기록이 알리아에 의해 깨졌다. 291년만의 일이다. 천재소녀 알리아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 교육받고 성장했을까? 그녀는 의외로 영재 특수학교가 아닌 평범한 뉴욕시 공립초등학교에 입학했다. 부모님 또한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직장인. 어떻게 그녀는 이런 평범한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특별함을 키워오고 유지해왔을까?

세상과 소통하는 천재가 되기까지.
 

천재소녀 알리아, 그녀의 천재성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는, 세상과 소통하는 천재로 살아남기까지 그녀에게는 어떤 노력이 있었던 것일까?

“기억하려고만 하면 너무 힘들어요.”
천재 소녀의 말이다. 기억하려고만 하면 힘들다니…. 우리가 아는 천재와는 꽤 다른 모습이다.
알리아는 “제가 유일하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그 내용을 이해하는 거예요. 기억하려고만 하면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한다. 늘 도서관에서 많은 책과 논문을 접하며, 자신의 일과 학문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부단히 공부하는 그녀.

“그녀만의 소통법, 클라리넷”
천재라고 해서 과연 공부만 할까? 그녀는 ‘클라리넷 연주’에서도 두각을 보인다. 11세에 ‘모차르트 콘체르토’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 미국의 명문음악학교인 줄리아드스쿨의 학생으로 콩쿨대회 여러 차례 수상에 빛나는 그녀의 화려한 경력들. 음악이야말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다고 말하는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식을 줄을 모른다.

알리아 사버의 한국생활적응기, 그리고 새로운 도전
 

“웰컴 투 코리아” 드디어! 그녀가 왔다. 새로운 보금자리 한국으로.
한국에 도착한 알리아는 바쁘다. 이사도 해야 하고, 월급 통장도 만들어야하고, 휴대폰도 사야하고, 첫 강의도 해야 하고….

한국에서의 생활에 이제 막 발걸음을 뗀 그녀!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기대되고, 다양한 종류의 나노 센서를 개발하여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

천재소녀 알리아, 그녀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천재성의 발굴, 육성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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