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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정말 멋진 달인들의 모습들...
남대문의 수제비와 일산의 왕만두는 꼭 먹고 보고 싶고, 장소섭외의 달인에게는 수제자로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했다는...^^
수제비 아줌마는 10여미터 떨어진곳에 있는 소주잔에 수제비를 던져넣는 환상적인 실력까지...
어찌보면 별것 아닌듯한 일에서도 자신의 최선을 다해서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는...
1. 수제비의 달인
볼거리 많고 먹을거리 많은 남대문 시장에서 찾은 또 한 명의 달인!! 수제비 하나에 사랑과 노력을 담는 경력 20년의 김진순(53세) 달인!! 규칙적인 손놀림으로 수제비를 떼어내면 1초에 세 번! 단 1분이면 수제비 한 그릇이 뚝딱 완성된다!! 속도는 물론 정확성까지 겸비한 달인표 수제비를 기대하세요~
2. 수건의 달인
생활의 달인 신의 손 계보를 잇는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수건 접기 경력 15년 최대성(35세) 달인. 지나가는 사람들 누구나 한 번쯤은 발길을 멈추고 구경을 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손가락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스피드는 기본,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수건 상자를 180도 회전시키는 센스까지!! 수건에 관한한 그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는 달인의 완전무결한 손놀림을 확인하세요~
3. 즉석커피의 달인
찬바람 불면 찾는 편의점의 인기품목 즉석커피! 입맛 따라 가지각색~ 편의점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즉석커피 경력 6년의 한정숙(68세) 쉴 새 없이 밀려드는 종이컵 부대도 달인 앞에서는 속수무책! 엄지, 검지, 중지 세손가락을 이용해 뚜껑을 화투 패 돌리듯 리드미컬하게 날려주면 백발백중! 환상적인 달인의 손놀림에 빠져보세요~
4. 장소섭외의 달인
30초의 미학이라 불리는 광.고. 특히, 광고의 주목 만큼이나 예쁜 촬영 장소가 더욱 이슈화 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최고의 장소만을 찾아다니는 CF 로케이션 매니저! 경력 9년의 이성범(48세) 달인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에도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이?? 뿐만 아니다! 사막까지 있다?? 달인과 함께 여권 없이 떠나는 세계여행! 대한민국 팔도강산, 명소만을 찾아다니는 특별한 달인을 만나보세요.
5. 왕만두의 달인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생각나는 그것?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뜨끈뜨끈 만두!! 왕만두계의 샛별, 강희숙 달인(25세). 양껏 넣은 만두소, 절대 흘리는 법 없이 재빠르게 만두피 주름잡는 달인!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꼬집듯이 빚어내는 만두의 주름은 27개 180그램!! 엄지와 검지로 빚어내는 예술 속으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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