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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잘하는 두배우와 팽팽한 긴장감, 사건의 연속이 영화에 푹 빠져들게 만들고,
막판의 엔딩에서의 한석규의 웃음이 나를 또 웃게 만들어 주었고,
과연 내가 한석규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근데 마지막 장면에 나온 티켓은 꼭 쇼생크탈출을 떠올리게 만들었다는...^^
개봉 2008년 07월 30일
감독 안권태 , 곽경택
출연 한석규 , 차승원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eye2008.co.kr/
지독하게 받은 만큼, 완벽하게 돌려준다! 한석규 VS 차승원 2008 가장 화려한 대결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 수 십억 현금 수송차량 강탈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한석규)의 이름을 사칭해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범인은 바로 안현민(차승원)! 분노한 백반장은 안현민을 집요하게 쫓지만 안현민은 번번히 백반장의 그물망을 빠져나간다. 승자를 알 수 없는 숨막히는 레이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위기에 몰린 안현민은 오히려 백반장 앞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과연 이것은 기회인가, 함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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