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あいくる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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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가족간의 사랑을 정말 너무나도 가슴 아프면서도 희망적으로 그린 일드
얼마전 온에어에서 작가가 아들에게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라고 말을 하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이런 드라마가 바로 그런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또 많은 생각도 하게 해주는데, 엄마가 죽은지 얼마 안되어서 정말 엄마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나타나는데,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빠져들게되는 기쁨과 슬픔...
과연 옳은것인가.. 아닌가...
자신이 사랑하던 첫사랑의 여자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만났다면... 어떨까... 영화 러브레터가 생각나는구만...




장르 : 드라마
연출 : 요시다 켄
각본 : 노지마 신지
출연 : 이치하라 하야토, 아야세 하루카..
제로등급 : 12세이상
상영화수 : 11화 [완결]

여전히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산간 지방 마을에 사는 마사바가의 7가족.
애정이 넘치는 택시 운전기사인 아빠 테츠오, 견실한 장녀·미치루, "이거다!" 싶으면 스트레이트로 몰두하는 장남·고우, 만사가 태평한 초등 학생 차남·호로, 오빠의 뒤를 쫓아 다니는 어린 차녀·우타, 가족을 지켜보는 상냥한 어머니·유미, 그리고, 가족을 지지해 주는 할아버지·메이지...
어느날, 유미가 쓰러져 입원해 버린다.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동안 미치루는 어머니를 대신해 가사일을 하게되고 고우는 자신이 입원비를 번다며, 학교가 끝나면 아르바이트에 전념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입원중인 엄마 유미가, 집으로 돌아온다. 기뻐하는 아이들과는 반대로, 아버지 테츠오는 안색을 바꾸어 유미를 억지로 병원에 되돌려 보낸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병상에 불안을 더해간다.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없는 호로는 어떤 행동을 보이는데…
후지TV의 <한 지붕 아래(ひとつ屋根の下)>로 유명 작가인 노지마 신지씨의 <너무 귀여워>는 작가 자신이 오랫동안 기획해 온 본격 홈 드라마이다. 시한부 삶을 사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검소하게 살아가는 네 형제자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출은 “고교교사”의 요시다 켄씨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히라카와 유이치로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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