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보다 어디서 많이 본 조연들... 이준기, 연애의 목적, 커피프린스 등등...
한국식 성장영화인데... 약간은 어설픈 맛이 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다는..
왜 이렇게 사람들의 힘들어하는 모습만 보면 나를 보는것만 같은건지...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나를 찾고, 이런 모습들에서는 측은지심, 동정심이나 가지고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그리고 나의 어린 시절에는 왜 저런 반항과 고뇌의 시절이 없었는지.. 아니 피하고, 도피한것은 아닌지.. 하는 후회, 안타까움이 들기도 한다...
개봉 2004년 12월 03일
감독 변영주
출연 윤계상 , 김민정 , 진유영 , 도지원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2004년
홈페이지 http://www.flyingboys.co.kr
1. 19살 평범한 겨울, 사건 터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