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l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atv1000 android set top box는 집의 일반 TV(RGB,HDMI 지원제품)나 모니터를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스마트TV로 만들어주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런 종류의 제품을 셋톱박스나 divx 플레이어라고도 하지만, 쉽게 설명을 하자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제품인데, 모니터 액정이 없는 제품으로 대신 TV, 모니터 등 다양한 화면과 연결해서 작동을 하는 제품이고, 연결후에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처럼 사용을 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 제품을 가지고 유튜브, pooq, 동영상, 게임, 카카오톡, 문서작업 등을 모두 즐기실수 있는겁니다!
가격은 99,000원인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9만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좀 비싼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TV를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고, 컴퓨터처럼 사용할수도있어서 잘 사용하시면 몇달만에 본전을 뽑을수도...^^
제품 구성은 본체와 아답타, HDMI 케이블, 리모콘, 사용자 메뉴얼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아주 작고 아담하게 잘 만들어 졌는데, 메뉴얼은 조금 분량이 적어서 초보자라면 조금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뭐 기본적인 세팅만 하시면 smartphone 사용하듯이 별로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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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제품들중에서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usb 포트를 지원해서 usb메모리나 외장하드를 연결할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하드디스크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고, 기본적은 사양 스펙과 꾸준히 지원을 잘해서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잘 지원을 하는지 알아보고 이런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제품의 스펙입니다.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이 설치되어있고, 램은 1기가 내장메모리 4GB에 확장메모리로 microSD가 최대 32GB까지 되며, 듀얼코어의 cpu에 물론 한글도 제대로 잘 지원됩니다.
출력은 hdmi와 vga를 지원하는데, TV나 모니터에서 이 둘중에 하나를 지원해야 하고, TV나 모니터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거나 별도로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어야 동영상등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수 있겠지요~
위 영상은 avt1000을 hdmi로 연결하고,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설정 세팅하는 방법인데, 가장 편리한것은 HDMI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VGA방식은 음성과 영상을 별로도 전송을 해야하는데, hdmi는 음성과 영상을 동시에 전송해서 선만 꼽아주면 아주 쉽게 인식을 합니다.
네트워크는 3G, LTE 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wi-fi를 통해서 무선인터넷으로 연결을 해주시면 됩니다.
설정 방식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고, 집에 무선공유기가 없으신 분은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통해서 공유를 하셔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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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모니터를 안드로이드 시스템으로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테블릿과 다른것은 터치스크린이 되지 않는다는것인데, 어떻게 보면 큰 단점이기도 합니다.
대신에 리모콘을 사용해서 작동을 하시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사용을 하시는데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 제품을 비롯해서 xbox나 비슷한 제품들은 키보드 입력이나 세세한 작동은 조금 어려운데, 이런 경우 usb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결하셔도 됩니다.
물론 무선 usb 제품도 사용이 가능한데,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면 터치 역활과 가상키보드를 대체할수 있는데, 꼭 컴퓨터가 된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다만 리모컨만으로도 왠만한 기능을 제어하기에 쉽고, 컨텐츠를 즐기기에는 리모컨만으로도 충분하니 컴퓨터처럼 문서작업이나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리모콘을 사용해서 익숙해 지시는것도 좋은데,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멀티미디어 재생에는 리모콘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초기 세팅시에는 아무래도 리모콘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할수 있으니 마우스를 연결해서 설정을 하시면 꽤 편리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한데,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앱은 구글 Play 스토어에 가서 기존에 구입한 유료앱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무료앱 등을 설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꾸며본 화면인데, 이게 태블릿이 아니라, 32인치 TV라는게 놀랍지요~
서브 모니터 식으로 푸쉬 알람을 받을수도 있고, 런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할수도 있고,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게임도 가능합니다~ 다만 마우스가 있어야 하고, 중력센서(G센서, 자이로센서)가 없기때문에 일부 게임에서는 제약이 있을수도 있지만, 왠만한 게임은 다 가능합니다.
pooq,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MBC, SBS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보는 앱
K for iPad, KBS TV, 라디오 실시간 생방송을 아이패드에서 볼수 있는 앱(App)
olleh TV Now,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에서 케이블, 종편 생방송을 무료로 볼수 있는 앱
pooq, kbs k, 유튜브 와 같은 앱을 이용하셔서 지상파 생방송도 시청이 물론 가능합니다.
물론 학생이 있는 집에서는 인터넷 강의 등도 수강이 가능하겠지요~
TV없고 컴퓨터 모니터만 있는 경우 TV수신요금 안내는 방법(원룸,오피스텔,아파트,상가)
TV가 집에 없고, 컴퓨터 모니터를 이용하신다면 보신다면 TV수신료를 안내셔도 됩니다~
avt-1000에는 microSD, usb 등의 입력단자가 있어서 SD카드, usb 메모리카드에 영화, 방송을 넣고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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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것은 wi-fi를 통해서 nas나 집의 컴퓨터의 동영상도 재생 시청이 가능합니다~
1080p, 720p 의 영상도 잘 재생이 되더군요.
다만 mp4는 문제가 없지만, avi같은 포멧은 소리가 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atv-1000의 문제가 아니라,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라이센스 문제로 해당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해당 코덱을 지원하는 앱을 설치하거나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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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제품중에 Google ChromeCast라는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도 꽤 괜찮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무선으로 전송하는것이여서 조금은 성능이 떨어지고, 연결해서 가족들과 영화를 보고 있는데, 카톡오고, 문자오면 곤란할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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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도 사용하고 있는데, 앱스토어에 접근을 막고 있고, 출시이후에 거의 지원을 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주로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단점이라면 메뉴얼이 좀 부실하고, 터치스크린이 아니라는 제약 조건과 기존의 TV리모컨과 통합해서 사용할수 없다는 점 등이 떠오르네요.
이런 부분을 참고해서 구입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집안의 TV나 모니터를 이용해서 멋진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만들수 있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서 구글 드라이브나 ms-office를 이용하시면 문서 작업도 할수 있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데, 이런 제품을 염두해 두셨다면 괜찮은 추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