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싸먹는 오리슬라이스, 따뜻한 밥에 좋은 주원산오리의 오리 햄 제품 시식기

오리고기를 햄처럼 만들어서 밥에 싸먹는 제품인데, 식자재마트에서 1+1으로 2천원대의 가격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하니 참고해보세요~

그리 큰 기대를 안했는데, 따뜻한 밥에 데운 햄을 싸서 먹어보니 상당히 괜찮은데, 꼭 햄초밥을 먹는듯한 느낌이더군요.

일반 행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면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재료는 오리고기 국내산, 레드와인 등이 소스로 들어가 있는 제품인데, 주원산오리에서 만들고, 하림에서 판매를 하는 제품인듯 합니다.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드시거나, 후라이팬이나 불판에 구워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대략 40일정도가 되는듯 한데, 남은 제품은 란액락이나 지퍼백에 넣어두셔야 마르지 않겠지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두께는 2-3mm정도로 그리 두껍지는 않습니다.

오리고기는 보통 기름이 많은데, 보통은 완포나 반포 제품으로 뼈와 함께 먹는데, 이렇게 먹어보니 꽤 독특하더군요~

비슷한 제품이 일반 스팸 햄같은 제품인데, 그런것에 비해서 기름기는 좀 많은듯 합니다.

햇반에다가 치즈 한장 까지 넣고 전자렌지에 데웠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이렇게 해서 싸서 드시면 되는데, 따뜻한 흰쌀밥에 따뜻한 오리 슬라이스 햄의 궁합이 정말 괜찮습니다.

이런 제품과 비슷한 햄 제품도 있기는 한데, 약간 짠맛이 강한데, 이것 짠맛도 그리 강하지 않고, 괜찮은데, 기름기가 많은것이 싫지 않다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보고 싶네요.

치즈를 안넣고 먹어도 물론 맛있구요..^^

★★★★☆ 맛도 좋고 재구매 의사가 있어서 별점은 4개를~

위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데, 슈퍼나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하면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