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용어 낫아웃, 타자가 삼진을 당했는데 주자가 1루로 달려가는 경우는?

 

요즘 류현진 선수때문에 메이저리그나 한국 프로야구 등을 보시는 분이 많을텐데, 가끔 보면 타자가 삼진 아웃을 당했는데, 1루로 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수가 던진 낙차가 큰 커브 볼을 타자가 헛스윙을 했고, 공은 원바운드로 포수의 미트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주심 심판은 양손을 수평으로 벌리는 제스쳐를 취하고, 타자는 열심히 1루로 달려가고, 포수는 공을 1루로 던집니다.

그리고 타자는 아웃~

이 경우를 낫아웃(not out, strikeout not out, Uncaught Third Strike)이라고 부르른데, 세번째 스트라이트(스트라이크 존에 왔건, 헛스윙을 했건 모두)의 공을 포수가 놓쳤거나, 공이 바운드 되어서 들어오는 경우(이때는 타자가 헛스윙을 하는 경우겠지요?)에 아직 아웃을 당하지 않은 낫아웃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다만 주자가 1루에 없는 경우나 1루에 주자가 있지만 투아웃인 경우에만 낫아웃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 만약 주자가 1루에 있는 경우에 낫아웃이 되면 포수가 재빨리 공을 2루에 던졌다가 아웃을 시키고, 1루로 송구를 하면 더블플레이 병살타가 되기 때문에 1루 주자가 없는 상황과 투아웃의 상황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낫아웃과 삼진

그럼 왜 이런 낫아웃이 있는걸까요?

야구의 초기시절의 규칙에는 삼진이라는것이 없었고, 낫아웃만 있어서 헛스윙이나 루킹 삼진을 당하더라도 타자는 1루로 달려가는 방식이였다고 합니다...-_-;;

이후에 다양한 변화와 발전속에서 세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잡게 되면 삼진이라는 제도가 생겨났는데, 공을 놓치거나 바운드가 되는 경우 낫아웃 상태는 계속 유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타자가 헛스윙을 해서 스트라이크 처리가 되었는데, 공이 뒤로 빠지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주자가 열심히 달려가서 1루에 공보다 먼저 도착을 하면, 주자는 살게 되지만, 삼진으로 기록이 되며, 부가적으로 폭투 기록이 남게 된다고 하네요~

보통 행운의 출루라고 하는데, 낫아웃으로 출루하는 LA다저스 맷 캠프의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세요~

재미있는것이 삼진을 당했지만, 아웃을 당하지 않는것인데, 이런것 때문에 한 회에 1이닝동안에 삼진이 5번이 나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야구 경기를 보면 타자들 중에서 열심히 달려가는 선수도 있지만, 낫아웃이 뭔지 모르는건지, 달려봤자 죽을꺼 뭐하러 힘빼고 달리냐라는 생각인지 그냥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위 처럼 포수가 타자를 테그하면 아웃이 되며, 요즘에는 룰이 바뀌어서 1루로 가지 않고, 홈베이스의 흙있는 부분을 벗어나는것만으로 진루포기 의사로 보고 자동 아웃이 된다고 합니다.

위키백과 사전 낫아웃 내용 더 보러 가기

야구를 보다가 낫아웃은 도대체 뭔지 궁금해서 위 글을 참고해서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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