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체(FENICE) ID 카드 슬리브, 신분증이나 신용카드를 목에 거는 제품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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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채에서 나온 카드 슬리브(card sleeve) 제품으로 신분증, 출입증, 학생증 등 회사나 도서관에 출입을 할때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 편리하게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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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만원이 좀 넘는 가격인데, 이것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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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지 않기 데기만 하는 방식이라면 요즘은 신용카드를 넣어다닐수 있는 smartphone케이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fenice.co.kr/

엠앤텍코리아라는 회사의 제품인데, made in seoul로 국산제품인데, 외국 프랑스 브랜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그걸 노린건가요...^^

직접 찍어본 유튜브 동영상인데 구입시에 참고하세요~

제품의 구성은 단순합니다. 카드 슬리브와 레더 목줄 끈...

앞면은 검은색으로 고급 합성 피혁이라고 합니다.

뒷면은 부드러운 느낌의 소재로 되어있네요~

두깨는 뭐 그리 두껍지 않은데, 저는 앞면에 신용카드, 뒷면에 신분증과 헬스클럽 카드를 넣어서 다닙니다~

카드는 좀 빡빡한 느낌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혼자서 빠져 분실할 위험은 거의 없는듯한데, 반면 꺼낼때 약간 불편한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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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나 모임에서 밥값내기 싫으면 어.. 왜 카드가 안뽑히지 하면서 시간을 벌어 볼수도...-_-;;

목줄은 분리가 가능한데, 만약 어디 걸려서 강하게 당겨지면 빠져서 목의 안전을 보호하려고 하는듯한데, 동그란 볼헤드 방식으로 쉽게 빠지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힘으로 당기면 빠지네요~

저는 열쇠고리와 usb메모리도 고리에 걸어서 사용을 하고 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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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보시면 꽤 다양한 종류의 카드 슬리브 제품이 있는데, 제가 다른 제품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이 제품이 좋다, 나쁘다하기는 그렇지만, 꽤 괜찮은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저는 세미나에 참석을 했다가,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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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신용카드나 신분증도 스마트폰 앱이나 안드로이드 NFC, 아이폰의 passbook 같은것으로 빨리 대체가 되면 더 편리할텐데 생각보다는 좀 오래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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