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북피니언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자동으로 비공개로 설정되어서 변경되 안되고, 다른 사람이 볼수 없을때의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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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ark book에서 파워북피니언에 당첨되어서 특정 카테고리에 서평을 올리는데, 몇일전에 쓴 글이 비공개로 되어 있더군요.

내가 올릴때 비공개로 설정을 해서 그랬나 싶어서 수정에 들어가서 공개설정에서 전체공개로 바꾸고, 저장을 했습니다. 근데 다시보니 여전히 비공개로 되어 있더군요...-_-;;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가 싶어서 관리항목에 들어가서 이것저것을 보아도 관련된 부분은 없더군요.

결국에는 기존의 글을 지우고, 해당 글을 다시 작성해서 올렸는데, 다시 비공개로 설정이...-_-;;

슬슬 짜증이 밀려오는데, 내 잘못이기보다는 인터파크측의 오류가 아닐까 싶어서 공지사항을 봤더니 이런건도 없더군요.

괜히 신경쓰다가는 나만 스트레스를 받겠다는 생각에 고객센터에 가서 1:1 상담문의를 신청해서 올렸더니, 얼마후에 답변이 오더군요.

허걱~ 북피니언에는 음성물(음란물)이나 사행성 광고를 막기위해서 약 100여개의 금칙어가 있다는데, 이 키워드에 걸리면 자동으로 비공개로 올라간다는 답변이 왔는데, 제가 쓴 단어는 바로 신천지라는 단어... 뭐지했는데, 사이비종교관련해서 인터넷상에서 불법 포교를 하나요...-_-;;

수정을 하러갔더니 관리자분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인지 비공개는 풀려져 있던데, 만약에 금칙어 단어가 들어가는 경우 메세지나 경고없이 그냥 비공개로 설정이 되는듯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제목의 끝에 자물쇠 아이콘이 있는데, 혹시나 정성스럽게 서평이나 리뷰를 올렸는데, 비공개로 설정되어서 자신은 볼수 있고, 검색도 안되고 노출도 안되어서 남들은 아무도 못보는 불상사가 있을수도 있는데, 글을 쓴후에는 한번 리스트나 제목을 점검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뭐 저도 처음이라서 그리 비공개로 글이 자동전환되는 경우가 드물기는 한듯한데, 알아두시면 좋을듯하고, 이런 경우를 당하는 경우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시거나, 해당글에 자극적인 단어가 들어있지 않나 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인터파크에서도 시스템을 개선해서 경고로 알려주거나, 비공개로 자동전환된 글중에서 문제가 없는 글은 모니터링을 해서 풀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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