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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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먹어치우는 여우가 돈이 거덜나자 도서관에 있는 책을 먹어치우다가 감방에 들어가고, 그 안에서 어쩔수 없이 스스로 책을 써서 성공을 한다는 이야기의 아이들용 우화...
책을 읽을때는 좋은책을 골라서 잘 읽으라는 이야기.. 그리고 너의 책.. 너의 이야기를 써보라는 메세지까지...
아이들용으로 엄청난 베스트셀러라고하는데, 벌써 111쇄라고...
단순하고 짧은 내용이지만, 내용을 곱씹어볼만한...

<도서 정보>제   목 : 책 먹는 여우
저   자 : 프란치스카 비어만 저/김경연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 2001년 10월
책정보 : 페이지 60 / 412g  ISBN-10 : 8934908068
구매처 : 쥐마켓
구매일 : 2008/2/5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책을 너무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가 벌이는 재미있는 소동을 통하여 독서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말한 우화입니다. 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다 읽고 나면 소금과 후추를 뿌려 맛있게 먹는 여우 아저씨. 그런데 이를 어쩌나, 돈이 없어 더 이상 책을 사 먹을 수 없자 여우 아저씨는 급기야 서점을 털기로 결심하는데... 전반적으로 유쾌한 문장과 희극적인 그림속에 가벼운 풍자와 해학이 반짝입니다.

그림 : 프란치스카 비어만
독일 빌레펠트 출생의 작가는 1992년 독일 함부르크 조형예술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진, 애니메이션, 음악, 음향,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가진 12명의 젊은 예술가들과 공동 작업을 하며 영역을 넘나드는 즐거운 실험을 하기도 하였다. 자유롭고 널린 사고로 쓴 그의 책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대표작인 『책먹는 여우』에서 보여지듯 비어만 작품의 특징은 자유로운 색쓰기과 화면 구성, 그림과 글의 절묘한 배합을 통해 풍부한 환상의 세계를 보여 준다는 데 있다. 지은 책으로 『두 여자 친구가 속을 터놓네』, 『행운의 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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