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 114안내의 달인, 우편배송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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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안내의 달인은 부산지역의 명소의 전화번호를 죄다 외우고, 무작위로 뽑은 집의 전화번호도 맞추는 엽기적인 실력을 발휘...
우편배송의 달인은 정말 존경심이 넘쳐 흘러나올정도로 노력을 하고, 부지런하게 사시는 분들...
예전에 10시간씩 일하다보니 가난할 시간이 없다라는 말이 떠올랐던 방송...
참 부끄럽기도 하지만... 다시금 노력하고 분발하게 해준다!


1. 도전! 최강달인
나도 달인이 될 수 있다! 최강에 도전하는 그 두 번째 시간~ 과일 깎기의 최강자를 찾아라! 생활의 달인을 빛낸 60여명의 칼의 달인들! 그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손색이 없는 이길호(48)달인에게 도전한다! 신속, 정확의 칼 솜씨를 지향하는 경력 9년의 최효순 후보, 깎는 자세부터 남다른 경력 23년의 박찬진 후보, 칼 좀 쓴다는 일식집의 다크호스 김한영 후보, 과일안주계의 히어로 신용권 후보! 원조 달인과 새로운 도전자들이 펼치는 진검승부!

2. 114안내의 달인
매일 천 번 이상 사랑을 고백하는 그녀가 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친절한 명숙씨 라고 불리는 경력 26년의 정명숙 달인(49). 부산의 명소, 내 손 바닥 안에!
듣기만 해도 척 나오는 전화번호! 인간 전화번호부가 따로 없다는데~
모르는 게 없는 척척박사 그녀! 지금 만나러 갑니다~!

3. 털신의 달인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신발! 지금은 복고열풍! 꽁꽁 언 발 따뜻하게 녹여주는 털신~!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면 더욱 바빠진다는 경력 7년의 김은자(45) 달인!
하루 천 켤레 나오는 털신, 휘리릭~ 공중 비행으로 회전시켜 신속정확하게 포장하고, 경쾌한 리듬으로 스티커 붙이는 달인만의 신기술! 부산 억척 아지매 보러 오이소~

4. 우편배송의 달인
우편물 발송에도 달인은 있다! 무심코 받은 우편물 속엔 달인의 정성이 듬뿍~!
눈도 못 따라가는 스피드로 봉투에 우편물 넣기! 대한민국 봉투는 내게 맡겨라~
경력 15년의 이정주(51) 달인! 일렬종대로 선 200여개의 봉투 풀칠도 붓 하나면 OK~
오차는 허용하지 않는다! 달인의 정확성은 언제나 100%!

5. 수제비의 달인
찬바람이 싸늘하게 불어오는 이때 생각나는 건, 그대가 아닌 뜨끈뜨끈한 수제비~!
주걱으로 반죽 뜨고 칼끝으로 수제비를 날린다? 일명 칼 수제비를 만드는 그녀!
경력 15년의 방한예(52) 달인. 도구와 달인은 일심동체~ 손 맛 깃든 수제비 업그레이드 버전! 달인 표 날으는 수제비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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