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1부, 웃으면 성공한다
  2. SBS 스페셜 다큐 -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2
  3. SBS 스페셜 다큐 - 천지개벽 두바이, 기적의 사막으로 오라
  4. SBS 스페셜 다큐 - 한국의 천재들, 메이드 인 코리아
  5. SBS 스페셜 다큐 -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6. FTP를 이용한 업체별, 부서별 프로그램 자동업데이트 루틴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
  7.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2010년 희망특강 세상을 읽어라, 전하진 강연

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1부, 웃으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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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다큐...
미소와 치아때문에 취업이 안되다가 시술을 받고 바로 취업이 되는 직원... 미소나 외모등을 보고 직원을 뽑게되는 현실... 나같아도 그렇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해도 인상 드럽고, 무섭게 생긴 사람보다는 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쾌활하고, 좋아 보이는 인상의 사람을....
아무튼 그동안 나에게도 웃음이라는것이 참 많이 줄어든것같다. 그만큼 다른것도 줄어들고... 웃자.. 그냥이라도...
소문만복래라고 그러다보면 반드시 좋은일이 생길것이다!

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2부, 웃다가 살아난다!

<방송내용>
미국에서는 웃음틀니라는것이 호황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웃음경영, 채용도 그런 사람들만... 직원들이 하는 일을 즐기게 만들어주고, 쓸데없는 규칙은 만들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자신들을 자랑스러워하고, 그것으로 고객에게 행복과 웃음을 전해준다.
Fun 메니지먼트의 한국인-어떤 상황에도 웃을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의 비결이다.
하버드 졸업생을 분석해보니 성적이 행복순이 아니라, 역경을 이기는 능력이 무엇인가에 따라 큰 차이가 나고, 가장 효과적인것중에 하나가 바로 유모, 웃음이라는 것이다.
웃음도 훈련하라! 아침에 서로 손바닥을 치면서 그냥 신나게 웃어라, 스마일선을 그어놓고, 그곳을 지날때 마다 무조건 웃어라.
웃음이 없는 자녀에게는 웃음이 없는 부모가 있다.
행복하다고 해서 웃음이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웃음이 있는곳에는 행복이 있다. 바로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

SBS 스페셜(25회) 방영일 : 2006-01-08

[신년특집]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1부) - 웃으면 성공한다!

<성공 키워드, 이제는 웃음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여성 기업인 선정, 소수민족을 위한 국제무역 공로상 수상, ABC방송 선정한 올해의 아시안 지도자 선정. 진수테리의 경력이다. 샌프라시스코 시에서 7월 10일을 “진수테리의 날”로 정할 정도로 그녀의 성공은 눈부시다. 동양인으로, 여성으로, 그리고 서툰 영어로 진수테리가 미국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CEO이자 성공한 경영 컨설턴트인 그녀는 오늘도 빨간 두건을 쓰고 랩을 부른다. “Jinsoo can do it, you can do it, too!" 웃음 하나로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한국인 여성, 진수테리를 한국 방송에서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다.

<직원이 웃으면 돈이 보인다>

일본 아이치현의 주켄공업. 이곳 사장은 회사가 직원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말할 정도로 재미를 추구한다. 선착순으로 직원을 채용한다는 주켄 공업. 타사와의 경쟁력에서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한다면 큰 오산. 이곳은 세계 최초로 100만분의 일 톱니바퀴를 만들어 연간 매출액이 300억원을 넘는다. 미국내 도시를 연결하는 초단거리 노선으로 시작한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 기내식도 없고, 음료수를 먹으려면 돈을 내야한다. 하지만 낮은 항공료와 유쾌한 서비스로 사우스 웨스트는 설립 이후 연간 흑자를 내며 성장하고 있다.

<웃음을 원하는 세상, 웃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뉴욕에서는 아름다운 미소를 갖기 위한 틀니가 불티나게 팔리고, 한국에서는 취업 박람회장에 스마일 트레이닝 부스가 생겼다. 웃음이 우리의 인생을 얼만큼 좌우할 수 있는가. 국내 631명의 CE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7%가 유머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고용하기 원하고, 81%가 유머 있는 사람이 일을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사람들은 생존하기 위해 웃음을 배운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웃음을 배워라>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 조지 베일런트는 지난 66년간 하버드 졸업생 268의 인생을 추적,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산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나눴다. 명문대 졸업생은 모두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학교 때의 성적이 인생의 성공을 좌우할까. 조지 베일런트는 이 질문에 고개를 젓는다. 그가 발견한 성공적인 삶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우리에게 말한다. “삶의 난관에 부딪쳤는가? 그렇다면 유머를 이용해라.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유머를 배워라.”

<웃음, 나를 변화시키다>

6개월 만에 무려 16킬로그램을 감량한 미국 시애틀의 남레보. 매번 다이어트에서 실패를 경험해야 했던 그녀가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 데에는 “웃음”의 힘이 있었다고 한다. 정말로 웃음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일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팀이 준비한 8주간의 장기 프로젝트, 웃음으로 살을 뺀다! 비만으로 고민하는 네 명의 주부. 이들은 각기 육아, 집안 일, 주부 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고 있었다. 주어진 시간 동안 네 명의 주부들은 웃음 그룹을 만들어 매일 매일 웃기 시작했다. 8주간의 웃음 다이어트가 끝난 후 그녀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웃음이 주부들과 그 가족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2006년 1월 8일 웃음에 관한 특별 보고서, 1부 웃으면 성공한다!
행복과 성공의 키워드, 웃음의 힘을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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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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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과학영재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최근 대학에 들어간 초딩나이의 유근이부터 과학영재고, 민족사관학교, 외국의 대학교의 영재들...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하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현실을 보여준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이런 인재들을 방치해두고 있는지를... 거의 대부분이 미국으로 나가려고 하고, 나가서 배운후에도 미국에 머무르려고 한다.
왜 일까? 쉽게 말해서 경제의 논리로 보면 된다. 외국에서는 대학원정도면 장학금을 지급해주고, 월 200만원 이상을 주는곳이 많다고 한다. 근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도 못하는 입장에서 돈만 무진장 나가는 현실이다. 천재소년 유근이도 보랏빛만은 아닌듯하다. 그 천재성을 제대로 키울 능력이 우리나라에 없는듯하다. 교수는 그저 강의만 할뿐 따로 학생과 만나서 더욱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보이지가 않는다.
정말 돈많이 벌어서 이런 영재들을 모아들이기만 해도 그들의 능력을 가지고도 충분히 대박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답답한 현실이여...

SBS 스페셜(48회) 방영일 : 2006-07-30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작년 美대학의 한국유학생 비율은 13.5%, 인도보다 만 명이나 많은 8만 6천여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학, 물리, 화학 등 과학올림피아드에서 세계를 제패한 한국의 과학영재에게도 미국유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이다. 훌륭한 과학자의 꿈을 간직하고 아이비리그로 러시를 이루는 한국의 과학영재들. 이들이 한국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미국은 이들에게 기회의 땅인가? 과연 각고의 노력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그들의 성과를 대한민국은 향유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들이 한국의 미래와 함께 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 아이비리그를 선택한 영재들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최근 美 명문대 입시학원이라는 비난에 시달리는 과학고와 민사고. 하지만 한국과학영재학교 1회 수석졸업생 김현근군은 오히려 훌륭한 과학자가되기 위해 美프린스턴으로의 유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 신동프로젝트 1호, 10살 천재 송유근 부모님의 고민.
- MIT, 하버드 유학생들이 말하는 한국 과학도로 산다는 것.
- 국제 물리올림피아드 2연패의 동성이가 꿈꾸는 즐거운 과학자.

▶ 과학영재,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세계의 두뇌와 무한경쟁을 벌여야 하는 과학영재. 창조의 외로움, 병역, 경제적인 유혹... 학위를 받으며 시작되는 그들의 또 다른 고뇌.

- 아이비리그의 세계적인 한국 학자들이 귀국을 망설이는 이유.
- MIT 석학이 아쉬워한 수학영재 최재혁의 월스트리트 행.
- 글로벌 시대, 두뇌유출 vs 두뇌수출
- 美 학술원회원 조장희 박사가 말하는 “선택과 집중”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 과기흥국(科技興國) - 초일류로 향하는 중국
중국 유학생은 100만 명중 절반이 이미 귀국했고, 최근 영재반 출신을 중심으로 귀국학생 비율이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 해외인재의 효율적 활용이야말로 국가발전의 중요한 동인이라는 중국의 전략은?

- “유학생 창업구”인 북경 중관촌의 과학영재 유인전략.
- 과학영재 유턴의 필요성 “교육과 과학이 나라를 구한다.”

▶ 과학영재, 우리의 경쟁력인가?
지난 2003년 한국과학영재학교가 탄생되기까지 계속 진화해 온 과학영재교육. 그러나 과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최상위 학생들은 급속히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우리의 세금으로 길러낸 이들 과학영재의 성과를 훗날 우리는 공유할 수 있을까? 이제 영재교육뿐만이 아니라 효율적 활용을 함께 생각해야 할 때가 온 것은 아닌가?

- 서울대, KAIST의 세계적인 대학 만들기.
- 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과기부의 울트라 프로젝트.
- 과학자에게 매력적인 대한민국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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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천지개벽 두바이, 기적의 사막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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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황량한 사막에 석유도 안나는 두바이...
사람들은 바다에서 진주를 깨서 먹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석유를 발견하고, 새로운 국왕이 들어서면서 개혁에 박차를 가한다.
정발 상전벽해라는 말은 두바이를 두고 한말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엄청난 고층빌딩들이 들어서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6성호텔도 바로 두바이에 있는 호텔...
거기에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 법인세, 소득세.. 암튼 대부분의 세금을 없애버렸다...
우리나라도 많이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통 중동국가는 석유가 국가 살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현재 두바이는 8%정도밖에는 차지하지 않고, 몇년후에는 0%를 만든다고 한다...
그정도로 석유보다는 중동 무역의 선두가 되어서 발전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건축및 다른 분야도 엄청난 발전이 일고 있다.
거기다가 국왕이 다른 나라처럼 부의 축척에만 신경을 쓰는것이 아니라 기발한 아이디어와 리더십을 발휘하고, 부를 국민에게 돌리니 발전이 안될리가...
하지만 그에 따란 부작용도 만만치는 않은듯하다...
방송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두바이가 발전하는 모습이 우리나라가 3,4,5공화국을 거치면서 일어났던 경제발전과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론스타와 같은 부작용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하지만 "이미 이룬것을 보지 말라. 앞으로 이룰 것들을 보라"라는 슬로건처럼.. 두바이의 선전이 기대 되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의 목록중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겠다.
사막한가운데서 타는 스키라...:)

SBS 스페셜(38회) 방영일 : 2006-04-16

천지개벽! 사막 위 최첨단 도시가 솟는다
사막 위 200조원의 거액을 쏟아부어 최첨단 도시가 세워지고 있다.
페르시아 해 위에 대규모 인공섬을 띄워 만든 고급주거단지 ‘팜 주메이라’는 단 4일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초호화 칠성호텔 부르즈 알아랍을 랜드마크로 이미 가진 두바이에, 2008년이면 우리 기업의 손으로 160층이상의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가 들어설 것이다.
최근 사막 위 기적의 도시라 불리며 중동 다른 산유국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른 두바이! 중동 아랍에미리에트의 7개 토호국 중 하나인 두바이의 변신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막위에 펼쳐지는 무려 200조원의 대공사의 장관과 함께, 이런 대규모 건설붐이 가능한 배경과 이유를 분석했다.

세계의 부자들과 천문학적인 달러가 두바이로 몰린다!
“두바이는 어른들의 디즈니랜드에요”
두바이의 중산층인 마르완씨 가족은 주말마다 페르시아 해로 요트 나들이를 즐긴다. 부자들의 지갑을 열게만드는 두바이의 매력은 무엇일까? 두바이에 세계의 부자들이 살러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타워크레인의 20%가 모여있다는 두바이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는 누구의 주도로, 이토록 동시에 벌이는 것일까?
부자와 세계의 돈을 빨아들이는 두바이식 소위 “부자 마케팅”의 베일을 벗긴다.

두바이 백만장자가 사는 법
“두바이의 성장률은 우리 기업의 성장률이죠” “나라덕분에 부자가 됐어요” “두바이에서 태어나 행복해요”
UAE의 75명 중 한명은 백만장자라고 한다. 그 중 상당수가 두바이에 살고 있다고 한다. 국민을 부자로 만드는 두바이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소개한다. 곡물상인에서 초고층 빌딩 11개를 건설해 수천억원대의 자산을 이룩한 압둘살람 알라피 그룹 가문을 만나, 초고속 성장의 비결을 취재했다.

미래를 내다본 탁월한 리더쉽
가히 ‘천지개벽’이라 불릴만한 눈부신 성장 뒤에는 라시드 전 두바이 왕과 현재의 후계자인 쉐이크 모하메드 왕세자에 이르기까지 이미 70년대 석유고갈에 대비해 세웠던 치밀한 마스터 플랜과 창의적 아이디어와 일관성을 겸비한 리더쉽이 있었다.

우리에게 두바이의 성공은 도전이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가 될거에요.”
취재팀은 지난 수년간 두바이가 이룩한 눈부신 성장에 주목하고, 그 끝없는 성장 에너지의 근원을 추적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부자가 될거라며 미래를 낙관하는 두바이 사람들, 그 자신감의 이유를 짚어냈다. 세계 최첨단 허브도시를 꿈꾸는 두바이의 성공스토리가 동북 아시아의 허브국가를 꿈꾸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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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한국의 천재들, 메이드 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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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천재 4명을 소개해주는데 대단들 하십니다...
김영세씨... 세계적인 디자이너인데... 고객의 요청으로 디자인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생각해낸 디자인을 업체에 파는 방식으로 작업을 한다는데,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아이리버의 프리즘형 mp3p, 목걸이형 mp3p, 삼성 휴대폰의 가로본능, 태평양에서 나와서 요즘 유행이라는 슬라이더식의 화장품 등등.. 정말 입이 다물이지지 않을정도의 작품들이 부지기수이다...

그리고 영화감독 박찬욱씨... 엄청난 영화를 본다고 하는데.. 자신이 본것은 절때 찍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올드보이나 복수는 나의것을 분석해주는것을 보았더니 정말 고개가 끄떡여 진다...

이 외에 mri말고 다른 기계를 만들어서 뇌연구분야의 세계최고의 석학이자 노벨상후보로 유명하신 조장희박사와 벨연구소 소장으로 얼마전에 임명되신 김종훈씨...

이런것을 보다가 보면 정말 천재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하고, 거기에 엄청난 노력을 들이 붓는것 같다...
쉽게 말해서 그들이 머리가 뛰어나다는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도 나와 다를바 없는 보통 사람이지만.. 열심히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하고, 발상을 전환하고, 그것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한다는것이다...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고...!!!

방송 : 7월 31일(일) 밤 10:55~11:55
나레이션 : 문성근
연출 : 강동길,이종원(리스프로3775-4865)
<21세기형 천재>

“앞으로 세상은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깨달아 발견 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그런 21세기형 천재가 핵심입니다.”

이제 갓 고3인 학생회장 승우는 이 학교의 모든 컴퓨터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고, 관리한다. 영수는 15살 최연소 조기졸업과 동시에 MIT 입학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창현이는 콜롬비아대 1% 과학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었다. 과학캠프라는 색다른 입학 전형과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부산 과학영재학교만의 독특한 풍경이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미래의 천재들이 자라나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천재들>

프리즘 MP3, 가로본능 휴대전화를 디자인 한 이노디자인 "김영세 사장"
“MP3은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분야인데, 모든 심사위원들이 김영세의 디자인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김영세의 디자인은 MP3를 한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할만 하다.” - 레드닷 어워드 관계자

서울에서 만난 그의 가방에 들어있는 것은 블랙박스 단 세 개.
사각형 MP3의 기술을 구겨넣을 수 밖에 없었던 프리즘형 MP3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가로본능 휴대전화가 이 블랙박스에서 탄생했다.블랙박스의 주인은바로 김영세 사장이다. 일상속에서 백만 불의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그의 손 끝에서, 세계가 변화한다.

“올드보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천재감독으로 주목받는 "박찬욱 감독"
“거대한 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영화계 언어를 사용하는데 매우 전문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 이태리 방송국 기자

<올드보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뒤 세계 60여개국에 한국영화를 수출,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감독 박찬욱. 많은 영화인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그의 성공 비결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던 곳은, 어렵사리 공개한 그의 서재였다. 그가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비상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PET을 최초 개발하여 강력한 노벨상 후보로 떠오른 "조장희 박사"
“그의 연구 성과는 매우 중요한 것들이고, PET도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 스웨덴 박사

x-ray, CT, MRI 발명가가 모두 노벨상을 받은 지금, 인체의 분자구조까지 볼 수 있는 영상기기 PET을 최초로 개발해 강력한 노벨상 후보로 떠오른 조장희 박사. 가천의대 뇌과학 연구소 건설현장에서 만난 그는 평범한 70대 노인. 하지만 늘 새로운 연구를 꿈꾸는 그의 행보는 비범하다. PET와 MRI를 병합하는 연구가 시작될 이 곳에서,치매와 중풍, 파킨슨씨 병과 정신 분열증 등. 모든 뇌 질환을 조기 치료할 수 있는 인류구원에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를 11명 배출한 벨 연구소의 "김종훈 소장"
“ 여기 벨 연구소를 통해서 굉장히 큰 세계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도와 줄 수 있다면 좀 더 빨리 자기가 원하는 꿈을 키울 수 있게끔 도와주고 싶습니다.“ - 김종훈

노벨상 수상자 11명 배출, 6000여명의 연구원들이 하루 평균 두 건이상 특허를 출원한다는 특허공장, 루슨트 테크놀로지스 벨 연구소의 소장으로 영입된 김종훈. 30년 전, 달동네에서 신문을 배달해야 했던 가난한 소년이 세계의 주목을 받기까지. 그가 지금에 이른 신화는, 미래를 꿈꾸는 작은 천재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광복 이후 60년동안 한국은 연평균 7%라는 빠른 경제 성장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박찬욱, 김영세, 조장희, 김종훈. 이것은 바로 이들 한국 천재들의 힘인 것이다. 이들이 이룬 것은 개인만의 것이 아닌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고 희망이다.

디자인은 돈이다!(Design is making profit!)"

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 SGH C-100,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가로본능 폰, 전 세계 MP3P 시장을 석권한 아이리버의 프리즘, 이 제품들을 히트 상품으로 만든 힘은 다름 아닌, 디자인이다.

이렇듯, 디자인은 '돈'이라고 역설하는 디자이너가 있다.

'세계 디자인산업계의 구루(큰 스승)'라 불리는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55).

삼성전자의 휴대폰, 아이리버의 목걸이형 MP3P 등 세계 시장을 석권한 히트 상품을 디자인한 그는, "디지털과 디자인이 손 잡으면 '꿈'이 된다"고 말한다.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과 실학의 만남' 컨퍼런스에서 만난 김 대표는 "디자인은, 레드오션에서 표류하는 '원 오브 뎀(수 많은 제품들 중 하나)' 상품을 블루오션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며 "디자인이란 내가 디자인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이른바 '디자인 사용자 라이프스타일 제안(CUPI, Creating User's Personal Identity)' 이론이다.

그는 "이제 e-커머스 시대는 가고, c-커머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잭 웰치를 잇는 GE의 CEO 제프 이멜트가 '디자인 전략'으로, 스타 CEO였던 잭 웰치 당시의 성과를 거뜬히 넘어서고 있다는 부연을 잊지 않는 이유다.

"소비자도 몰랐던 불편함을 찾아 개선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접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감동을 주는 것, 이게 바로 디자인 정신이다."

압구정 거리를 거니는 멋쟁이 젊은이들이, '못생기고 무거운' MP3P를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을 보며 아이리버의 히트 상품, '프리즘'을 구상했다는 김 대표.

그는 빌 게이츠가 2005 CES에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영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업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한 대목을 빌어, "기술을 융합해 맛있고, 멋있는 제품으로 요리해 내는 디자인은 계량할 수 없을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과거,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비용'으로 여기던 국내 기업들은 일본제품이나 해외 전시회에 소개된 제품을 카피하는 편이 더 남는 장사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디자인을 위해 투입되는 기회비용은 이제 비용이 아니라 '수익'이다. 단일 모델로 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의 C-100모델, 중소 MP3P업체였던 아이리버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힘은 바로 디자인이다."

더 이상 '미투(Me too)' 제품으로는 승부할 수 없다고 외치는 김 대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건 굉장한 기회"라고 말하는 그가 디자인 할 차기 '디지털 드림'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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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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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숙연해지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프로그램...
보면서.. 보고나서 많이 답답하고... 정말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어떻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에 지금 유언을 남긴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떤분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중에 하나가 죽음이고, 죽음이라는것은 자기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것인데,
그것을 대비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건 인생에 대한 직무유기라고요...-_-;;

아무튼 조만간 조용한곳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지나간 인생을 돌아보고,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인가?

주변에서 항상 사람들이 늙고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인도 서사시 mahabharata에서)

삶은 곧 죽어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간다.
여기 십여 명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과거에, 또는 바로 지금 죽음에 직면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들도 있고, 몇 년 또는 몇 달 내에 닥쳐올 죽음과 마주 서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 도중 죽음과 만난 사람도 있다.  

그들은 말한다.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불치병으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
또 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사람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내 생애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이야기’, 유언.  

이들이 자녀와 배우자,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유언을 들어보고,
죽음에 대한 준비, 웰 다잉(well-dying)에 대해 생각해본다.

‘죽음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삶을 껴안을 수 있다.’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방송 : 10월16일(일요일) 밤 11시
연출: 보도제작국 이주형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인가? 주변에서 항상 사람들이 늙고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인도 서사시 mahabharata에서)

삶은 곧 죽어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간다. 다만 이를 깨닫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뿐.

여기 십여 명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과거에, 또는 바로 지금 죽음에 직면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들도 있고, 몇 년 또는 몇 달 내에 닥쳐올 죽음과 마주 서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 도중 죽음과 만난 사람도 있다.

그들은 말한다.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불치병으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 또 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사람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내 생애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이야기’, 유언!

이들이 자녀와 배우자,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유언을 들어보고, 죽음에 대한 준비, 웰 다잉(well-dying)에 대해 생각해본다.

‘죽음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삶을 껴안을 수 있다.’

<가상 임종체험 - “죽어도 여한이 없는 분은 돌아가세요.”>

죽음을 미리 경험해 보는 가상 ‘임종체험’에 참가한 사람들, 폭 1m도 채 안 되는 좁은 관 속에 누워 죽음과 직면한 순간 삶에 충실하리라 다짐한다. 유언장을 쓰고 영정사진을 찍은 뒤 관 속에 묻히는 상황까지 겪어보는 ‘임종체험’은 이승과 저승, 그 사이에서 삶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이지선 - “진짜로 중요하고 영원한 것은….”>

지난 2000년 자동차 6중 추돌 사고로 전신 55%의 화상을 입은 이지선 씨. 의사마저 포기했던 죽음의 순간을 넘기고 ‘재활상담심리학’을 공부하러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지선 씨, 삶에서 진정으로 소중하고 영원한 것은 무엇인지 말한다.

<박현성 - “같이 비참해지지 맙시다.”>

세 번의 자살 시도 끝에 입은 전신 화상, 3년 6개월 간의 투병생활. 젊은 시절의 잘못된 선택을 불굴의 재활 의지로 이겨낸 복서 박현성 씨. 그를 엄하지만 인정 많은 지도자로 만든 밑거름은 바로 ‘죽음의 체험’이었다.

<신도신 - “나를 기억해 줘.”>

신도신 씨는 온몸이 점점 굳어져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결국 죽게 되는 루게릭병 환자다. 지난 3월, 자신도 암투병을 하면서 그녀를 간호했던 남편이 죽고, 이젠 그녀를 꼭 닮은 두 딸만이 그녀가 사는 세상의 전부가 됐다. 지금 신도신 씨는 두 딸과 함께 다가올 죽음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

<손세진 - “좋은 세상입니다.”>

78세의 말기암 환자 손세진 옹. 그에게 죽음은 불현듯 찾아왔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퇴직한 뒤 가업인 과수원을 경영하며 평생 부지런히 살아온 그다. 삶에 대한 아쉬움과 회한으로 가득 차 아직 자신의 발밑에 드리워진 죽음의 그림자를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 손세진 옹의 이야기.

<효광스님 - “정신 좀 차리라고 하고 싶어요.”>

숲길을 거닐며 자연과 대화하듯 단소를 불고, 전원 속 사찰에서 삶의 여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효광스님. 말기암 환자로서 죽음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삶을 긍정적으로 껴안으려는 그의 의지는 서두르지 않는 느리고 낮은 독경 속에 담겨 있을까.

<5 人의 영상 유언>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만난 5명의 노인들이 배우자와 자녀,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소중한 이야기. 생애 마지막에 남기고 싶은 그들의 눈물어린 유언을 들어본다.

<박일준 - “처음엔 유언에 대해서 생각도 안 했습니다.”>

혼혈인으로 차별 속에서 살아왔고, 4년 전에는 간경변으로 살아날 확률이 반도 안된다는 진단을 받았던 왕년의 인기 가수 박일준 씨. 삶의 아픈 상처를 술로 삭이면서 병든 그의 마음과 몸은 잊고 있었던 가족,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났다.

<엄홍길 - “삶과 죽음에 차이가 없다는 거죠.”>

8091미터 높이의 안나푸르나를 오르다 오른쪽 발목이 180도 돌아갔지만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던 산악인 엄홍길 씨. 엄씨는 거대한 자연 속에 삶과 죽음이 결코 다르지 않았다고 말한다. ‘히말라야의 작은 탱크‘ 엄홍길 씨가 말하는 삶과 죽음 이야기

<윤석화 - “그저 궁극적인 말은….”>

죽음의 의미을 진지하게 탐색하는 연극 <위트>에서 말기 난소암 환자로 출연한 연극인 윤석화 씨. 그녀는 이 무거운 주제의 연극에 연기 인생을 걸었다. 그녀가 가족, 팬,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단 한마디, 유언은 무엇일까?

<성바오로 병원 호스피스 병동 - ‘마리아의 임종’>

공격적인 치료 없는 품위있는 죽음, ‘웰 다잉’을 추구하는 성바오로 병원 호스피스 병동. 제작진은 이 곳에서 생과 사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던 대장암 말기환자 정인숙씨를 만났다. 그녀가 죽음과 만나는 ‘임종 순간’까지 침상을 지키는 두 딸과 남편, 가족들의 모습은 가족애와 더불어 삶을 평안하게 매듭짓는 죽음, ‘웰 다잉’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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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를 이용한 업체별, 부서별 프로그램 자동업데이트 루틴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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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틸리티 프로그램같은것 말고, ASP 프로그램도 아니고, 사무실에서만 돌아가는 업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우 수십 수백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예를들어 A, B, C 업체가 있는데,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경우에야 모두다 자동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되지만, 일부 업체에 한해서만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싶은 경우...(물론 업체 컴퓨터에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다는 가정아래...)

ftp 사이트에 version.ini 파일을 하나 작성해서 올려놓는다.

[prog]
ver=1
A=1
B=1
C=-1
D=10003
down=http://ftp.danbisw.xxx/1234.exe

그리고 프로그램이 시작할때  Windows api 를 이용해서 위 파일을 다운받는다.

FUNCTION ULONG URLDownloadToFileA( ulong pCaller, ref string szUrl, ref string szFileName,  ulong dwReserved,  ulong lpfncb) LIBRARY "urlmon.dll"

URLDownloadToFileA(0, ls_url, ls_down, 0, 0)

그리고 로컬에 저장된 ini 파일을 읽는다 - 물론 이미 만들어져 있거나, 새로 만들거나...
(로그인을 해서 DB에서 값을 불러와 이용해도 괜찮고...)

[prog]
autoupdate=yes
lastupdate=2010-03-22
sitecode=A
ver=1
site=10002

뭐 각 랭귀지마다 다르겠지만, 프로파일을 읽어오는 함수를 이용해서
ftp서버에서 받아온 값과 로컬 ini 파일의 값을 비교한다.

ver -> 프로그램 버전으로 이것이 다르면 무조건 업데이트를 받도록 함.
A, B, C, D -> 업체별 사이트코드로 ini파일에 있는 site값과 서버에 있는 값이 다를 경우에 업데이트를 한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B,C 라는 사이트는 ver=1 로 되어 있으므로 자동업데이트를 실행할 필요가 없고,
A라는 사이트만 변경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자동업데이트를 하게 됨...

( ftp서버에서 받은 파일은 비교를 한후에 바로 삭제를 해서 사용자는 볼수 없도록 처리)

A라는 사이트의 부분만 수정이 되었는데, B, C까지 업데이트를 안해도 되고,
ftp에 있는 사이트코드를 0으로 입력하면 무조건 업데이트가 안되게 한다던지, -1 로 해놓으면 프로그램이 경고메세지만 남기고 종료를 한다던지의 방법을 이용할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업체마다 프로그램 자체가 다 다르다면 어쩔수 없지만,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업체별로 조금씩 루핀만 다른 정도라면 괜찮을듯 하고, 회사 업무상에서도 회계전표를 끊는 부분이 바뀌었다면 전체부서가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야겠지만, 영업팀의 매출관리 프로그램이 변경되었는데, 모든 회사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경우에도 이용을 해보면 좋을듯....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떤 대기업에 잠깐 들어갔을때도 프로그램 하나가 수정되면 모든 클라이언트에 자료를 업데이트하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 아침 출근시간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기도...^^
(물론 파일이 락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위 파일에 다운로드 경로까지 포함해서 작성을 하면 될듯)


배치파일을 만들어서 프로그램을 컴파일러 하고, 자동으로 FTP 서버에 올리고, ini 파일도 자동으로 수정을 할수 있게 하면 한방에 끝나서 간편하게 처리할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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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목요특강-2010년 희망특강 세상을 읽어라, 전하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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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년맞이 희망특강으로 한글과 컴퓨터 사장과 네티앙 이사를 맞았던 전하진씨의 세상을 읽어라라는 강연...
최근에는 건축관련 컨설팅 회사인 한미파슨스에로 자리를 옮기셨다고,
강연 내용은 그의 저서인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와 예전에 ebs ceo 특강에서 강연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강연인데, 명문대를 나와서 승승장구를 하지만 인터넷 거품이 빠지면서 큰 손실을 입은 사례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저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것이 절대 안정적인것이 아니며, 좋은것도 아니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젊은이답게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라는 메세지를 담은 강연...



다양한 사람들의 소개를 통해서 꼭 일류대, 좋은 직장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자녀들을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 똑같이 교육을 시키려고만 하지말고,
미래의 리더로 키우는 인재교육법이라는것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찾고, 실력보다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 실패에 대비하고, 멘토를 구하고, 꾸준히 한 걸음씩 걸어가라는 메세지를 전해주심...



보통 강연이라면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라고 말을 하지만, 그는 솔직하게 자신을 실패를 이야기하고 남과 같은 길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것에 대해서 하나씩 짚어가면서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참 많은 공감이 갔다는...

물론 방송을 본 학부모들은 고개를 끄떡이기는 하겠지만, 실제로 아이들을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것은 참 위험스럽고, 모험을 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은데, 뭐 꼭 전하진씨의 말대로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녀와의 속깊은 대화를 통해서 진심으로 아이들이 원하고 바라는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에 맞추어 교육을 시키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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