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경제학세미나 - 윤동한 콜마회장 - 기술혁신-사람에 대한 신뢰와 끈기로 만든다
  2. 마크빅터한센이 들려주는 행복한 부자이야기
  3. 고도원 파블로 이야기 강연
  4. 생활의 달인-크레이프,보자기,주름,밥상나르기, 무뽑기의 달인(사진보기)
  5. EBS CEO특강 - 김태욱 도전하라! 매력있는 삶이 펼쳐진다! - 꿈을 캐내다
  6. KBS경제세미나-장하준교수의 우리는 선진국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7. ddd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경제학세미나 - 윤동한 콜마회장 - 기술혁신-사람에 대한 신뢰와 끈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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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ODM, 반차등을 최고초 도입하셨다는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서 업체에 판매하는 콜마의 회장 윤동한 회장
이 강연으로 그를 처음 접했는데, 무림의 숨은 강호를 만난듯하다.
늦은 나이에 창업을 해서 그만의 원칙과 방법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에 도전을 해서 커다란 성공을 이끌고 있는 그가 직원들과 어떻게 함께 지내고, 관리를 하며 지내는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직원들을 아끼고, 키우려면 의지가 느껴졌고, 또 그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듯...
짧은 시간이라서 그다지 많은 내용을 듣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소걸음을 걷듣이 뒷걸음질 하지 않고, 쉬면서 꾸준히 걸어가는 그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반성해보고, 다시 일어나자는 각오를 해본다.

* 세미나 주요내용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59&page=0&depth=1
제목: 기술혁신-사람에 대한 신뢰와 끈기로 만든다
연사: 윤동한 한국콜마회장
주관: 인간개발연구원
일시: 2008. 8. 14

-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콜마 글로벌네트워크의 기술 노하우와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1990년 일본콜마와 합작으로 설립된 한국콜마는 화장품과 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다. 화장품업계 최초로 ODM(제조자 자체개발 주문생산)시스템을 창시하고, CGMP(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기준을 도입한 한국콜마는 연구개발, 제조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한국 화장품산업의 기술적, 품질적 성장을 가져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와 같은 한국콜마의 성장 뒤에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유기농 경영’이라는 경영철학과 ‘4성5행’이라는 경영지침, 그리고 맞춤식 인재육성 등에 대한 경영노하우를 들려준다.



▲ 영남대 경영학과 졸업
▲ 서울대 경영대학원 수료
▲ 수원대 경영학 석·박사
▲ 농협중앙회 근무
▲ 대웅제약(주) 부사장
▲ (사)한국상품학회 부회장
<상훈> 벤처기업전국대회 대통령상, 중소기업부문 신지식인 선정, 2004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한국인사관리학회 경영자 대상, 중소기업을 빚낸 얼굴들 선정, 2008 IMI경영대상 外
기업의 지속성장발전을 위한 요소로서 R&D와 인재개발에 대한 투자는 기업경영의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선진 기업의 경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타고 R&D 및 인재육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콜마 글로벌네트워크의 기술 노하우와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1990년 일본콜마와 합작으로 설립된 한국콜마는 화장품과 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다. 한국콜마는 그동안 한국 화장품업계의 화장품 생산시장을 기술시장으로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화장품업계 최초로 ODM(제조자 자체개발 주문생산)시스템을 창시하고, CGMP(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기준을 도입한 한국콜마는 연구개발, 제조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한국 화장품산업의 기술적, 품질적 성장을 가져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이러한 연구개발, 제조 전문화를 통해 매출 1천억원 돌파로 중견기업 대열에 오르기도 했다. 기술혁신을 통한 한국콜마의 성장 뒤에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한편 윤동한 회장은 만학의 열정으로 평생 몸담아 오던 화장품 B2B산업에 대한 논문을 처음으로 발표해 최근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학계는 물론 산업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뷰티&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 넘버원의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을 초빙하여 100년의 전통과 함께 사람에 대한 신뢰로 이룬 기술혁신의 비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Seminar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말하는 인재육성법

■“연구원 육성하려면 돈 아닌 탐구심 자극해야”■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가 지난 8월 14일 개최한 제1559회 세미나에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기술혁신-사람에 대한 신뢰와 끈기로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를 발췌해 싣는다.

                                                             
●모든 풀에게 독특한 효능이 있듯이 모든 사람에겐 독특한 능력이 있다. 경영자는 이러한 자원을 최대로 활용해야 한다. 환경에 맞는 인력관리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은 내가 기술개발(R&D)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했다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제일 큰 투자 부분은 인건비다. 다수의 인력을 연구소에 채용했다. 한국콜마는 600평 되는 화장품 단독연구소 건물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세계에서 연구소가 600평 되는 화장품 회사는 없을 것이다.

이 건물에서 70여 명의 석·박사 연구원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우리 회사가 대기업보다 의사결정이 빠르다고 생각한다. 우리 연구소 내부 구호는 ‘더 좋게, 더 빠르게, 더 싸게’다. 속도 면에서는 우리가 대기업보다 빠르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기술개발은 대기업이 할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기업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 기초연구를 해주고, 중소기업이 응용연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기술개발이라는 것은 연암 박지원의 ‘법고창신’(法古創新, 모든 것이 오래되면 변화할 것을 생각하게 되며 낡아지면 새것을 생각하게 된다) 처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하면 보다 편리하게, 더 빨리 만들 수 있겠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훨씬 강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화장품연구소’와 ‘제약연구소’의 기술을 잘 섞어 퓨전 테크놀러지를 만들까를 고심했지만 융합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화장품연구소 직원을 제약연구소에 자꾸 보내기 시작했다. 제약연구소는 일반적으로 약사들이고, 화장품연구소 연구원들은 화약사들이기 때문에 제약연구소 연구원들은 본인이 더 월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연구소 인력 교류하니 제품 수준 향상

몇 년 전에 제약을 시작하여 이제는 자리가 잡혔다. 제약의 연고나 화장품의 크림은 동일한 기계를 사용한다. 연고는 반짝거림 현상이 있지만 크림은 이런 현상이 없다.

만약에 크림을 발라 번들거리면 팔리겠는가? 이것은 원료차이가 아니라 기술차이다. 화장품연구소는 이런 문제를 잘 받아들이는데, 제약연구소는 이런 문제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화장품연구소 직원과 제약연구소 직원을 교류케 하니 2달 만에 연고의 수준이 확 달라졌다. 그러한 기술은 기술연구소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기술개발에 대한 방향은 개량과 개선이다. 새로운 것보다는 있는 것을 어떻게 개선할 것이냐를 생각한다. 새롭게 만들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되기에 더 힘들다. 이것은 누가 할 수 있느냐면 머리가 똑똑한 사람보다 평범한 보통사람, 끊기 있는 사람이 잘 할 수 있다.

제약회사에 오래 있으면서 외국의 제약회사를 다닐 기회를 가졌다. 외국의 제약회사를 다니면서 누가 신제품을 만들고 유명한 제품을 만드는지를 보면 미국의 유명한 대학 나온 사람이 아니다. 그 지역의 주립대를 나와 한 회사에서 20년, 30년 일한 연구원들이 만들어낸다.

그런데 실컷 고생해서 키워놓으면 연구원들이 도망갈 텐데 간 크게 어떻게 투자하느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그럴 때 연구 인력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나는 과학자들이 개발과 탐구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한다. 월급만 많이 준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개발과 탐구심을 자극하여 일감을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능력에 대한 신뢰와 부단한 격려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또 중요한 것은 연구결과의 내부 기록이다. 실험노트에 깨알처럼 적는데, 이것은 회사 자산으로 보관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떠나더라도 기술의 약 95%까지는 회사에 남아 있다. 나머지 5%는 망칠 수도 있지만 개량될 소지가 상당히 높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투자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외부 영입보다는 내부 인재육성

좋아하는 한자성어가 마중지봉(麻中之蓬)이다. 삼밭에서 자라는 쑥이 붙들어주지 않아도 곧게 자라듯 사람도 주위환경에 따라 선악이 다르게 될 수 있음을 뜻하는 한자성어다.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스탠다드에 있어서 제일 약한 부분이 정직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형식적 논리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문화적 환경을 인정하고 시작하고 싶었다.

천부생무록지인 지부장무명지초(天不生無祿之人 地不長無名之草). 명심보감에 나오는 말로 하늘은 녹이 없는 사람을 출생시키지 않고, 땅은 이름이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는 말이다. 모든 사람은 독특한 능력이 있고, 모든 풀들은 독특한 효능이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중소기업을 하는 사람은 있는 자원을 최대로 활용해야 된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찾아 쓸 수밖에 없다. 중소기업 환경에 맞게 인력을 관리해야 한다.

가끔 외부에서 인재를 영입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내부 인재육성에 역점을 두고 교육에 과감한 투자를 했다. 공채로 채용해 지금까지 함께 한 1기생들 중에 금년에 이사 진급에 한 사람이 나왔다. 그분들이 그 당시에는 이름 없는 학교에서 15년 이상 비싼 일들을 하다 보니 한국에서는 그 분야의 최고 기술자가 되었다. 내부 인재육성 방법은 끊임없이 교육시키고 대화하는 길뿐이다.

‘핵심가치 공유’를 목적으로 내부 가치 4성5행을 도입했다. 4성은 창조성, 합리성, 적극성, 자주성이고, 5행은 독서, 근검, 겸손, 적선, 우보이다.

4성을 익히는 가치로 5행을 두었다. 이 중 ‘독서’는 책을 읽지 않는 리더는 리더라 볼 수가 없어 지난해까지 1년에 4권을 읽도록 했다. 올해부터는 6권으로 바꾸려 한다. 1년에 6권의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지 않으면 인사에 불이익을 준다. 이제는 제법 책을 읽고 조회 때 한 사람씩 나와서 독후감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책을 통해 지혜가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기 때문에 책 읽자는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근검’은 부지런하고 절약하는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부지런하고 절약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목욕탕에서 부자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물을 아껴 쓰는 사람이 대부분 부자이다. 그런데 물 틀어놓고 샤워하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보면 다들 부자가 아니다. 절약하지 않는 부자는 진정한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비시대의 역행일지 모르지만 직원들에게 근검하면 우리 회사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잘 된다고 말한다. 당신들이 최고 잘 되는 방법은 이 방법이라고 말한다. 무조건 절약하자는 것은 궁핍해서 일수도 있지만, 적절하게 근검절약하는 것은 도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겸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은 절대 정보를 주지 않는다. 지금 공장이 여럿 있지만 한 번도 준공식을 가져 본 적이 없다. 내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에게는 준공식도 갖지 말고, 입주식도 하지 말라고 한다. 입주식, 준공식 해서 욕먹을 필요 없다. 직원들이 집들이 갔다 온 이야기를 물어 본 적도 있다. 자기 집보다 큰집에 집들이 다녀와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대부분 없다. 다 마음속으로는 욕한다.

다음 ‘적선’은 큰 뜻은 아니다. 돈을 쌓는 것은 적금이라고 하고, 선행을 쌓는 것을 ‘적선’이라고 표현한다. 적선은 거창한 뜻이 아니고, 갑과 을이 계약하면 일방적으로 불리한 면이 많지만, 참고 견디자는 뜻이다. 참고 견디고, 내가 손해 본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이 답답하다. 약간 손해 봐도 마지막에 웃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적선’이라는 이름으로 양보하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보’라는 것은 ‘소걸음’이라고 하여, 힘이 들면 뒷걸음질 하지 않고 주저앉아 쉬었다 다시 간다는 뜻이다. 이것은 ‘My way’라는 뜻으로, 우리의 길을 가자는 이야기이다.

|Profile|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수원대에서 경영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웅제약(주) 부사장을 거쳤으며, 현재 한국콜마 회장으로 있다. (사)한국상품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2004년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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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빅터한센이 들려주는 행복한 부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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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망치와 마찬가지로 힘을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제대로 번 돈이 좋은 의도를 만나면 더 좋은 세상이 될 거예요.”
베 스트셀러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 마크 빅터 한센(60·사진) 씨가 한국을 찾아 9일 성균관대에서 ‘행복한 부자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나는 백만장자입니다. 그 이상이지요. 돈은 자체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중립적입니다. 돈은 도구일 뿐이에요.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지만 백만장자인 동시에 발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질문하라 :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갖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가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나는 누구와 함께 지내고 싶은가
나는 얼마만큼 벌고, 저축하고 투자하고 싶은가
나는 즐거움을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을 내는가
나는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하겠는가
나는 지금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는가

“부자인 동시에 발전적인 사람 꿈꿔라”
마크 빅터 한센씨 내한 강연



“돈은 망치와 마찬가지로 힘을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제대로 번 돈이 좋은 의도를 만나면 더 좋은 세상이 될 거예요.”
베스트셀러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 마크 빅터 한센(60·사진) 씨가 한국을 찾아 9일 성균관대에서 ‘행복한 부자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나는 백만장자입니다. 그 이상이지요. 돈은 자체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중립적입니다. 돈은 도구일 뿐이에요.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지만 백만장자인 동시에 발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였으면 좋겠습니다.”
강연은 ‘돈을 잘 벌고, 잘 지키고, 잘 나누는 것’으로 압축됐다. 그가 말한 ‘잘’에는 ‘윤리적이고 바른’이라는 의미가 포함된다. 그는 부자가 되는 방법도 소개했다.
“모두에게 24시간이 주어집니다. 빌 게이츠든 걸인이든 같은 시간을 쓸 수 있죠. 차이점은 ‘그저 분주하기만 하느냐’ 아니면 ‘뭔가를 하고 있느냐’입니다. 바쁘게 살지만 눈에 띄는 성과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눈에 띄는 성과를 냅니다. 생각을 크게 하고 시간 관리를 잘 해야 좋은 성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눔’에 대해 강조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가 되어서 가족, 친구, 넓게는 세상에 ‘행복한’ 부(富)를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제대로 번 돈이 좋은 의도와 결합할 때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95%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대부분의 일은 의식적으로 하는 행위가 아니라 습관에서 나온다고 말했지요. 남보다 탁월해지기 위해 하는 모든 행위들을 습관화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등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크 빅터 한센(60)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사람의 부(富)와 성공은 습관화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가 잭 캔필드와 함께 쓴 자기계발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는 세계 41개국에서 1억부 이상 팔린 초베스트셀러.그는 이 책에서 주장한 것처럼 "각종 자기계발 교육을 받으러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큰 감명을 받고 이를 실천하겠다고 마음 먹지만 실제로 일상생활에 이를 적용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10%에 불과하다"면서 실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 실천이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되며 이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가 이야기하는 또 다른 성공의 비결은 '멘토'(mentorㆍ스승, 안내자)다. "멘토 없이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 경우에는 44명의 멘토가 있었습니다. 그리스 역사 속의 플라톤부터 소크라테스,아리스토텔레스,알렉산더 대왕으로 이어지는 멘토 서열이 있죠."

그의 멘토 중 한 사람은 대학원생 시절의 스승이었다. "아인슈타인에게 영감을 받은 스승은 2000여건의 발명을 해냈고 책을 40권 이상 저술했는데 그분의 왕성한 창작욕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을 본받고 싶었다"고 그는 고백했다.

"경제적으로,정신적으로 아주 안 좋은 상황까지 갔던 적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책을 내고 출판계에서 다시 일어선 것은 기적 같은 일이죠.한국이 전쟁의 폐허를 넘어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도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의지와 긍정적인 사고,해낼 수 있다는 믿음 덕분이라고 봅니다. "

그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계획을 일기에 쓰라고 조언했다.

한국리더십센터의 초청으로 방한한 한센은 이날 오후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직장인과 대학생,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성인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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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파블로 이야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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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고도원씨만 보면 왠지 모르게 사기꾼처럼 느껴지지....-_-;;
암튼 책에 껴있는 동영상인데, 책값도 꽤 비싸더니, 동영상 DVD에는 달랑 280메가짜리 동영상 하나가... 케이스가 아깝다...
그리고 그가 자신이 꿈을 이루었다고 하는 말에, 그다지 공감이 안간다는...
개인 취향이겠지만, 자기 스스로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들만을 내가 찾고, 원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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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   목
: 파블로 이야기 : 꿈을 낚는 어부(원제 Pablos Traum )
저   자 : 토마스 바샵 저/김인순 역/고도원 연출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출판일 : 2008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12 / 588g  ISBN-13 : 9788947526579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8/8/18
일   독 : 2008/8/2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20대와 30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바로 뚜렷한 목표 설정과 관리다. 많은 직장인과 젊은이들이 꿈을 잃어버린 채 일상에 쫓겨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목표와 꿈이 전제되지 않은 성실함은 곧 좌표를 잃고 흔들리기 마련이다.

이 책은 평범한 어부 파블로가 꿈 너머 꿈을 찾아 떠나는 성장여행을 그리고 있다. 파블로의 여행은 우리가 왜 꿈과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등을 보여주고 있다. 두려움과 희망을 가득 안고서 행복을 찾아 떠나는 파블로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어려운 일도 있고, 열심히 노력해도 해결하지 못한 일도 있을 것이다. 꿈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가 꿈이며 행복이다. 파블로가 꿈만 꾸며 인생을 보내는 대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법을 배우듯, 독자도 이 책을 통해 마음 속 깊은 곳에 품은 소원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 : 토마스 바샵
경영 트레이너이자 정신적 코치, 작가, 강연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대중 세미나 등을 통해 ‘내적인 힘’을 전파하고 있다. 당장의 편안함에 만족하며 더 큰 성공과 행복을 향한 도전을 포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그리고 수많은 강연회를 통해서 ‘성공을 위한 꿈’을 말해왔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에게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는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그리고 나의 꿈 이야기를 좀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자 천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전국방방 곳곳을 뛰어다니고 있다.
그러던 중 나는 ‘파블로’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 것이다. 『파블로 이야기』의 초고를 받는 순간 마치 내 머릿속의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그대로 옮겨놓은 것 아닌가 하는 묘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통해 나의 꿈 이야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나는 잠시 바쁜 현실을 벗어나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었다. 작은 마을에서 고기를 낚는 어부였던 파블로, 그러나 항상 두 눈과 뜨거운 마음은 바다 저 편 알지 못하는 드넓은 세상을 향하고 있는 청년.
원고를 읽으며 나는 파블로와 함께 작은 마을을 박차고 떠났고, 항구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는 막노동을 했다. 풍랑을 만나 부서진 배를 고쳤고,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황금의 도시에 발을 내딛었다. 몇 번이나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했고, 이상형인 여인 마리아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가장 원하는 일을 발견했고, 거기에 몰두했고, 성공했다. 그리고 드넓은 바다를 위해 ‘바다의 여왕’을 만들어 냈다. 현대인에게 애초부터 꿈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일상의 바쁨에 꿈을 향한 열정의 길을 잠시 내주었을 뿐이다. 꿈이란 허상이 아니다. 이루어야 할 목표이고 목적이다. 꿈과 목표 없이 열심히 사는 일상은 그저 성실한 일상을 보내는 것뿐이다. 행복한 인생을 원하는 사람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1등을 해본 사람만이 1등을 한다는 말과 같이, 꿈을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을 느껴본 사람만이 또 다른 꿈을 꾸고, 목표를 설정한다. 이 책을 통해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용기를 냈던 파블로, 자신의 꿈을 위해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는 파블로, 남들이 비웃었던 저글링 같은 사소한 장점을 크게 키워냈던 파블로, 꿈을 이루었다고 자만하지 않고 꿈 너머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파블로가 대한민국에 넘쳐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목표를 세우자. 그리고 그 꿈과 목표를 위해 당신의 열정을 다하라.
- 고도원

내 영혼을 감동시킨 펄떡이는 삶의 지혜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져 보라.
‘진정 내 꿈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혹시 그 꿈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정작 자기 자신은 아니었는가?
주위의 여건을 핑계 삼아 나약하게 숨어 있던 것은 아니었는가? 비겁한 변명들은 걷어버리고 목표를 똑바로 바라보라. 남들이 기대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원하는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마음에 새겨라!


<줄거리>
어부의 아들 ‘파블로’는 어린 시절부터 위대한 탐험가가 되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어른이 된 파블로는 어릴 적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보다는 현재의 편안함에 이미 길들여져 있다. 며칠 후 결혼식을 앞둔 파블로는 고깃배를 타고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나가서 희귀한 체험을 하게 된다. 그물에 걸린 신비스러운 은빛 공 안에서 지혜로운 노인의 얼굴이 나타나 파블로에게 짧은 물음을 던진다.

“무엇이 네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느냐?”

노인의 물음은 파블로를 잠시도 가만히 놓아주지 않는다. 파블로는 자신이 비좁은 고향 마을에서 결코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파블로는 자신의 어릴 때 꿈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현실에 안주하며 세월을 낭비하기보다는 자신의 꿈에 한 발 다가서는 게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파블로는 마음의 부름을 좇아, 부모님과 이별하고 바다 멀리 배를 띄운다. 그러나 행복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향집을 떠난 파블로. 여행의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유혹을 받지만 그때마다 그가 명확하게 정해두었던 좌표를 되새기며 정진한다


<책속으로>
01. 꿈_나는 과연 꿈이 있는가? 그 꿈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 혹시 나 자신은 아니었을까?
파블로의 첫 번째 메시지 | 꿈을 똑바로 바라보자.

02. 인내_ 거친 파도에 휩쓸리고 험한 골짜기를 헤매면서도 그 길을 가야 하는가? 이쯤에서 포기하고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닐까?
파블로의 두 번째 메시지 | 과거와 이별하자.

03. 목표의식_편안함에 길들여져 목표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머물러 있고 싶은 유혹에 빠진 것은 아닌가?
파블로의 세 번째 메시지 | 작은 시련에 넘어지지 말자.

04. 도전_나는 지금 꿈을 향해 눈을 크게 뜨고 있는가? 내 앞에 찾아온 기회를 지나쳐 보낸 것은 아닌가?
파블로의 네 번째 메시지 | 안락함과 타협하지 말자.

05. 열정_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가? 비록 힘들지만 즐겁게 참아낼 수 있을 만큼 꿈과 맞닿아 있는 일인가?
파블로의 다섯 번째 메시지 | 힘이 들 때, 조금 더 노력하자.

06. 용기_무엇이 두려워 도망가려 하는가? 무엇이 두려워 기회를 보고도 잡지 못하는가?
파블로의 여섯 번째 메시지 |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자.

07. 희망_한 번의 좌절로 주저앉으려 하는가? 희망의 창고에 그토록 많은 재료를 쌓아두고도 포기하려 하는가?
파블로의 일곱 번째 메시지 | 도전을 멈추지 말자.

08. 신념_당신의 가장 밝은 별을 찾았는가? 스스로 길을 묻고 스스로 찾아가고 있는가?
파블로의 마지막 메시지 |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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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크레이프,보자기,주름,밥상나르기, 무뽑기의 달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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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달인들도 멋졌지만, 밥상나르기의 달인과 무뽑기의 달인은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밥상나르기의 달인은 밥상가지고 달리기, 허들까지...-_-;;
무뽑기의 달인은 참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청년인듯한데, 앞으로도 열심히 사시기릴~

그리고 요즘 최강달인 대결은 대단한 달인인것은 분명하지만, 좀 어설픈 대결내용이 상패 나누어 줄려고 하는듯한 인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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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60회) 2008-09-08

. 추석특수 -
크레이프, 보자기
지금까지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했던 추석 특수의 달인과는 차원이 다르다! 새로운 추석 특수의 달인을 소개한다~! 팬케이크를 손목 스냅으로 뱅글뱅글 돌리는 경력 3년의 황미리(50세) 달인! 추석선물세트에 꼭 필요한 것? 보.자.기! 스피드하게 찍고, 넘기고~ 찍고 넘기고~ 아내와 함께 환상의 호흡으로 실크스크린 하는 경력 11년의 전효진(49세)달인을 지금 만나보세요~

2. 도전! 최강 달인 - 주름
밋밋한 건 모두 내게로 오라~! 옷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주.름! 기억하십니까? 눈을 뗄 수 없는 초스피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손주름계의 전설! 경력 25년의 이덕진(52세)달인! 그에게 도전할 주름 좀 잡는 사람들이 모였다! 환상의 호흡! 환상의 찍궁! 경력 30년의 김상복씨 부부 도전자! 번데기도 울고 갈 주름의 사나이 경력 28년의 박형필(48세) 도전자! 기계 못지않은 실력! 경력 23년의 이인규(43세) 도전자! 과연 달인 앞에서 주름 잡을 최강 도전자는 누구??

3. 밥상 나르기의 달인Ⅱ
그가 다시 돌아왔다! 우이동 밥상맨들 사이에서 최고의 힘과 기량을 보여주었던 경력 6년의 이성기(27세) 달인! 한손으로 밥상 들기는 물론! 생활의 달인 사상 최초 밥상 들고 달리기뿐만 아니라 70센티미터 높이의 장애물 넘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달리고 또 달려도 멈출 줄 모르는 달인의 무한 질주본능을 확인하세요!

4. 무 뽑기의 달인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해발 750m의 고산지대 4000평의 무밭을 점령한 무 도사가 있다? 다 뽑아버리겠다~!!! 경력 5년의 홍혁기(29세) 달인! 스피드한 손놀림으로 무 뽑는 동시에 손목의 반동을 이용해 무청까지 깔끔하게 자르는 달인의 기술 속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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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특강 - 김태욱 도전하라! 매력있는 삶이 펼쳐진다! - 꿈을 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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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수보다는 채시라의 남편으로 불려졌던 김태욱씨가 사업을 시작한후에 처음으로 한 강연이라는데 목소리가 상당히 떨리는듯...
2편으로 구성되었는데, 1편에서는 주로 지난 이야기위주이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사업 이야기를 할듯...
1부에서는 그가 가수로써 실패한후에 그가 왜 실패를 했는지 스스로 분석을 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보다는 기업가적인 마인드가 꽤 있는듯...
암튼 다음주에 나올 2부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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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강 도전하라! 매력있는 삶이 펼쳐진다! 1 - 꿈을 캐내다

제29강 도전하라! 매력 있는 삶이 펼쳐진다!① - 꿈을 캐내다

방송 : 9월 10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태욱 (아이웨딩 네트웍스 대표)


삶을 매력적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매력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이다.
즉,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일, 그 일이 아니면 안 되는 일, 스스로가 미칠 수 있는 일을 하며 자신의 삶을 디자인 하는 것이 바로 매력 있는 삶일 것이다.

여기 자신만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 아이웨딩 네트웍스 대표 김태욱이 있다.
그는 가수로 먼저 세상에 이름을 알렸지만 신경에 마비가 오게 되어 목소리를 잃게 되고
평생을 품어온 가수로서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게 된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아 절망의 끝자락에 섰던 그가 이제 우리 앞에 당당히 성공한 사업가로 돌아왔다.

좌절을 딛고 제 2의 꿈을 찾아 세계 최초로 IT 웨딩 서비스 사업가로 우뚝 선 김태욱 대표.
그가 말하는 매력적인 삶이란 무엇일까?
그는 아무리 작고 소박한 꿈일지라도, 즐겁게 할 수 있으며
그 분야를 개척해 나가며 자부심과 희열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누구도 쳐다보지 않던 불모지 웨딩분야에 뛰어들어 웨딩 사업에 IT를 접목하여
하나의 큰 사업화를 시킨 김태욱 대표.
그의 인생 역전 스토리와 CEO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들어 보고
김태욱 대표의 매력 있는 삶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1부에서는 학창시절 비틀즈를 보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운 이야기와
가수로서의 삶과 CEO로서의 삶의 연관성과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들어보고,
아내의 사랑으로 하여금 목소리를 잃은 아픔을 딛고 제 2의 꿈을 찾게 된 이야기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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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경제세미나-장하준교수의 우리는 선진국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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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는곳이 우리가 상상하는 환상적인 이상국이 절대 아니고, 그 속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부실한곳이 많고, 미국정부도 아주 주도면밀하면서 계획적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유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면도 없지않아있지만, 상당한 오해가 있고, 꽤 괜찮은 사회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땅덩어리를 보나, 환경을 보나, 복지, 노조 문제 등등을 보나 미국적인 발전이나 시스템보다는 유럽식의 발전과 시스템이 우리에게 더 좋다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유럽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는 안되고, 우리에게 적합한 부분만을 가지고와서 적용시켜야 한다는 말씀...

요즘 이런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다큐도 보고, 책도 보고, 뉴스도 찾아보면서..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가 경제대국이고, 아메리칸 드림에 희망적인 이미지로 보여지지만,
실제로 미국내부는 극과 극을 달리는 빈부의 격차, 경제적, 사회적 약자에게는 발도 못붙일듯한 시스템 등등 부정적인 요소가 꽤 많은듯하다.
하지만 유럽쪽은 세금이 많지만, 복지시설이 그만큼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함께 살아가는 시스템이 잘 구축된듯하다.

일례로 50대 노동자가 실직을 하게되면 미국같은 경우는 경비나 청소원이라도 하지 않으면 의료보험 혜택도 받지 못하고, 또 마땅히 할일도 없지만,
유럽에서는 실직을 해도 기존에 받던 급여의 70-80%를 받게되고, 재교육이나 재취업 제도가 활성화 되어있다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미국에서는 죽지 않기위해서 일을 해야하지만, 유럽에서는 안하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기가 더 수월한듯하다.
암튼 뭐 교수의 말따라 정답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순위가 높고, 일인당 GNP가 높은것보다는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해지고, 함께 살아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747공약이라는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보다는, 한국은 참 살기좋은 나라야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수 있는 나라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국내도서
저자 : 장하준(Ha-Joon Chang) / 김희정,안세민역
출판 : 부키 2010.11.04
상세보기



작성일: 2008/09/05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우리는 선진국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주관: 대한상공회의소 

일시: 2008. 8. 21

 - 지난 2003년 ‘뮈르달’상과 2005년 ‘레온티예프’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장하준 교수가 규재완화와 정부개입 축소를 핵심으로 하는 MB노믹스에 따끔한 충고를 가했다. 장교수는 무조건 규제가 적다고 좋은 것도, 정부 개입이 많다고 나쁜 것도 아니라며 규제와 정부개입이 많은 유럽 모델이 우리에게 꼭 맞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모델보다는 적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58&page=0&depth=1

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가난한 사람들이 왜 부자를 위해서 투표를 하는가?

KBS 스페셜-세계탐구기획 핀란드의 숨겨진 성공비결, 사람만이 희망이다

KBS 경제세미나-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KBS 경제세미나, 저출산 극복과 기업의 경영전략(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SBS 그것이알고싶다-부양 전쟁! 내 아들을 고발합니다!

KBS 스페셜-절망과 희망사이, 고시원 -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

마흔 살부터 준비해야 할 노후 대책 일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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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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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이라는 제목과는 약간 다르게, 그렇다고 투자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고, 시대를 바라보는 혜안, 통찰에 대한 강연... 99%의 보통 사람들과 1%인 이 시대의 개척자에 관한 이야기들...
그리고 그 1%가 될것인지, 99%의 잉여인간이 될것인지, 그러기위해서 어떻게 자기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을 개발해야 할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
20대에 갈길을 정하고, 30대에는 그것을 실천에 옮기고, 40대에는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를 콕콕 찌르는구만...-_-;;

http://www.ajou.ac.kr/servlets/ajouweb.board.servlet.BoardViewServlet?BoardId=24&Seq=500&UserId=ssook&cpage=1&selCate=&selSearch=srcAll&txtSearch=&frameHeight=1478


벌써 몇번째 mp3 파일로 만들어서 듣고 있는데, 강의 후반부부터 마지막의 질답시간까지 금과옥조같은 내용들이 꽉차있는듯....
오디오북이 필요하신분들은 받아가세요~

http://danbisw.tistory.com/attachment/ims2883.mp3
http://danbisw.tistory.com/attachment/ims2884.mp3
http://danbisw.tistory.com/attachment/jms2810.mp3

뭐 시골의사님도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연내용중에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널리스트가 되어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신분은 아래의 방송을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2008/08/06 - [방송/다큐] - [강추] EBS 다큐프라임 - 공부의 왕도 - <제1부> 인지세계는 냉엄하다

아주대학교 2008-01학기 제121강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2008학년도 1학기 5월 8일

박경철 님의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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