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장성덕, 오케이아웃도어닷컴(www.okmountain.com)의 성공비결
  2. 남자의 자격, 청춘에게 고함 -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인생사 강연
  3.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과 ALM 솔루션
  4. KBS 경제세미나 - 좌승희원장, 대한민국 성공경제학,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나도 흥한다
  5.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투자의 비결 2
  6. 이종룡 - 매일 9개 아르바이트로 3억5천만원 빚 갚은 사람 2
  7.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스테디셀러의 주인공 고정욱 동화작가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장성덕, 오케이아웃도어닷컴(www.okmountain.com)의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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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잘 모르다가 최근에 성공담을 책으로 내기도 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에 광고를 연일 내보내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장성덕 사장의 성공비결을 이야기한 강연...
대기업에서 기획업무를 하다가 2000년 자본금 3700만원으로 창업을 해서 매년 200%이상 성장을 하면서 6년만에 업계 매출 1위를 차지하며, 100% 완전 사입제도를 실시하고 위조상품 300% 보상제에 3년간 AS라는 획기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도전하는 그....
뛰면서 생각하며, 역발상과 실행력으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다는데, 재고관리 시스템을 만드는데, 천번이상을 뜯어 고쳤다는데, 앞으로도 계속 고치면서 나아갈것이라는것과 시행착오를 실패로 보지않고, 발전의 계기로 만드는것을 보면서 성공이라는것이 계획을 해서 한번에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개선하고, 실행하면서 나아가는것이라는것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상당한 메모광인데, 아침마닥 생각나는것을 수십개를 적은후에 그날 70-80%를 즉시 실행하고 버려버린다고... 아이디어를 쌓아두는것보다, 해결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것도 대단하고, 계속 행진을 하는 들국화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그의 노력이 참 대단하고, 배울점이 많았던 시간...(뭐 부하직원은 좀 괴로울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암튼 참 걷는것도 아니고, 뛰면서 생각하고, 계속 바꾸어나가며, 실행에 옮기는 모습... 바로 이것이 그의 성공의 비결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희망특강 파랑새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blue/vod/index.html
오케이아웃도어닷컴 홈페이지 - http://www.okmountain.com/

위풍당당 장성덕 대표의 자신감, 180도 역발상
장성덕 대표의 실행력‘프로의 실행 사용 설명서’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아웃도어 업계의 네이버로 통할 만큼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한 회사가 있다. 그 회사는 최근 당당하게 ‘신고하라’는 건방진 광고카피로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등산장비 및 캠핑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아웃도어 쇼핑몰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킬러숍으로 올해 창업한 지 꼭 10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초창기 대비 매출이 2,000배에 달할 만큼 성장을 거듭해왔다.

저자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 어떻게 단시간에 이처럼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그가 말하는 비법 첫 번째는 역발상이다. 더 이상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 세상에서 그는 역발상을 제시한다. 또한 바로 사람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 실행 원칙이 있는 실행력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차별성과 자신감으로 인생의 승부수를 던지라고 말하고 있다.

책에는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발견하면 불황도 두렵지 않을 돌파구가 보인다는 뜻을 전한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비약적인 성공비결은 남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직접 개척했던 투지와 열정, 그리고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려 했던 도전과 실행에 있었다. 독자들은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을 통해 바로 그 점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장성덕 JANG,SUNG-DUK 등산장비 및 캠핑용품의 네이버, 아웃도어 온라인 쇼핑몰 매출 1위인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사장. 삼성물산에서 기획업무를 하다가 대기업의 조직문화에 염증을 느끼고, 2000년 초 자본금 3,700만 원으로 5평 남짓 매장에서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퍼상으로 창업, 6년 만에 업계 매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불황에도 승승장구하며 2010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목표하여, 초창기 대비 2,000배 급성장이라는 유통업계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주역이다.

산 이 좋아 시작한 산악 정보사이트 오케이마운틴www.okmountain.com을 발판으로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일찍이 ‘아웃도어용품의 네이버’라는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온라인 쇼핑몰 오케이아웃도어닷컴www.okoutdoor.com의 개설로 온-오프라인 카테고리 킬러숍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였다. 회사 설립 후 단 한 차례의 외부투자 없이 차별화된 시스템과 독특한 경영원칙, 대규모 자본에 밀리지 않기 위한 브랜드 경쟁력을 무기삼아 아웃도어 유통업계의 독보적인 지존 자리를 지켜왔다. 현재 9개의 오프라인 직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양축으로, 전문브랜드를 뛰어넘는 아웃도어 유통업계의 세계 제패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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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청춘에게 고함 -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인생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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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게 고함, 청춘의 자격! 청춘을 즐기는 일곱가지 방법이라는 편에서 경희대학교 크라운홀에서 진행한 강연...
이윤석에 이어서 두번째로 강사로 나선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인생에 대한 이야기...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서 개그맨에 데뷔하고, 그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5개의 고정프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스타신인으로 안정적인 삶에 회의를 느끼고, 황금빛 미래가 보장된 생활을 뒤로하고, 모든 방송을 일시에 중단하고, 더 큰 발전을 위한 도전을 준비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이것의 그의 아찔한 곡예주행 삶의 시작이 되었다


그의 모습을 좋게 보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서 연예인 영구제명을 당하고, 미국으로 넘어가서 공부를 하다가 지진사태도 경험을 하는 우여곡절끝에 2년문에 컴백을...
하지만 하는 코너마다 속속폐지가 되다가, 한강에 가서 김용만이 형 이제 우리 어떻게 하지 라는 말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꼭 오르막이 있다.
성이 있으면 쇠가 있고, 길이 있으면 흉이 있고, 화가 있으면 복이 있다는 신념으로 걱정하지 말고 나만 믿으라고 했고... 자신도 이와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자신감이 있었다고...


그리고는 엄청난 상승을 하면서 그 누구도 누려본 적이 없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는데,
대한민국 방송계를 움직이는 4인에 선정, 광복 50년 최고 연얘인 선정, 국진이빵, 수많은 유행어 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또 다시 내리막을 타기 시작...
손대는 모든 일에 실패를 하기 시작했는데, 사업이면 사업, 결혼과 이혼, 골프 프로테스트 15번 연속 탈락 등 내려닫기만 하는 롤러코스터에 탄 김국진...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바닥을 또 찍고 올라서는 그...
아마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다시 방송을 시작하고, 남자의 자격이나 다른 방송도 시작을 하면서 상승의 롤러코스터를 탄 그...
그리고 저는 자신이 있었다는 멋진 말로, 내려가는 속도만큼 나는 올라올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5년의 슬럼프 기간을 담담히 견뎌왔다고...

아기가 걸으려면 무려 2천번을 넘어지면서 다시 일어나는데, 모두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지금 걸음을 걷고 있는데, 언젠가는 또 넘어지게 될것이다. 사랑에 일에, 돈에 사람에 실망하고, 좌절하고 넘어지게 되겠지만,
롤러코스터에 달려있는 안전바를 믿고, 주저하지 말고,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2001번 일어섰던 저력으로 두려움없이 롤러코스터에 오르며, 멋지고 유쾌한 여행이 되시길이라는 말로 마무리...


국진아저씨 이제 하늘끝까지 올라가세요라는 말이 참 멋지게 다가온 멋진 강연...

누구나 좌절이나 아픔없이 살아가고 싶은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그런 삶을 산다면 정말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는 삶이 되지 않을까?
그의 말처럼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멋지게 한번 타보자...
그리고 기왕이면 그 시작을 높은곳에서 시작을 하기위해서 젊을수록 그 시작점을 높이 올려보자... 그것이 공부이고, 학습이고, 자기계발이 아닐까?

그리고 그 높은곳에서 시작한 롤러코스터는 더욱더 멋지고, 즐거운 인생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롤로코스터는 출발점에 그대로 있을것이다.
더 높은곳을 향해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가며 살아가 봅시다!

MBC 명랑히어로 - 회고전, 김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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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과 ALM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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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근 몇 해 사이에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되었고, ALM 에 대해 논의를 하게 되고, ALM 을 해야 한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최근 들어, 실제로 많은 기업이나 조직에서 ALM 도입을 검토하고 있고, 왜 ALM 에 대해 열광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ALM 이 무엇이고, 왜 등장하였으며, ALM 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LM 이란?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이하 ALM) 이란 한글로 번역하면 "어플리케이션 생명주기 관리" 라고 합니다. 현대 사회는 문화, 언어, 가치관, 기술 등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문명의 발전이 없다면 죽은 문명이고,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가 변화하고 발전하지 않으면 죽은 소프트웨어나 마찬가지 입니다. ALM 을 쉽게 말하면 바로 이런 소프트웨어가 생산되고 릴리즈, 유지, 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총칭합니다.

ALM 등장배경
예전부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이 꾸준히 연구되었으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방식이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입니다.

SDLC 의 대표적인 개발 방법론 중에 폭포수 모델(Waterfall Model)이 있는데, 로이스(Royce) 라는 사람에 의해 정의된 폭포수 모델은 요구사항, 디자인, 구현, 통합, 테스트, 릴리즈, 유지보수라는 단계로 구분이 되며, 각 단계는 순차적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요구 사항이 없으면, 디자인을 할 수 없고, 디자인을 하지 않으면 구현을 할 수 없는 형태의 개발 방법으로 현 단계에 문제나 오류가 발생하게 반드시 위험 요소를 제거한 후에 다음 단계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개발 방법은 각 단계별로 상하 연관성이 없고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최근에도 이러한 개발 방법으로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Top-Down 방식의 수직적인 개발 방식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초기 계획이 완벽하지 않으면 전체 일정 또는 계획이 완벽하지 않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고객도 자신의 정확한 요구 사항을 알지 못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프로토타입(Prototype) 을 고객에게 시연하고 고객의 정확한 요구 사항을 도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객의 요구 사항은 언제나 변할 수 있습니다.

즉, 완벽한 요구 사항을 정의한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간 이후에도 고객의 요구 사항은 변할 수 있고, 그렇다면 어찌되었건 초기 계획이 잘못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구현과 테스트로 검증이 끝난 기능에도 기능적인 기능의 추가 및 변경, 디자인 요소의 변경 등을 이유로 고객의 요구 사항은 변할 수 있고, 그렇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이전의 계획은 수정이 되어야 하며, 이미 이러한 경우는 최초 계획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외에도 초기 계획을 얼마나 정확하게 수립할 것인지는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초기 계획 단계를 지나치게 명확하게 강조할 경우 그만큼의 비용이나 시간이 추가되는데, 전체 프로젝트의 일정과 대비하여 그것이 지나칠 경우 실제로 구현이나 테스트를 해야 할 시간은 촉박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프로젝트의 기간은 6개월인데 정확한 프로젝트의 계획 수립을 위해 3개월의 시간을 소비한다면 분명 구현이나 테스트를 여유 있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객을 이해시킬 수 있는 신뢰된 계획안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오히려 불필요한 문서의 양산할 수 있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이런 경우 프로젝트의 단계별로 거꾸로 기간을 산정하는 역산법 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폭포수 모델(Waterfall Model)은 여러 가지의 문제 제기를 통해 다양하게 변형된 모델로 발전해 왔습니다. 여기에서는 설명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은 여러 가지 변형된 형태로 발전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Spiral model
-Iterative and incremental development
-Iterfall development
-V-Model
-Agile software development

ALM 의 목적과 필요성
그렇다면, ALM 의 등장 배경을 얘기 하기 위해 왜 이렇게 긴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이야기를 했을까요? 위의 이야기에서 볼 때 SDLC 는 바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이라는 것입니다.

SDLC 는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정의하는 용어로써,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 한다는 것입니다. 즉, SDLC 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술적인 관점을 이야기 합니다.

ALM 은 바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적인 관점과 더불어 비즈니스적인 가치를 융합하도록 합니다. 소프트웨어의 개발은 기술적이거나 방법적인 문제와 더불어, 실제로 조직 간의 이해 관계, 그리고 비즈니즈 관계의 영역 까지 확대됩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프로젝트의 비전이나 목표 그리고 이것을 이행하기 위한 여러 방법론적인 단계는 통합되고 유기적인 관계입니다. 단지 기술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이해 관계나 조직의 측면도 ALM 에서 포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LM 은 전혀 새로운 기술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ALM 은 이미 오래 전부터 조직적으로 알게 모르게 수행하였고, ALM 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프로세스적인 요소를 강제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군대에서 기상->아침 구보->보고(점호)->아침 식사-> … -> 저녁 식사->청소->보고(점호)->취침 과 같이 매일 반복되는 프로세스와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세스가 잘 진행되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 상사에게 "보고" 하는데 소프트웨어 개발 측면에서는 각종 산출물이나 보고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병사들이 야간 근무를 교대하고 활동을 추적하기 위해 교대 시간마다 기록을 하게 됩니다.

위의 군대를 예로 든 활동들을 정리하면 ALM 의 3대 구성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통일되고 융합된 활동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문서화나 정형화된 프로세스조차  없는 팀이나 조직이 있는 경우도  있고, 암묵적인 프로세스가 존재하지만  어쨌든 이런 프로세스를 강요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팀의 매니저  또는 PM(Project Manager) 나 그 위의 상부  조직은 일이 잘 진행되는지 궁금해  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개발자는  팀장 또는 상사에게 일일 보고서나  주간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것을 다시  취합하여 최종 보고서로 작성합니다. 프로젝트의  단계가 진행될수록 보고서의 양은 늘어나고, 그 종류도 다양해질 것입니다. 어찌 보면,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젝트가 아닌, 보고서를 위한 프로젝트가 되어버리는 셈입니다.  

이젠 활동이나  작업을 추적하는 것도 어려울 것입니다. 수십 수백의 여러 가지 종류의 보고서는  이제 버전 관리 하기 조차 버거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역할 담당자들은  결과물, 인도적 차원, 유지보수 차원에서  다양한 산출물을 양산해 냅니다. 필요에  의해 과거의 산출물을 찾는 것도  어렵고, 산출물 자체를 유지 보수 하는  것도 어려워 집니다.

그 외에도 변화하는  모든 활동들은 어떻게 변화했는지조차  알 길이 없습니다. 다양한 산출물과  활동, 그리고 변화에 대한 추적이 불가능  하다면 이미 양산된 문서를 관리하는  것은 결국 의미 없는 활동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컨설팅 의뢰로 기업을  방문하여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몇  가지 산출물을 요청하여 받은 적이  있으나, 아키텍처가 실제 시스템과 너무  달랐고, 언제, 어떻게 달라졌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적도 다반사이기도 합니다.  

ALM 의 3대 구성  요소를 조직 전반적으로 융합하기 위해서는 ALM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관리가 어렵고  정확성을 요구하는 ALM 을 좀 더 쉽게  실현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초기의 ALM 은 마케팅적인 용어로  사용되어 지면서 초기 ALM 솔루션도 매우  난해했습니다. 단순히 이슈 추적 기능과  소스 제어 기능을 합하여 ALM 이라고  하였으며, 어떤 ALM 솔루션은 테스팅 도구만을  통합하여 ALM 솔루션이라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ALM 이 정착한  단계에 들어서면서, 현재의 ALM 과 미래의 ALM 을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직  이러한 분류 단계는 미성숙한 단계이므로  여러 방면으로 각기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 또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습니다. 

최근 ALM 솔루션은 ALM 2.0 을 추구합니다. 조직이나 팀 별도 가장  최적화된 특정 벤더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ALM 을 수행하기 위한 유지보수의  비용적인 증가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팀과  조직간의 어떠한 프로세스도 통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ALM 2.0 의  확장성과 크로스 플랫폼의 실현은 현대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입니다. 

지디넷에서 퍼온글의 일부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길...

지속적인 통합을 넘어선 ALM의 미래-1

지속적인 통합을 넘어선 ALM의 미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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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좌승희원장, 대한민국 성공경제학,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나도 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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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참 멋지다...
한마디로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잘될수 있으니, 잘하는 사람은 칭찬해주고, 인센티브를 주는 식으로 가라는 이야기...
공산주의는 물론이거니와 사회민주주의, 수정자본주의 등 이런거 다 부질없는 짓이고, 사장님이 잘하는 직원만을 계속 칭찬을 해주고 월급도 올려주면, 다른 직원들은 다 그직원을 따라하게 된다고...
이런 마인드가 천동설을 지동설로 바꾸는것이고, 마차가 아닌 자동차를 만드는것이라는 도통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들...-_-;;

관련 근거로 제시하는 자료들도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다.(물론 본인도 단언을 하고는 근거는 없고, 내 생각이라고 하기도 한다)
지금 영국은 3류 국가가 됬고, 영국같은 후진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는것을 설명할수도 없고, 일본은 무한경쟁으로 잘나가다가 국가균형발전이나, 교육 평등화, 평생고용때문에 성장이 멈추었고, 중국 등소평은 박정희를 그대로 벤치마킹을 했고, 지금의 세계 경제위기도 금융위기 때문이 아니라, 위에서 말한 무한경쟁의 마인드가 자꾸만 평등을 외치는 세상에서 비롯되었다고...
기회의 평등도 필요없단다... 잘하는 사람에게는 기회도 더주어야지, 어떻게 기회가 평등일수 있냐고...-_-;;

유신시대로 돌아가서 박정희대통령같은 분을 모시고, 성장위주의 세상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인지 참...

처음에 한 10분듣다가 그만둘까하다가 어디까지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지 내내 들어 보았는데, 경제, 정치, 과학, 유전학 등을 총망라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말하기위해 이것저것을 갔다가 붙이시던데, 한마디로 참 웃겼고, 그동안 경제세미나를 듣는중에 가장 어이가 없는 강연이 아니였나 싶다.

이건 뭐, 경제세미나로 나올 방송이 아니라, 극단적 자본주의나 기득권층이 자신의 블로그.. 아니 술자리 사담중에나 할 말이 아닌가 싶다.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대한민국 성공경제학”
-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나도 흥한다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은 "수정자본주의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요구된다"며 "G7 등의 현재 선진국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이 바로 이 점이다"고 지적한다.

또한 좌원장은 세계의 부의 변천사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19세기 이전 중국과 인도의 부가 세계를 주도했고, 산업혁명이후 영국이 주도하고 미국과 유럽이 뒤따르는 서구 중심의 부의 축적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20세기를 전후한 일본의 부상과 G7국가들의 부흥과 퇴조해 대해 설명한다.

20세기 후반에 G7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쇠퇴하는 원인을 ‘흥하는 이웃을 폄하하는 사회민주주의적인 시장의 특징’이라고 진단하고, 한국도 동북아, 아시아 등 흥하는 이웃을 어떻게 대접하고 미국,중국 등과 함께 발전할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좌원장은 배분경제학과 발전경제학의 의미를 설명하고 발전이란 흥하는 문화유전자의 전파과정이며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발전하는 것이 진정한 발전의 의미라고 언급한다. 결국, 흥하는 이웃의 나라,기업을 우대할 줄 아는 조직,기업,사회만이 스스로 부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국의 경제발전 역사를 시기별 특성과 함께 살펴보고 성공한 산업발전정책과 실패한 정책 등 주요 정책사례들에 대해 언급한다. 균형발전의 진정한 의미를 뒤볼아보고, 지속가능한 경제 선진화 전략과 세계 금융위기의 극복방안과 해법을 제시한다.


  좌승희 주류경제학의 변화를 촉구해 온 한국의 대표 경제학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UCLA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3년 한국은행 조사1부로 경제계에 첫발을 내딛은 그는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연방준비은행(미네아폴리스 소재) 경제연구관(economist)을 거쳐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국제경제, 금융경제, 거시경제, 산업조직, 세계화 개혁 연구 및 한국경제 2020비전 연구총괄 등 한국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였다.

1997년부 터 8년간 우리나라 최고의 민간 싱크탱크인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경제이론 정립과 정책개발에 주력하였으며, 원장을 사임한 후 그는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학생들과 경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론을 가르쳐 왔다. 2005년에는 터키 정부에 대한 경제자문단장을 맡아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비교경제학회, 한국규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도 한국제도 ? 경제학회회장으로 왕성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부터 경기개발연구원 원장을 맡아 수도권과 비수도권, 나아가 국가 및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와 정부혁신위원회 위원,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위원 및 구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한 대정부자문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대통령자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제전문가로서의 그의 활동은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 업무유공자표창」, 「제26회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제16회 정진기언론문화상」 및 「제50회 정보통신의 날 산업포장」 등의 수상으로 빛을 발했다. 지금까지 저술한 저서로는 『국제화시대의 한국경제운영』(1994), 『내생적 금융제도론』(1995), 『진화론적 재벌론』(1998), 『명령으로 안 되는 경제』(1999), 『기업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조명』(2002), 『신 국부론』(2006), 『한국 현대사 이해』(2007), 『새 헌법 연구』(편) (2007), A New Paradigm for Korea‘s Economic Development(2001, Palgrave), The Evolution of Large Corporations in Korea(2002, Edward Elgar)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국·영문 논문과 공편저서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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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투자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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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억 달러 자산의 세계적인 갑부이며,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투자가이자 가치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여섯살때 껌과 콜라를 팔아 돈을 벌어, 열한살때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32살에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했고, 2006년에는 개인재산의 85%를 기부하겠다고  발표...
보통 부자는 좀 비판적인 대상이 되지만, 수많은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존경받는 부자의 대표적인 인물이 아닌가 싶다.

경제나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고, 지금 자신이 뿌리는 씨앗이 나중에는 반드시 결실로 다가 올것이라고 말하며, 최고로 좋은 것을 가지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것을 순수하게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면 성공을 자연히 따라오게 되고, 성공은 절대 나 자신을 비켜갈수 없다고...

그의 투자의 비결을 보면 정말 뻔하고, 상투적인 이야기인듯 하지만, 막상 사람들은 대박이라는 탐욕과 욕심때문에 빨리 돈을 벌겠다고 잘못된 투자를 하며 워렌버핏이 되고 싶어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정도를 걸으면서, 대박을 꿈꾸것이 아니라, 성공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것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투자뿐만이 아니라, 인간적인 모습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 또한 정말 배울것이 많은듯한 분인듯...

희망특강 파랑새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blue/vod/index.html

인생 최고의 투자’는 바로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
가치투자의 귀재

워런 에드워드 버핏(영어:  Warren Edward Buffett, 1930년  8월 30일 ~ )은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이다.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인해 흔히 '오마하의 현인' 이라고 불린다.
2010 년 현재, 포브스 지는 버핏 회장을 세계에서 3번째 부자로 선정하였다.

재산과 투자 활동
포브스 지에 따르면 2008년 10월 기준 그의 재산은 약 580억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15년 친구인 빌 게이츠의 재단에 재산의 85%인 370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07년에는 21억달러 상당의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투자 동향
* 2006 년 5월에 세계 3대 금속절삭공구 그룹 중 하나인 IMC 그룹의 지분 80%를 40억 달러에 인수했다.
2007 년 10월 25일 그룹 주요 계열사인 대구텍(TaeguTec)을 방문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 하였다.
* 2009 년 11월 3일에 미국의 철도사업자인 벌링턴 노던 산타페(Burlionton Northern Santa Fe, BNSF철도)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 2010 년 1월 19일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본사에서 면담했으며, 버핏 회장은 현재 포스코 발행주식을 4.5%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약력
* 1947 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입학
* 1950 년 네브래스카 대학교 편입, 졸업 (경제학 학사)
* 1951 년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제학 석사)
* 1956 년 Buffett Associates Ltd. 설립
* 1965 년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인수
* ~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 대표이사 회장
  1. 버핏이 ‘오마하의 현인’이 된 4가지 이유《한겨레》 2006.06.27
  2. The World's Billionaires 《Forbes》2010.03.10
  3. “재산 물려주면 자식 망친다” 워런 버핏, 370억달러 기부《한 겨레》 2006.6.27
  4. 버핏, 21억달러어치 주식 자선단체들에 기부《YTN》 2007.7.10
  5. 워렌 버핏 방문한 '대구텍'은 어떤 회사?《한국경제》 2007.10.25
  6. 대구 온 워렌 버핏 《한국경제》2007.10.25
  7. 버크셔해서웨이, 벌링턴 노던 인수 성사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 2009.11.03
  8. 포스코 정준양회장-워런 버핏 면담《연합뉴스》 2010.1.19
  9. 워렌 버핏의 새로운 투자 방식 '기부'《아이엠뉴스》 2007.3.30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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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룡 - 매일 9개 아르바이트로 3억5천만원 빚 갚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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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 상춘맛별곡, 결혼시장 진풍경, 기예의 나라 중국, 인생역전! 빚을 갚은 사람들!

이종룡의 3억 5천만 원의 전쟁
3억 5천만 원의 전쟁 - 이종룡의 빚갚기 전쟁
30분 다큐 - 알바의 고수들 (사진보기)

IMF때 사업실패로 10억의 빚을 지고, 특히 할수 있는 일도 없어서 시작할 아르바이트들로 10년만에 3억 5천만원의 빚을 모두 갚은 이종룡씨...
각종 방송에서 소개되고, 책도 내셨는데, VJ 특공대에서 인생역전 빚을 갚은 사람들편에서 최근의 모습을 다시 소개...
빚을 모두 갚은 현시점에서도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시면서 이제는 열심히 저축을 하고 계시다고...

3억 5천만 원의 전쟁
국내도서
저자 : 이종룡
출판 : 호랑나비 2009.03.27
상세보기


아르바이트를 하루에 9개를 하신다고... 신문지사 3군데, 차량운전, 사우나 등등...
편하게 잠을 자는 시간은 하루에 2시간정도뿐이고, 틈틈히 쪽잠이나 낮잠을 잔다고...

이후 떡배달, 김치공장배달, 신문사 판촉작업, 학원차 운전 등 자신이 할줄 아는 운전을 중심으로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신다고...
저녁에는 목욕탕 청소를 마지막으로 보일러실에서 2시간정도 취침을...


이렇게 하루 22시간을 아홉장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한달 수입은 450만원정도인데,
이런 생활을 10년도안 계속해서 모든 빚을 청산했다고...-_-;;



자본금이 풍부하지 않으면 창업이나 자기 사업을 꿈도 꾸지 마라고 당부하고 싶으시다고...
죽으면 자기 혼자 죽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죽는다고...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다음 장소에 아르바이트를 가려면 절대 피곤한 척을 하지 말아야 하고,
그래야 뭘 시켜도 시키고, 다른 일을 주지, 아이고 피곤해야 그러면 자시만 손해라고...


이종룡씨의 빚 청산수칙
1. 아르바이트도 직장! - 성실한 자세로 일하라!
2. 빚을 갚으려면 쓰지 마라
3. 티끌 모아 태산! 작은 돈도 귀하게 여겨라

길을 다니면서 폐지나 재활용품을 모아서 기름값을 벌기도 하시는데, 이제는 빚대신에 5개의 적금통장을 마련하셨다는데, 참 대단하시고, 책을 읽어보시면 정말 보통분은 아니신듯...

이종룡의 3억 5천만 원의 전쟁
3억 5천만 원의 전쟁 - 이종룡의 빚갚기 전쟁
30분 다큐 - 알바의 고수들 (사진보기)

20억 빚을 갚는 대박 이동 족발집 - 윤해준
빚 갚고 전국 260개 매장 인생 역전 - 백종원
KBS VJ특공대 - 상춘맛별곡, 결혼시장 진풍경, 기예의 나라 중국, 인생역전! 빚을 갚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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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스테디셀러의 주인공 고정욱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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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로 장애인이 되었고, 의사의 꿈대신 국문과에 입학을 해서 늦은 나이에 작가로서의 꿈을 키우며 도전해서 스테디셀러 동화작가로 성공한 고정욱씨의 이야기...
그동안 수많은 파랑새 출연인물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감동을 주신 멋진 방송

장애때문에 세상을 경험할수 없기때문에 작가가 될수 없다는 말에 자신만이 할수 있는 장애라는 영역에서 우뚝 솓은 그... 아버지와 어머니의 교훈과 사랑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의 자신이 있었다고 말하며, 투자한만큼 거둘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걸음씩 걸어온 그...
아들이 장애인 아버지를 놀리는 친구때문에 우는 모습을 보며, 넌 아버지가 장애인이라서 울지만, 아버지 본인은 장애인으로 사는데, 어떻하냐라는 말로 유모스럽기도 하지만, 그의 삶의 자세를 보여주기도...

마지막으로는 인간의 삶은 바람에 흩날리는 홀씨와 같아서 어떤 사람은 좋은곳에 떨어져 싹을 피우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싹을 피우지도 못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어디에 떨어졌는가는 가지고 탓하는것이 아니라, 어디에 떨어졌든 거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참 감동적이고, 동화작가답게 멋진 비유로 감동을 주신 방송이였는데, 말씀대로 정말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며 살아봐야겠습니다!


150권의 저서.
300만부 이상의 판매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테디셀러의 주인공 고정욱 동화작가!

걸음마조차 배우지 못한 1살 갓난아이 때 소아마비를 앓고
평생 걷지 못하는 장애인이 된 고정욱 작가
어머니는 날마다 그를 업어 등교시켰고,
그는 의사의 꿈을 키울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지만
고3때 장애인의 의대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성균관대 국문과에 입학한 고정욱 작가는 10여년의 습작 끝에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을 가게 되고
장애를 소재로 한 동화를 발표하면서 세상의 관심을 받게 된다

장애인들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한 고정욱 작가는   
오늘도 동화 속 장애인 주인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행복한 동화작가 고정욱의 꿈을 통해 전하는 희망메시지!

송진구 교수- 고정욱 작가의 꿈을 이루는 비밀 1. 파부침주(破釜沈舟), 2. 꿈을 설계
하라
김태원 강사- 결핍에 감사하다. 결핍은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너지!

고정욱
대표작 - 가방 들어 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1
데뷔 작 떠오르는 섬

홈페 이지 http://blog.daum.net/kingkkojang

이메 일 kjo123@chol.net







날짜
약력
비고

-
성균관대 국문과, 동대학원 졸


1995년
문학사상 신인상 단편소설 '떠오르는 섬' 으로 데뷔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첫 성장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내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엄마 아빠를 바꾸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어린이 외교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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