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눈썹 화장을 한 강아지들이 주인을 기다리며 앉아있는 귀여운 모습 동영상 2
  2. 강원도 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짧고 굵게 즐기는 방법과 1박2일과 비교, 장단점 2
  3. 아버지의 잔소리와 간섭으로 멀어지는 자식과의 관계와 해결책을 생각해보며
  4. 잘 하는것에 집중하며 효율적으로 살아가는것과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사는 삶
  5. 월드컵 골장면을 보며 배우는 인생 성공의 법칙-목표를 잊고, 이 순간에 집중하자!
  6. 조카 탄생 백일 기념 가족모임 파티-가족,아이의 추억의 사진,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려봐요! 13
  7. 검찰의 김무성, 남재준 NLL 무혐의 처분과 약육강식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에 대한 우려

눈썹 화장을 한 강아지들이 주인을 기다리며 앉아있는 귀여운 모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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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사람들이 입구에 많이 서있더군요... 

뭔일인가 했는데, 두마리의 강아지가 앉아있더군요.

안에 주인이 들어간듯한데, 안쪽을 바라보면서 주인을 기다리는듯...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한번 재미있게 보시길~

daiso 매장에서 가요 음악을 틀어 놓아서 유튜브 저작권에 걸려서 초반에는 무료 음원을 삽입했습니다~

더욱 웃기것은 눈화장을 해서 눈썹을 그려놓았더군요...^^

문신은 아니겠지만, 주인의 장난인가요...^^

암튼 오매불망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군요...^^

사람들이 죄다 신기해서 바라보고 있는데, 주인이 나오니 졸졸 쫓아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저런 강아지를 정말 키워보고 싶은데,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듯 합니다...^^

잘하면 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갈만하기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강아지옷, 종로 인사동 길거리 노점상 판매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밥그릇 무는 개,다리밑 청소하는 남자,만능자동차하우스,15년 그림자 부자

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백발의 나이팅게일, 떡으로 만든 인형의 집, 흔들어야 사는여자, 똘똘이가 점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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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犬と私の10の約束: 10 Promises To My Dog)

세상에 이런일이 - 600마리 개와 할머니, 깡통로봇, 나무아저씨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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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짧고 굵게 즐기는 방법과 1박2일과 비교,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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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가족들과 여름철에는 강원도나 제주도에 1박2일이나 2박3일로 여행을 다녀오고는 합니다.

올 여름에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술한잔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꼭 1박 2일로 가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가족끼리 여행을 가게되면 보통 6-7시정도가 되면 일정을 마치고 팬션이나 숙소에 들어와서 저녁 식사를 준비를 해서 술한잔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고는 합니다.(아닌 분도 계시겠지만...)

뭐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서울에서 친구와 가족들과 모여서 술마시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을듯 하더군요.

거기다가 여행을 가면 많이 움직이기도 하고, 피곤해서 다음날은 일출을 보러가는 부지런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늦게까지 늦잠을 자고나서 아침을 챙겨먹고나서 체크아웃을 하고, 한두군데 더 들렸다가 서울에 올라오게 되는데, 올라오는데 시간도 상당히 걸립니다.

이러한 상황을 생각해 봤을때 차라리 일박을 하지말고,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저녁에 서울에 올라와서 한잔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해서 실행을 해봤습니다.

함께 가기로 한 친구는 거기까지 가서 잠도 안자고 오는건 좀 그렇지 않느냐고 하는데, 첫시도라서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서 혼자 다녀온적은 있지만, 함께가는 강원도 여행을 당일치기라니 저도 기대반 걱정반이 들더군요...^^

새벽 5시경에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만나서 간단하게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대략적인 코스를 정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뭐 당일치기 여행이라서 자주 가던곳으로 정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이라서 길을 뻥뻥뚤려있는데, 경춘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니 8시 경에 한계령, 미시령 갈림길에 도착을~

미시령 터널이 가장 빠르지만 당일치기라고 빨리가는건 없습니다~ 볼꺼는 다 봐야지요~

설악산 울산바위가 보고 싶어서 미시령 옛길로 올라갔습니다.

미시령 옛길 정상 휴게소의 전망대 부분 일부 부분 공개의 반가운 소식

반갑게도 정상 휴계소 전망대가 폐쇄 되었다가 부분 공개가 되었네요~

멋진 울산바위를 보면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도 했습니다~

강원도 속초 만석닭강정 엑스포 본점에 방문해서 닭강정 후라이드 구입 시식기와 택배로 주문하는 방법

만석닭강정,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의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맛집 구입 방문 시식기(택배 연락처, 인터넷 주문방법과 가격 정보)

강원도에 여행을 가게되면 꼭 찾게되는 속초의 만석 닭강정에 들려서 일반 닭강정과 화끈한맛 두박스를 구입을 했습니다.

식어도 맛있는 제품인데, 여행지에서 이것저것 사먹으면서 여행경비가 늘어나는것도 방지가 됩니다~

속초 봉포 머구리집, 진짜 물회가 뭔지 보여주는 성게 모듬물회 맛집 방문기

정말 환상적인 봉포머구리집을 갈까하다가 맛집을 하나 찾아보자라는 생각에 속초 맛집으로 검색을 했더니 속초명품전복물회와 속초명품뚝배기라고 속초해수욕장 입구에 유명하다는 맛집이 있어서 찾아가봤습니다.

결과는 아주 기분을 잡치고 나왔고, 물회하나 전복뚝배기 하나씩해서 3만원이라는 돈만 날린듯...-_-;;

속초에 온김에 간만에 속초해수욕장에도 잠깐 들렸습니다~

7월 12일 오전 10시쯤인데, 날이 좀 쌀쌀해서 입수는 오후로 미루었습니다~

대포항의 수많은 회집들, 어떤 집으로 가야할까?

소라엄마튀김, 대포항 19년 전통의 유명한 새우튀김 맛집

강원도 동해 속초 대포항 - 횟집, 어시장, 민박 사진보기

외옹치항, 강원도 속초의 자그마한 항구, 회집들

외옹치항을 거쳐서 대포항구에도 들려봤는데, 이게 예전의 대포항이 맞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전히 싹 바뀌었더군요~

그리고는 낙산 해수욕장에 들려서 자동차로 잠깐 드라이브만 하고, 오늘의 주목적지인 하조대 해수욕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대략 11시경인데, 날이 조금 흐려서 그늘막은 치지 않고, 돗자리만 깔고 짐을 풀고 고무보트에 튜브를 하나 빌려서 오후 4시반정도까지 신나게 놀았네요~

참고로 숙소없이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시는 경우에는 아이스박스가 하나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방수나 밀봉이 잘되는 가방에 아이스팩(택배 상자에 들어있는것)을 한두개 넣어가시면 시원한 음료수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물론 중간에 낮잠도 한시간 자고, 아까 사온 닭강정을 간식으로 먹으면서 조개도 잡으면서 잘 놀았습니다.

하조대 해수욕장, 강원도 양양의 조용하고 깨끗한 추천 동해 바닷가 여행지~

올리브 비치 콘텔, 강원도 하조대 해수욕장의 바다전망의 추천 민박 숙박업소 방문기 리뷰

하조대 해수욕장-1박2일에 소개된 명소,동해의 작지만 멋진 피서지 정보

그리고는 하조대 등대에 들려서 멋진 바다풍경도 즐기고 오후 5시 40분경에 서울로 출발을 했네요

강원도 하조대 등대에서 바라본 멋진 동해 바다의 풍경 사진

동해바다에서 전망이 탁트여서, 바다보기에 좋은곳 추천 전망지인 낙산사와 하조대 해수욕장 등대 소개

강원도 양양이나 하조대에 들리시면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은 전망 좋은 곳입니다.

올라오는 길에는 한계령쪽으로 넘어오면서 멋진 풍경도 감사하고,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기도 했네요~

한계령 휴게소(옛 오색령)

눈내리는 폭설의 한계령 고개 절경

폭설중에 한계령고개를 넘어가면서, 눈 덮힌 한계령의 절경을 맛보다! (사진과 동영상)

옥녀탕휴게소, 한계령 올라가는 길에 있는 문닫힌 아름다운 휴계소

물이 깨끗하고, 산세가 좋지만 현재는 폐쇄된 옥녀탕 휴계소에도 잠깐 들려서 구경을 했습니다~
이후에는 서울로 직행을 했는데, 토요일 저녁에 올라오는것은 처음이라서 막히지 않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차량은 서울로 올라오면서 좀 많아지기는 했지만, 한번도 막히지 않고 거의 직행으로 왔습니다.(7월 12일 저녁 시간의 이야기인데, 성수기 바캉스때는 좀 막힐수도 있을듯 합니다.)

도착을 하니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더군요.

친구는 집에 가서 차를 두고오고, 저는 마트에 가서 연어와 소주를 사다가 제 사무실에서 한잔하고, 11시가 좀 넘어서 헤어져서 짧지만 굵은 당일치기 여행을 끝냈습니다.

둘다 술을 좋아하고, 같이 가는 친구도 술을 좋아해서 보통 토요일 아침에 강원도에 도착하면 숙소를 잡고, 소주 한잔을 하고 낮잠을 자고, 오후에 일어나서 좀 놀다가 저녁에는 또 술먹고, 다음날에는 느즈막하게 자다가 한두군데 더 들렸다가 서울에 밤늦게 도착을 하고는 하던게 저희들 여행패턴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하루밤을 묶는다면 1-2시간 쇼핑을 해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게 되며, 막상 여행지에서의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은 집에서의 생활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식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해보시면 시간적으로 상당히 절약이 되고, 직장인이라면 토요일에 출발해서 일요일에 도착해 다음날 바로 출근해야 하는 부담도 없더군요~

경비적인 측면을 보면 교통비야 당일이나 1박2일이나 똑같은데, 팬션,모텔,민박 비용이 들지 않고, 저녁 준비 비용이나 준비 시간도 들지 않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새벽에 아주 일찍을 출발하지 않는 이상 일출을 보기가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그리고 하루에 몰아서 놀다보니 다음날이 일요일 이기는 해도 몸이 꽤 힘들기는 하더군요.

뭐 여행을 쉬러 간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1박2일이 좋을수도 있지만, 놀고 즐긴다는 측면으로 보신다면 당일치기를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당일치기 강원도 여행 경비 보러가기

경비정산을 위해서 적어놓았는데, 총 23만원정도가 들었고, 기름값과 하이패스 비용의 교통비가 12만원정도이고, 바가지를 쓴듯한 아침식사 3만원과 담배, 음료수 등 일절 포함한 가격입니다.

물론 4명정도가 함께 간다면 경비는 더 절약이 될것이고, 둘이서 가는 경우 고속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더 저렴해 질수도 있을듯 합니다.

바닷가에서 5시간 정도 놀고, 맛집 한두곳 들리고, 이곳저곳을 잠깐 돌아다니기에는 하루 당일치기로도 충분한데, 친구들뿐만이 아니라, 가족여행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번에는 당일치기로 제주도 여행에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 가을에 다녀오고 난후에 또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한번 당일치기로 다녀와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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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잔소리와 간섭으로 멀어지는 자식과의 관계와 해결책을 생각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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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써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아버지에 대한 불만들이 대부분 많이 있습니다.

권위적이다, 가부장적으로 행동한다, 보수적이다, 시시콜콜 잔소리를 한다 등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 얼마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우리 아버지와 가장 공통적인것이 가만히 앉아서 명령만 내린다는것이더군요...-_-;;


우선 아버지와 어머니.. 즉 남성과 여성에 대해서 조금의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남자는 합리적, 이성적, 효율적으로 판단하고 생각을 하며,

여자는 감성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남녀간에 이야기를 할때 남자가 고민을 이야기하면 여자는 그 이야기를 공감을 해주면 상대방의 편에서 지지를 해주는 편이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면 남자는 해답, 정답을 이야기해주고, 여자의 잘못에 대해서도 질타를 하는 편이지요.

이런 연유로 여자들은 여자끼리 오랜 우정을 간직하고, 대화, 수다 떨기도 좋아하지만, 남자들의 경우를 보면 술 마시고 니가 틀리가 내가 맞다 싸우는 경우가 많은듯 한데, 남자들이 나이가 들면 외로운게 다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봤을때 자식이 잘못되었을 경우...

아빠라는 남자는 자식을 챙피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있고,

엄마라는 여자는 그 잘못을 자신의 잘못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기본적인 감정은 자식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모두 같겠지만, 자식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천지차이로 느껴질겁니다.

고객을 똑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같은 두 직원이 있지만, 한 직원은 표현에 서툴어서 퉁명스럽게 말을 하는 사람과 한 직원은 고객님 사랑합니다하면서 미소를 짓는 직원을 보면 같은 마음이라고 해도 느낌이 완전히 다른것처럼 말이죠..

이러한 성향을 봤을때 아빠라는 남자들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겠지만, 모든 상황을 아버지라는 상황속에서 자식의 마음보다는 자신이 바라는 정답으로 나가길 바라고, 그쪽을 권유 또는 강요를 하지요.

이런것이 가끔 부딪치는것이라면 나은 편이겠지만, 일반적으로 일반 생활에서 겪는 모든 상황에서 적용을 하시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시시콜콜 잔소리를 하고, 어떤 상황이던지 자신이 결정하고, 판단을 하려고 하는듯 합니다.


아버지들은 어른말 들어서 안좋은것 없다, 내말 들어서 손해볼꺼 있냐라고 말을 하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주 피곤하지요.

조언을 구했을때 한마디를 던져주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일에 결정을 내려주고 내말대로 하라는게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어짜피 답을 주지 않아도 나라도 비슷한 결정을 내릴텐데, 나는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인줄로 아나 싶기도 할껍니다.

이건 이렇게 해라, 저건 저렇게 해라, 그건 하지마라 등등...

자신이 한마디를 던지는 상황으로 끝이나면 나은편인데, 이렇게 수많은 판단을 해놓고, 그 일이 자신이 말한대로 해서 잘되면 거봐 내 말데로 하니까 잘되지!(나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라고 말하고, 혹은 아버지가 말한것과 다른 행동을 해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경우 거봐! 내가 말한데로 안하니까 그렇게 되지 라고 말을 하지요...-_-;;

물론 다른 방식으로 해서 잘 된경우에는 니 선택이 좋았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보통 가만히 있는 편입니다...-_-;;


어떻게 보면 컨설턴트처럼 행동을 하는데, 이런 행동의 가장 큰 문제는 남들도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는것을 완전히 무시하는 점과 사람이 몰라서 행동을 안한다는 생각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자식이 부모에서 잘못된것이나 지적,조언을 한다면 잘 받아주는것도 아니지요..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돈을 벌어온다고 집안일이나 육아에는 거의 손도 안데고 잔소리만 하는 등의 행동은 점차 습관이 되어 버릇처럼 되어가기도 합니다.

본인은 자식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잔소리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결국에는 사이가 벌어지게 되는 결과만 내놓게 되는듯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것처럼 상대를 대접하라는 말을 되세겨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자신의 아이들이나 아내에게 잔소리만 하지만(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경우도), 회사에서 상사가 자신은 손도 까딱안하면서 이래라 저래라만 하는 경우를 떠올려 보면서 자신이 바라는 상사의 모습으로 자신의 자녀나 가족을 대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특징처럼 상대를 공감하는 능력 또한 연습하고, 잘못한 행동을 복기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내리려는데, 요금이 9900원이 나와서 만원을 냈는데, 운전기사가 100원을 안주고 내리기만 기다리며 먼산을 바라보고 있어서 나도 열이 받아서 돈을 줄때까지 기다리다가 짜증이 나서 그냥 내렸는데, 화가 안풀리는 경우...

어떻게보면 사소하고, 쪼잔해 보이는 일이지만, 사람의 기분은 이런 사소한 일로 기분을 잡치는데, 이런 기분으로 회사나 집에 들어가면 짜증만 더 나게 될겁니다.

이런 경우 남자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하면 아마 대부분 쪼잔하게 뭐 그런일로 그러냐... 바뻐 끊어라고 할것인데,

만약 공감을 잘해주는 여성분이나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면 기분이 많이 나빠겠다, 그래도 당신이 참고 기분풀고 들어가라고 이야기를 할겁니다.

아마 전자가 아버지의 대응이고, 후자가 어머니의 대응의 경우가 아닐까 싶은데, 이러한 것들로 우리들간의 관계가 만들어 지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버지의 그런 모습이 정말 싫다고 했던 아들들이 아버지가 되고, 어른이 되면서 그런 행동을 반복한다는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아버지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한 친구의 경우 같이 여행을 갔는데, 자신은 손하나 까딱히지 않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를 하고 있더군요...-_-;;

저라고 다를까요... 

사랑스러운 조카를 대하면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이런저런 잔소리와 조언을 하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어린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것이 좋았겠지만... 이제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사춘기가 되어 가는 시점에서 더 이상은 사랑이 아니라 잔소리로 듣게 되는 모습을 보고, 슬슬 의견 충돌도 시작이 됩니다.

저 또한 조카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결국 또 제가 아버지나 어른의 입장으로 또 그자리에 서게 되는듯 합니다.


아이와 아빠의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에는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고, 둘도 없는 친한 친구의 사랑하는 사이지만, 또 나이를 먹으면서 그 사이는 잔소리로 벌어지고, 심각한 경우에는 돌이킬수 없는 관계로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상상 교육 바이블 도서 서평(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출간)

MBC 스페셜 - 내 아이를 위한 < 사랑의 기술 >

EBS 기획다큐멘터리 - 동기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관련된 방송이나 부자간의 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1. 사랑해라

2. 믿어주라

3. 기다려주라


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 1부-공든 탑이 무너진다, 아이들 공부와 교육 어떻게 시킬것인가?

위 방송을 보면 전교에서 1-2등을 하던 아들이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게임방을 다니고, 공부를 멀리했다고 하는데, 아마 대부분의 아버지는 물론이고 어머니들도 잔소리는 물론 심하면 손지검까지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 아들을 서울대에 보낸 어머니는 아무런 잔소리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저 믿고 지켜봐주고, 어머니 스스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환경을 바꾸어 주었더니 결국 아이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물론 어머니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결국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내가 과연 남의 잔소리를 듣고, 체벌을 통해서 열심히 즐겁게 살아온적이 있었는지... 만약 그런 잔소리나 간섭으로 아이가 잘 된다고 해도 언제가지 그런 방식으로 아이들을 끌고 다닐것인지...

결국 아이들이나 타인들이 잘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남이 끌고 가고,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고 행동할때가 아닐까 싶으며, 그를 위해서는 약간의 조언도 필요하겠지만,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주고, 환경을 조성해 주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또하나 생각해보면 좋을것은 어떤 아버지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잔소리와 간섭으로 사이가 벌어지고, 이제는 뭐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가구로 전락을 하고 싶지는 않으실겁니다.

설마 잔소리와 간섭을 아이나 가족들이 아버지의 애정어린 걱정으로 받아들여줬으면 하는 생각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기억하는것은 그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닐까요?

먼 훗날 우리의 자녀가 위처럼 생각해 준다면 그게 바로 행복이고,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버지의 잔소리에 짜증이 났지만... 조카에게 또 내 자신의 그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정답은 멀리서 찾거나, 책속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파랑새처럼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제나 해결책은 외부가 아니라, 대부분 내부에 있는데, 나는 옳다, 너는 틀리고, 어리다라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가장 중요한 우리가 행복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내가 처신해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정리해 보시면서 자신의 길을 찾고, 만들어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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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것에 집중하며 효율적으로 살아가는것과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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찟어진 방충철망, 다이소에서 구입한 safety 방충망 보수테이프로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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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어락 수동, 반자동 제품 문이 자동으로 잘 잠겨지지 않는 경우의 해결방법

집안 살림중에서 뭔가가 고장나거사 수리 교환을 해야 하는 경우 전문기술자를 불러서 수리를 하기 보다는 직접 diy로 교환, 공사를 해보는것을 좋아합니다.

새로운것에 도전해보면서, 다른 세상에 약간 발을 집어 넣어보고, 새로운 물건의 원리도 조금 배울수 있고,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고...^^

이번에는 부엌 싱크대의 수도꼭지가 고장이 났는데, 한번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부품도 저렴하 가격에 구입을 하고, 검색을 통해서 기본 정보도 얻고, 팁도 얻었는데, 막상 이번일은 쉽지가 않더군요...-_-;;

문제는 저녁에 공사를 한다고 난리법석을 피우다가 앞의 샤워기 같은 부분을 뿌러뜨려서 다시 원래데로 복구가 안되는데, 처리 방법중에서 수전을 분리를 해야 하는데, 이게 완전히 녹이 슬어서 도저히 분리가 안됩니다.

한 3시간 정도를 씨름을 하다가 밤 11시경에 포기를 하고, 내일 아침에 한번 더 해보고, 안되면 업체를 불러서 공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날씨에 땀을 범벅으로 흘리고, 바닥에 잠시 앉아서 한참을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지...-_-;;


그 시간동안에 다른 일을 하면 공임비 정도는 충분히 벌고도 남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고등학교 경제 시간에 비교우위 이론을 배우면서 변호사가 비서보다 타이핑을 더 빨리 잘하지만, 변론을 하면 더 많은 돈을 벌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타자를 잘쳐도 타이핑은 비서에게 맞기는것이 대표적인 비교우위의 사례인데, 비교우위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는 정말 미련하고 한심한 짓을 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다음날 아침... 결국에는 포기하고, 수도수리공을 부르려고 했는데, 동네에 이런것 잘 고치시는 분을 어머니가 불러와서 또 수리를 했는데, 약 2시간을 넘게 시간이 결려서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다 끝내고 나니 어째든 수리가 되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무리를 하고, 사무실로 출근을 하는 길에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나는 잘하는 일만 하면서 사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마음 가는데로 사는것이 좋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우선 생각해 봐야 할것이 내가 이렇게 diy로 직접 수리를 하는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일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일인지, 아니면 옆에서 어머니나 아버지가 잘한다 잘한다하는 칭찬에 좋아하게 된것인지...

이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런 것에 제가 재미를 느끼는듯 하더군요.


그럼 제대로도 못하는 일을 재미있어 한다고 해서 또 계속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물론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가장 잘하기도 할때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물론 돈도 잘벌어야...^^), 이런 일이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의 경우 물리학의 대가이자, 그의 이론으로 세상을 바꾸어 놓은 사람이지만, 바이올린을 좋아해서 삶의 기쁨은 대부분 바이올린에서 나온다고도 했는데, 제삼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잘하는 일에 집중을 하지 왜 재능도 소질도 없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냐고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 생각을 해봐도 딱히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결국 자기 자신이 결정할 문제이고, 자신의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달린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결국 마음가는데로 살아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다보면 결과물이 형편이 없어서 왜 그렇게 대충하냐고.. 그러면 차라리 하지 말라고 말을 하기도 하지요.

자기개발이나 성공학 등의 책이나 뉴스, 방송등을 보면 승자독식의 세상에서 일등이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는 말을 하며, 자기 자신만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런 논리대로라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많고, 더 많은 성취를 한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그럼 그의 삶은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누가 새로운 일을 하거나, 창업을 한다고 하면 남들이 잘해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왜 그런 시장에 뛰어드냐고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도전과 실패속에서 또 새로운 기술과 발전이 나오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구글 같은 경우도 야후, 라이코스같은 기라성같은 검색엔진이 있는 상황에서 두 젊은이의 도전으로 세계 최대의 기업이 되기도 한것을 보면 무모한 도전이라는것을 없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마음이 가고, 관심이 간다면 본업을 버리지 않는 정도에서 꾸준히 노력해보고 도전해 보는것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걸로 시간낭비가 된다고 하더라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벽에 달리기로 운동을 하고, 산책을 하고, 등산을 하며 운동을 하는건 뭐 따지고 보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나름의 행복한 시간, 여유있는 시간을 통해서 재충전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보디고 하고, 또는 그런 일을 통해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서 새로운 길을 찾아 갈수도 있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수학공부가 하고 싶고, 그래서 수학책을 피면 또 국어공부가 하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약하고, 어려움을 피하려는 자세는 피해야 겠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것도 하면서 좀 더 넓은 세상을 접해 보며, 새로운 기회를 찾아본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혼자서 바닥에 앉아서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을 하면서 떠올렸던 생각을 글로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 뭐 개인적인 사견이고, 또 자신의 길과 행복은 자신이 결정한 문제인데,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로또를 맞아서 100억이 생겨도 내 직업을 계속 유지하고, 블로그를 운영할까?

광화문 글판, 파블로 네루다의 질문의 책중의 글귀인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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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골장면을 보며 배우는 인생 성공의 법칙-목표를 잊고, 이 순간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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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도서나 성공학 책을 보다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간직하고 그 꿈을 위해 살아가라고 말을 하고는 합니다.

참 멋진 이야기이기는 한데, 어떻게 살라는 걸까요??

요즘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막판으로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는데, 스포츠 관련 케이블 방송을 틀면 선수들의 멋진 골장면을 많이 보여주더군요.

저도 이런 멋진 골모음을 자주 보고는 하는데, 동영상을 보면서 유심히 보다보면 골인을 넣는 장면에서 선수들의 시선을 가만히 바라보면 대부분 초점이 공에 가있더군요.

눈앞에 골대가 있고, 골키퍼가 막고 있어도, 공을 차는 그 순간은 시선은 반드시 공에 가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대라는 목표지점은 아마 평생 축구를 하면서 살아온 그들이여서 그런지 이미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듯 하고, 공을 차는 그 순간 자신이 볼을 찰 목표지점을 향하는것이 아니라 공에 집중을 하더군요.

메시가 이란전에서 후반 종료직전에 터트린 결승골을 보시면 그 먼거리에서 공을 차면서도 골대를 보고, 차는게 아니라 계속 드리볼을 하면서 몰고가면서 공만 보고, 멋지게 감아차서 골인을 넣더군요.

메시 이란전 골인 장면 동영상 보러가기

뭐 당연한거 아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동네축구를 보러가면 개발세발로 공이 여기저기로 날아가는 이유를 보면 공을 보고 차는게 아니라, 골대를 보고 공을 차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데, 우리 또한 공을 보고 차야한다는것을 알기는 하지만, 목표에 대한 확신이나 불안감때문에 공보다는 골대를 보고 공을 차고 있지는 않나요?

큰 꿈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 이 순간 일을 소홀히 하고 있거나, 내 큰 꿈에 비한다면 지금 이 일은 하찮은 일이라고 경시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저는 그들의 골장면을 보면서 저 또한 막연한 꿈, 확신이 가지 않는 꿈 때문에 불안해 하며, 지금 이순간 공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골대만 바라보며 공을 차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지만, 꿈이나 목표를 명확하고, 현실적으로 해서 그 꿈에 의구심을 품지 않도록 해야 할듯 할텐데, 어찌 되었던 큰 꿈을 품는것은 좋지만, 현실에는 그 꿈을 잠시 지워버리고, 그 꿈으로 가기 위해서 지금 이순간에만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십습니다.

모든 운동 선수들은 우승, 승리를 위해서 경기에 임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경기 시합중에 우승과 승리를 생각하면서 시합에 임할까요?

아마 그들은 우승이나 승리가 아니라, 패스, 슛 등 지금 이순간에 닥친 일에 최선을 다하지, 공을 찰때마다 우승과 승리를 생각하지는 않을것입니다.

테니스 선수 샘프라스의 명언중에 하나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하지만, 경기장에 들어서서 시합을 하게 되면 공 하나에 집중을 해서 이 공을 정확히 때리는것에만 집중을 한다고 하더군요.

축구, 테니스 뿐이겠습니까.. 야구, 농구, 배구, 마라톤, 달리기 등 모든 경기가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스포츠뿐이겠습니까... 우리의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월요일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하거나, 일찍 일어나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떠올려보고, 그 꿈과 목표에 한발자국 다가가기 위해서 나는 이번주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보고, 그 일들과 해야 하는 일들을 To do list에 적고나서, 책상에 앉아서는 위 선수들처럼 꿈과 목표는 잠시 잊어버리고, 그 해야하는 일에 집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개인적으로 가장 열심히 살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위에서 말한 방식의 프랭클린 플래너의 업무기록 방식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 당시에는 아침에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일찍 출근을 해서 혼자서 커피를 마시며 오늘 할 일과 앞으로 할 일을 정리하고, 회사에서 준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하나씩 지워가며 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도 종종 그 시절이 생각나서 그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 당시에는 핏빛처럼 두렸한 꿈을 가지고 노력을 했던 시기라서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한데, 무슨 거창한 방법론이나 시스템 다이어리가 아니라, 삶 자체를 그렇게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TV에서 월드컵 축구 골장면을 보시면서 그들이 어떻게 공을 차는지 유심히 생각해 보시고, 또한 자신이 가장 열심시 살았던 시절을 떠올려보시면서 다시금 꿈과 목표를 상기해보고, 또 그 꿈과 목표를 잊고, 현실속에서 그 꿈에 한걸음씩 다가가 보시면 어떨까요?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도서 서평,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적절하게 동기부여 하는 방법

개발자를 위한 세마리 토끼잡기(행복해지기,전문성 키우기,관계 개선하기)-김창준 애자일 컨설팅 대표

SBS 스페셜-작심 1만 시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에 대한 다큐 방송

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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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탄생 백일 기념 가족모임 파티-가족,아이의 추억의 사진,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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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을 맞이한 우리 둘째 조카 딸 김민서~

오빠와의 첫만남~

태어난지 하루가 된 후의 신생아실에서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백일동안 살도 많이 붙고 많이 컸네요~

오빠 연서가 처음으로 동생을 만져본 날인데, 어찌나 신기해 하는지...^^

가족끼리 모여서 파티를 하면서 식사도 하고, 민서의 100일을 축하해 줬습니다~

민서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민서의 친할아버지와 할머니~

식구들을 맛있게 식사를 하는데, 주인공은 피곤했는지 바로 뻗어서 자더군요~^^

그런거보면 백일이나 돌잔치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100일 기념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아이무브(imovie)로 간단하게 축하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백일동안을 비교해서 볼수 있으니 좋네요...^^

식사후에는 다시 일어나서 재롱을 피우는데, 어찌나 이쁘고, 행복하게 웃던지...

암튼 민서 덕분에 온 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했는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조카 동영상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봐야겠네요~

조카 연서가 자면서 코고는 소리

연서와 할머니

연서와 마실

연서의 칫솔질과 리모콘 조종

연서와 할아버지 제사

연서의 마우스 찾기

연서의 각상 독립

연서 돌잔치 사진

연서의 귀여운 사진들

9개월차 연서의 침대 내려오기 신공

그러고보면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서 가족의 추억을 보관하기에는 딱 좋은듯 하네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서 카메라나 캠코더, 컴퓨터에만 저장해 놓지 말고, 이렇게 쭉 올려버리시면 나중에 찾아보기에도 편하고 좋을듯 합니다~

네이버도 좋고, 다음도 좋고, 티스토리도 좋은데, 혹시나 tistory 초대장이 필요하시분은 댓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유튜브의 경우에는 구글 계정을 만들어서 youtube.com에 가서 가입하시고 영상을 올리시면 되는데, 용량 제한도 없고, 무한대로 올릴수 있으니 올려보시면 좋겠지요~(그러다 가끔 대박이 나면 수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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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김무성, 남재준 NLL 무혐의 처분과 약육강식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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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회의록’ 공공기록물로 판단… 실체적 진실 외면한 검찰

나라는 들썩이게 했던 NLL 회의록 공개에 대해서 김무성 국회의원, 남재준 전 국정원장등을 무혐의로 기소조차 안한다고 한다.

타이밍이 아주 기가막힌것이 지방선거가 끝난 시점이자,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그 동안 차일피일 미루었던 일을 한꺼번에 내놓아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묻쳐버리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남재준 국정원장, 야당 공격에 명예를 지키려고 NLL대화록 공개? 국정원의 명예는 댓글다는건가?

노무현 대통령 정상회담 NLL 포기발언과 회의록 삭제 검찰 발표의 사건 전말은?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를 하고, 나머지들은 실무자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무죄이고, 서면조사 한번으로 끝이란다.

나라를 뒤 흔드는 사건에 벌금형 한 명이 끝을 낸다는게,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 따름인데, 정말 관대한 검찰의 판단이 놀라울 따름이다.

검찰의 관대함에 놀라움을 느끼는데, 뭐 느낌상 MB때 한명숙을 기소해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승승장구하며 승진을 하던 검찰 일부의 모습이 또 재현되지 않을까 싶다.


만약 차후에 일개 개인이 국가 기밀을 공공장소나 블로그에 떠들고 다녀도 검찰은 국가기밀을 빼돌린 당사자나 실무자가 아니라고 무혐의 처분을 내릴까?

아마 절대 아닐 것이다.

새누리당이고, 검찰을 뿌리깊게 장악하고 있지 않나 싶은 세력에 대한 배려일뿐, 정의나 양심과는 거리가 먼듯하다.


검찰(대한민국), 칠숙(선덕여왕), 황철웅(추노)의 공통점

MBC PD수첩 - 법의 날 검찰 특집, 검사와 스폰서

검찰에 대한 신뢰가 이제는 정말 사라졌고, 검찰 수뇌부도 앞으로는 지방선거를 통해서 뽑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박근혜정권은 교육감 선거에서 대부분 진보진영에서 당선을 하자마자, 폐지론을 들고나와서 앞으로는 대통령이 임명을 하자고 한다...-_-;;


뭐 이 말도 안되는 지랄을 해도, 새누리당을 찍는 사람들은 뭐 계속 찍어줄것이고, 어떻게보면 중도성향의 유권자들에게 정치에 대해서 아주 지긋지긋한 환멸을 주어서 정치나 선거에 관심이 없게 하려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암튼 이번 검찰의 기소는 어이가 없고, 아주 대놓고 봐주기를 하는듯 하다.


앞으로 김무성은 당권도전과 대권도전을 계속 할지는 모르겠지만, 성공과.와는  멀어지지 않을까 싶다. 야당뿐이 아니라, 당내 도전에서도 공격의 대상이 될듯하며, 몇일전 뉴스를 보니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려던 대학 총장인가를 증인에서 빼주었는데, 딸이 30대초반에 교수로 들어갔다고... 아~ 요즘 유행하는 딸바보까지...

확실한것은 뭐 친일파적인 행적을 물론이고, 자신의 정당, 가족만을 위하는 정치인이지, 국가나 국민을 위하는 사람은 아니라는것은 확실한듯 하다.


그리고 앞으로 대통령들은 굳이 욕먹을 각오를 하면서 비밀문서로 회담 자료를 남기지도 않을듯하다. 논란의 여지가 조금만 있어도 파기를 명령하지 않을까 싶은데, 조선시대에는 꽤 독립적으로 사관들이 실록을 작성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조선시대 수준도 안되는게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우려가 되는것은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인식으로 힘있는 사람에게는 관대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며, 약한 자에게는 더욱 강하게 회초리를 휘두르는 잘못된 현상이 더욱 펴져 나가지 않을까 싶다.

그런 행동은 나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이 사회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누어져 가고 있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에 급급한 모습인데, 앞으로는 국민의 이기주의적인 성향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다.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하게 살아가기 보다는 힘있는 자에게 기대고, 뇌물로 해결하는 등... 새누리당이 바라는 그런 세상이 올듯하다.

이런 사태를 비롯해서 세월호 사태까지 껵어 보면서 어떤 부모가 자식에서 정직하게 살고, 윗 어른의 말씀을 공경하고, 착하게 살라고 말할수 있을까?

세상은 약육강식의 험란한 세상이며, 정직하게 살기보다는 치사하고, 비겁하더라도 나만, 우리만 잘 살도록 하라고 말하지 않을까?


만약 이 사태를 월드컵 열기로 흐지부지 넘기게 된다면, 이 나라에 더 이상 희망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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