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상식, 학습 '에 해당되는 글 239건

  1. 꼬라봐, 꼬라보다 - 웃찾사 패거리가 떳다
  2. 징역2년에 집행유예3년 선고의 뜻과 의미은?
  3. 제비추리, 제비초리 단어의 뜻과 차이는? 2
  4. 옴므파탈(Homme Fatale)이란?
  5. 천하무적 야구단 야구사전 - 미존, 환존
  6. 코르키지(Corkage) 서비스란? - 레스토랑에서 와인주문시 웨이터 수고와 글라스 사용료
  7. 한국, 미국의 스트라이크, 볼 표시 순서가 다른이유?

꼬라봐, 꼬라보다 - 웃찾사 패거리가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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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웃찾사에서 하는 패밀리가 떴다의 패러디인 패거리가 떳다에서 나온느 꼬라바~
말뜻의 정확한 의미를 찾아보려고 하는데, 국어사전에는 검색이 안되는것을 보니 은어인듯...

꼬라보다
째려보다, 째려보거나 기분 나쁘게 쳐다 본다'의 은어로써 비슷한 말로 '야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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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2년에 집행유예3년 선고의 뜻과 의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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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논문조작'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황우석 박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법원은 황 박사가 논문을 조작하는 데 관여한 점은 일부 인정했으나 조작된 논문을 근거로 기업으로부터 연구 지원금을 편취한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정부 지원금 일부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실험용 난자를 불법 거래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배기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황우석 재판'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황 박사의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대하여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2007. 4. 1일에 절도 죄를 범하여 오늘(2007. 5. 23일)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면 선고를 받은날 석방이 되어 풀려 나지만 단지 집행유예 2년이라는 기간(2009. 5. 22일) 안에 동일한 범죄를 범했다면 그 죄에 해당하는 처벌에 2/1을 더하여 가중처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강력범죄에 대하여는 누범기간(3년)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어 가중에 가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쉽게 말한다면,

이번은 봐주지만 다음에 다시 같은 범죄를 저지른다면 가중처벌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5&docid=1382288&qb=wqG/qiDB/cfgwK+/uSC8sbDt&enc=euc-kr&section=kin&rank=4&sort=0&spq=0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은 그사건의 형이 확정된날로부터 향후2년째되는날에 끝이 나는것입니다. 실형을 사는것이 아니고 죄는 크지만 이사건에 대하여 구속은 시키지않고 집행유예2년동안에 깊이반성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라고 아주큰 선처를 하여주신것입니다.만일에 집행유예2년기간동안에 여타의 죄를 지어서 사건이 발생되면 선처받았던징역1년을 포함하여 새로 발생된형까지 합하여 구속되어 살아야 되는것입니다


징역 1년에 처할수 있는 형을 징역을 살리지 않고 2년간 그 집행을 유예하는 것입니다. 그후 석방후에 다시 어떠한 범죄를 저질러서 다시 구속되어 금고형 이상을 받는다면 그 유예하였던 집행유예가 취소되어 1년형의 징역형까지 포함하여 집행합니다.

그 형기 만료일은여 선고 할때 구속되어서 부터 의 기일이 산입되는되여 그 부분은 선고할당시에 판사가 통산몇일을 산입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산입된날까지 포함하여 2년이 경과 하면 끝나는것입니다


선고유예는 유예기간을 특별한 사고 없이 경과한 때에는 면소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입니다.면소되므로 소송을 종결시키는 것과 같고,당연히 전과가 되지 않습니다.


집행유예는,선고 받은 후 그 선고가 실효되거나 취소됨이 없이 경과한 때에는 형의 선고의

효력이 상실됩니다.

형을 선고한 법률적 효과가 없어지므로,역시 전과자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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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추리, 제비초리 단어의 뜻과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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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삼촌의 제비초리...
평생을 제비추리로 알고 있었는데, 제비초리라고...-_-;;

제비추리는 소의 안심에 붙은 부위로써, 소고기 부위의 명칭입니다.
위치는 갈비살중에 가슴살과 만나는 부분의 살입니다.
연하고 고소해서 구이용으로 많이 찾는 살입니다.
생김세가 제비 꼬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제비추리라고 합니다

http://www.kimsmeat.com/home/img/dic/hn4210v-12.jpg


제비초리란 두발 형태의 하나로 뒤통수 부분으로 뾰쪽하게 내밀어진 머리털의 모양을 말한다. 그 모습이 제비의 꼬리를 연상시킨다 하여 제비초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비추리라고도 부르나, 제비추리는 소의 안심에 붙은 고기를 가리키는 별도의 단어로 이는 잘못이다. 제비초리는 유전형질로서, 부모의 제비초리형질은 자식에게 유전된다. 뒤통수외에 앞이마에 돌출된 머리카락도 제비초리라고 한다. 뒤통수에 있는 제비초리는 모양에 따라 V형, W형 M형등 다시 여러가지 형태로 나누어지며, 일반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V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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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파탈(Homme Fatale)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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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이란? - femme fatale

옴므파탈(Homme Fatale)은 팜므 파탈(Femme Fatale)의 남성형에 해당하는 의미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성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소년처럼 순수한 감정의 소유자임에도 카리스마, 성적 매력 등 여성을 아찔하게 만드는 다층적인 매력의 소유자를 뜻합니다.


팜므 파탈(프랑스어: femme fatale)은 '숙명적인 여자' 혹은 '숙명의, 운명의 여자'를 뜻하는 말이다. 19세기 유럽의 문학에서 사용을 시작하였고, 주로 남성을 파멸적인 상황으로 이끄는 매력적인 여자의 뜻으로 쓰인다

팜므는 프랑스어(語)로 '여성', 파탈은 '숙명적인, 운명적인'을 의미 남성을 유혹해 죽음이나 고통등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게 만드는 '숙명의 여인'을 뜻하는 사회심리학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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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야구사전 - 미존, 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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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나오는 용어...

미존
미치게 하는 존의 준말
바깥쪽 꽉 찬 공을 이루는 말

환존
환장하게 하는 존의 준말
안쪽 꽉 찬 공을 이르는 말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 - 일타 일생(1打1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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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키지(Corkage) 서비스란? - 레스토랑에서 와인주문시 웨이터 수고와 글라스 사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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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와인을 주문해서 마시지 않고 직접 손님이 가져온 와인을 마시길 원할 때, 식당측이 그 와인을 따서 글래스에 따라주고 서브해주는 봉사료로 받는 돈을 코르키지(Corkage)라고 한다.

이름만 보면 코르크 마개를 따는 값이라고 해석하기 쉽지만, 식당으로서는 코르크 마개 오프너, 소믈리에와 웨이터의 와인에 대한 교육 및 트레이닝, 값비싼 와인잔, 와인 저장고 및 백포도주를 차게 하는 아이스 버켓, 와인잔 보관과 취급에 따른 유지비 및 씻고 말리는 인력과 기계 등 여러가지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미국내 식당의 코르키지 가격은 5달러에서 50달러사이인데, 대부분 10~20달러의 코르크지 가격을 책정해 놓고 있다.
출처 http://blog.aladdin.co.kr/boslbee/488202

우판사 교수의 와인 교과서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우판사
출판 : 지식여행 2013.03.10
상세보기

최근 호텔이나 와인바에서 이른바 코르키지를 제외해 주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코르키지’는 손님이 가져온 와인을 마시기를 원할 때 식당이 잔을 내주고 받는 봉사료를 말합니다.

조선호텔의 이 와인바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코르키지를 받지 않습니다. 집에 있던 와인을 가져가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호텔이나 와인바 에서도 코르키지 무료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혜령 소믈리에 "평일에는 테이블당 10만원의 코르키지를 받는데 주말에는 무료입니다. 집에 있는 와인을 가져오시거나 여기 있는 와인을 소매가로 구입하셔서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편하게 와인을 즐기실 수 있도록 병수 제한 없이 디캔팅도 해드립니다."
와인바 뿐 아니라 일반 식당들도 코르키지를 받지 않는 곳이 늘었습니다. 와인 안주로 어울리는 음식을 내놓는 식당들이 앞장섰습니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로 육회가 주목받으면서, 인사동 한 전문 음식점에는 와인을 가져오는 손님이 생겼습니다. 와인을 가져오겠다는 예약 전화가 늘면서, 코르키지 무료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오미세 ‘아자부’ 사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시라고 코르키지 무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와인잔과 오프너가 충분히 준비돼 있으니까, 집에 있는 와인을 부담없이 가져오셔서 드시면 됩니다. " 와인을 마시는 손님이 늘어나자, 아예 가게에 와인을 들여놓았습니다. 와인 가격도 일반 소매가격에 맞춰 어려운 경기에 좋은 음식과 술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 식당에 와인을 가지고 갈 때에는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호텔이나 와인바일 경우, 해당 업소에서 판매하는 와인은 가지고 가면 안됩니다. 이는 와인리스트를 무시하고, 해당 업소에서 와인으로 생기는 이윤을 거부하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grandvin.co.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086

즐거운 와인여행 세트
국내도서
저자 : 이동현
출판 : 김&정 2008.11.25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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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의 스트라이크, 볼 표시 순서가 다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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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야구의 종주국이죠, 그리고 미국 야구는 타자 중심의 공격야구를 추구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때문에 미국은 타자를 중심으로(타자에게 유리한 것을 먼저) 볼카운트 전개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다르게 스트라이크를 먼저 표기하는 것은 순전히 일본의 영향입니다.

무슨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 야구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 지금까지도 일본 야구와 같은(용어도 그렇고 아주 많은 부분을) 야구를 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미국 야구를 받아들일 때 볼카운트 표기를 자신들이 순서를 바꿔 표기했고 일본 야구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가 그대로 그것을 따라했기 때문입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5744314


볼카운트를 미국과 반대로 세는 것은 야구가 미국에서 일본을 거쳐 국내에 들어오게 되면서 야구용어를 미국보다 일본식 용어를 사용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발음상의 이유 등으로 원래 미국 용어보다 자체적으로 외래어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흔한 예로 데드볼이나 포볼 역시 일본식 외래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연유에서 일본이 볼 카운트를 거꾸로 세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볼 보다 스트라익을 중요시했다거나 스트라이크(3)와 볼(4)의 갯수로 인해 순서대로 그렇게 불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0sl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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