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날씨에 가을의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사진
  2. 웹페이지의 콘텐츠 일부분만 프로그래밍으로 가져와서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만화사이트인 경민넷)에 사용하는 과 같은 경우의 저작권은? 1
  3. 북한산 등산로 가는길에 도시벽면녹화사업으로 돈을 들여가며 불편함을 만들어내는 지자체 6
  4. 지인, 선배등에게 추석이나 설날의 명절이나 생일날에 미루고 싶은 저항을 이기고, 전화해서 안부전화해보는 방법
  5. 앵그리버드가 빛나는 밤, 노트북에 스티커로 붙여 만들어본 패러디 작품..^^
  6. 남녀간의 연애중의 자존심 대결과 오해를 푸는 대화를 보며 공감과 이해를...
  7. 안철수 교수의 대통령 선거 대선 출마 선언과 정치인으로써의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날씨에 가을의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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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천고마비의 계절로 너무나도 좋은데, 파란 하늘을 보고있으면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듯한 기분이 들고는 하더군요.

집 근처가 북한산 수리봉(족두리봉)과 북한산 둘레길인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고, 평일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산행이나 산책을 나오더군요.

북한산 둘레길 하늘정원길(구름정원길) 구간, 불광사입구 나무계단 테크 공사 마무리후에 재개통

홀로 고즈넉하게 즐기는 북한산 저녁산행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걍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왠지 희망이 샘솟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정말 파아란 하늘...

간혹 거대한 뭉게구름이 산뒤를 지나가는데, 정말 당장 산에 올라가고 싶은 기분이...

저 하얀 구름안에는 천공의 성 라퓨타가 있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이런게 라퓨타 신드롬이라고...^^

그저 눈이 보이는 장면장면들이 모두 예술작품의 한장면이 떠오릅니다.

구름과 어우러진 멋진 저녁 노을 풍경을 보면서, 순간순감에 충실한 삶과 미래지향적인 삶을 생각해보다...

가을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며 느리게 살아가는 내 삶에 대해 느끼는 단상

이 좋은 날에 산이나 바다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주말에는 정말 북한산에 올라가서 파란 하늘과 세상을 내려보다가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멋진 날씨인듯 합니다.

아카시아 꽃이 활짝핀 북한산 둘레길, 강변북로를 지나며 진한 향기를 맞아보세요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중에

폭설의 눈 내리는 북한산으로 겨울 눈맞이 산행 출발합니다!

전국 지역별 국립공원 명산들의 가을 단풍 절정일과 북한산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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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의 콘텐츠 일부분만 프로그래밍으로 가져와서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만화사이트인 경민넷)에 사용하는 과 같은 경우의 저작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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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해보면 홈페이지의 html파일을 읽어서 그중에 특정 부분만을 읽어오는것이 가능합니다. 저도 예전에 개인홈페이지에 저혼자만 보려고 특정 사이트의 내용중의 일부분만을 php의 함수를 이용해서 가져오는것을 만들은 적이 있는데, 뭐 저처럼 개인이 혼자만 본다면 저작권에 걸리기도 쉽지 않은데, 만약에 이런것을 통해서 포털이나 유명 사이트의 글을 긁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저작권에 위배가 되어서 소송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app을 개발하는 젊은 학생들이 많은데, 저작권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재미로 취미삼아 만드는데, 설마 이런걸로 저작권법으로 소송을 걸겠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도 좋종 있는데, 그러다가 대박이 날수도 있는것이고, 단속에 들어갔다가 걸리면 시범케이스로 법정에 설수도...-_-;;

이런경우중에 잘된 케이스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그리 결말이 좋지 못한데, 거의 유일무일하게 잘된케이스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용 seoulbus를 만든 유주완씨의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서울시와 경기도의 홈페이지에서 버스정보를 긁어와서 앱을 만들어서 히트를 쳤는데, 지자체에서 태클을 걸면서 막았다가 네티즌들의 항의로 다시금 서비스가 됬고, 광고를 달았다가 공공정보에 광고를 달았다고 항의때문에 내렸던 사건도 있었던 서울버스는 돈을 번것은 아니겠지만, 특기생으로 대학도 입학하고,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 뭐 이런 경우는 거의 드물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서 공공api가 공개되고, 확산되는 계기가 됬지요...

반대로 안된 케이스의 대표적인 사례중에 하나가 경민넷(http://rudals.net/)이라고 각종 스포츠신문, 다음, 네이버, 무가지 신문의 사이트에 있는 만화를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

사용자인 네티즌의 입장에서는 정말 편리하고, 유용하지요...

스포츠신문 사이트에 한번 들어가면 광고가 몇십개씩 떠버리는데, 이곳에 가면 모든 사이트들의 만화가 한곳에 모여있고, 광고도 없애버렸으니 사람들이 꽤 많이 모이게 되더군요.

하지만, 업체측의 입장에서는 만화 콘텐츠를 제공해서 자신들의 사이트에 사람들이 들어오게 하고, 광고로 수익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런 사이트로 인해서 피해를 보게 되는데, 결국에는 고소를 한듯한데, 업체측은 아니고, 만화 작가분이 고소를 했다고 하네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참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만약 제가 만화를 제공하는 사이트의 관련자라면 답답하겠지요. 만화가나 작가에게 돈을 지급하고, 콘텐츠를 지급받는데, 광고등으로 수익을 충당해야 하는데, 이런 사이트들 때문에 트래픽은 트래픽대로 발생하고, 광고수익은 전혀 없게되니 답답할따름이고, 만화가의 입장에서는 원작이 있는곳에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고, 댓글들이 많이 달려야 인기작가로 발돗음할수 있을텐데, 엉뚱한곳으로 사람이몰려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게 될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뭐 어찌보면 mp3나 방송, 영화 동영상 공유사이트와 같은 피해를 주는것과 비슷한데, 개발자나 기획자분이라면 이런부분에 대해서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한편으로는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앱스토어 아이튠즈를 통해서 불법 mp3 음원을 차단하는데 기여하고, 자신들 또한 막대한 수익을 내는것처럼 국내 업체들도 이런 콘텐츠를 각자도생하기보다는 만화포털이나 드라마포털, 영화포털등으로 만들거나, 한국의 제2의 잡스옹같은 분이 나와서(물론 일개 개인이 할수 있는 일이라기보다는, 대기업이나 정부측이 나서야겠지만) 제 2의 appstore인 comic carton store같은 것을 만드는것도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뭐 만화라는것이 해당 사이트에서 수익을 올리려고 하기보다는 방문자나 고객유치를 위한것이기는 하겠지요...

요즘은 동영상, mp3 음원은 물론이고, 인터넷 뉴스 또한 그냥 퍼가면 안되고, 링크만 남기는 정도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점 유의하셔서 앱이나 홈페이지 개발시에 참고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작권법 관련 핵심 Q&A 10가지

저작권 법에 대한 강풀 작가의 제안 - 손바닥과 발바닥

PD수첩 - 저작권의 덫에 걸린 아이들과 저작권법의 문제 (사진보기)

저작권 관련 가이드라인의 아쉬움

저작권 관련 음원, 동영상을 찾아 삭제해 봅시다!

저작권 블로그 고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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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로 가는길에 도시벽면녹화사업으로 돈을 들여가며 불편함을 만들어내는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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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벽면녹화사업이라고 철조망이나 돌로 되어있는 벽면을 나무를 심어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참 괜찮은 사업이고, 칙칙하고, 황량한 모습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렇게 벽면에 낮은 나무를 심어서 참 보기에 깔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좁은 길에도 보행에 불편을 주면서 과연 이런 시설물을 설치해야 할까요?

벽면녹화사업을 하지 않았다면, 두명이서 걷을수 있는 길인데, 벽면녹화사업으로 인해서 사람하나 지나가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성분이 지나가는 모습인데, 덩치큰 남자분이 지나가면 좀 걸리적 거리겠지요? 더군다나 여름을 갖지나서 그런지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서 통행에 더욱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북한산 국립공원 구기터널매표소로 들어가는 곳으로 주말이면 정말 사람이 많이 다니는곳인데, 분명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여기는 위 사진보다 약간 넓은 길인데, 등산장비를 메고 남자한명이 지나가는 정도네요.

산행을 하면서 이건 정말 아닌듯해서 해당 지자체인 은평구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벽면녹화사업도 좋지만, 이렇게 불편함을 주는 구간은 제거를 해달라고 민원사이트에 신청을 했더니,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답변이 오더군요.

○ 우리 구정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면 벽면녹화 화단 제거 요청하신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도시벽면녹화사업은 서울의 거리를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민원지역(구기터널 주변)은 2006년 서울시 예산 지원을 받아 우리 구에서 조성을 하였습니다.
- 우리 구에서는 북한산 등반 이용객들의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수목가지치기 작업 등을 시행하여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리며, 보다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우리구 공원녹지과(☎351-xxxx, 담당 : OOO)로 연락하여 주시면 자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 


한마디로 철거는 고려해보지도 않고, 수목가지치기정도로 불편을 없도록 한다고 하네요...-_-;;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시행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철조망을 걷어내는것이지, 철조망을 나무로 가린다고 해결이 될까요?

거기다가 사람들의 불편함까지 가중시키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이라니요? 아무리 멋지고 이쁜 디자인의 제품이라고해도 가장 중요한것은 제 기능을 발휘하냐인데, 이건 뭐 겉만 번지르르 하게 만들어 놓은 전시행정이 아닐까요?

몇일후에 산행을 하면서 지나가보니 가지치기를 해놓았더군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전혀 손을 데지 않으니, 역시나 사람은 한사람이 지나가는 정도밖에 안됩니다.

과연 이러한 시설물이 올바른 설치물일까요?

남이 돈을 내준다고해도, 내 집에 이런 공사를 했을까요?

물론 공무원의 입장에서는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설치를 한것을 불편하다는 이유로 없앤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방문을 해봐서 사람이 지나다니는데 불편이 없는지 검토를 해보고, 검토결과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큰 지장이 없어서 철거를 할수 없다고 하던지 해야지... 그냥 가지치기로 넘어가면서 불편을 제공하는 근본적인 문제는 남겨두는것이 옳은 처사일까 싶은데, 과연 이 공사를 세금을 들여서 한 공사라고 한다면 이곳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도로 우회전길에 벽돌도로로 안전과 미관까지 고려한 강남구와 민원을 넣어야 하는 울동네

한강에서 훌치기 낚시 좀 하지마세요

볼라드 설치 - 구청에 민원을 넣다

북한산 둘레길에 업소가 무단으로 설치한 불법 사설 신호판 이정표

민원신고로 설치한 도로옆 반사경

자전거 전용 도로를 달리는 사람,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구청의 시민에 대한 배려없는 민원 대처

인터넷 민원이라는 편리한 제도가 생겨서, 살다가 불편하고, 개선해야 할점이 생기면 민원을 넣어서 고치려고 하는데, 인터넷 민원이 처음 도입 되었을때는 민원에 대해서 전화로 설명도 해주고, 잘 처리를 해주더니, 요즘은 좀 만성이 되었는지, 스마트폰으로 답변되었습니다라는 문자만 달랑 오고 마는듯 하네요...-_-;;

뭐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고 개선이 되지도 않겠지만... 아마 서울시장이나 구청장, 혹은 국회의원이 등산길을 지나가다가 이거 뭐야 너무 불편하잖아라는 한마디면 또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인데, 과연 이러한 지자체의 별 생각없는 세금을 들여서 한 공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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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선배등에게 추석이나 설날의 명절이나 생일날에 미루고 싶은 저항을 이기고, 전화해서 안부전화해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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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나 생일이면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고는 하는데, 특히나 윗사람들에게 단체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딸랑 한마디 하는것은 그렇고, 전화를 직접 걸어서 간단하게 안부를 묻고, 잘 보내라고 한마디를 하면 좋다.

아주 친한 사람이라면 생일날에도 점심시간쯤이나 한가할 시간에 전화를 걸어서 미역국은 챙겨먹었냐... 오늘 계획은 어떠냐..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하면 좋고, 오늘 같은 추석이라면 언제 내려가냐.. 어디어디 가냐... 아이들은 잘크냐 등을 이야기하면 좋고...

하지만 매번 반복이 되다보면 왠지 전화한통화를 거는것이 좀 부담... 혹은 연락만 하는것에 대한 미안함때문인지 좀 꺼려지기도 한다.


이번 추석에도 계속 그런 마음이 들다가, 추석이 하루 지난 방금 아는 형들과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안부를 묻고, 추석 마무리 잘하시고, 나중에 보자고 이야기를 하고나니 후련하고, 왜 진작에 전화를 안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간혹 이러한 저항을 이기지 못해서 전화를 못걸게되는 경우.. 다음에 또 전화를 걸기도 애매해지고, 점점 연락이 뜸해지다가, 소원해지기 마련인데, 지금이라도 한번 연락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반대로 그런 전화를 받았을때의 고마움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명절이나 생일때 나에게 걸어주는 전화한통.. 정성스러운 문자가 기분나쁜적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좋을듯...


지인, 친척,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고, 다음에 보기로 형식상으로 말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야 또 다음에 연락하고, 서로간의 연결의 고리를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추석이 하루지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밖에 나가서 스마트폰의 주소록을 보면서 전화한번 해보면서 어떻게 잘사는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부 인사를 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막상 하고나면 전화를 하기전에 들었던 초조함, 불안감과 같은 저항은 사라지고, 왜 진작에 전화를 걸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한번 걸어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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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가 빛나는 밤, 노트북에 스티커로 붙여 만들어본 패러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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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Angry Birds) 스티커북, 조카 선물로 마트에서 구입한 제품 사용기

조카가 좋아하는 앵그리버의 스티커북을 구입을 했는데, 노트북 키보드에 익숙하지 않은 키에 몇개를 붙이다가 노트북앞면에 붙인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다가, 꽤 잘어울리겠다는 생각에 스티커를 붙여 보았는데, 나름 고흐의 그림과 앵그리버드가 꽤 잘 어울리네요~

작품명 앵그리버드가 빛나는 밤에...

원작 - 빈센트 빌럼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의 The Starry Night

패러디 - 단비스(danbisw)의 The Starry Night of Angry Birds

얼마전 80대 할머니가 19세기에 제작된 스페인 성당에 있는 에케호모 원작의 예수 프레스코화를 복원하겠다고 나섰다가 작품을 완전히 망치는 일이 화제가 되어서 뉴스에도 나왔는데, 그 정도는 아니겠지요..^^

노트북 액정전면 스킨으로 나만의 개성 Notebook을 만드는 제품 구입 부착 사용기(빈센트 반고흐 명화)

붙이고 나니 이쁘기는 한데, 좀 아동틱해졌다고 할까요...-_-;;

키보드 자판에도 익숙하지 않은 키에 좀 붙여 놓았는데, 나름 꽨찮은듯...^^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의 오르세미술관전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9월 29일까지 연장 전시 소식

서울 시립 미술관의 반고흐전

서울 시립미술관, 불멸의 화가 반고흐전

반고흐 - 꽃이 핀 아몬드 나무

인상파와 함께 걷는 달콤한 유럽여행 - 오디오북 듣기

빈센트 반 고흐(Dutch Masters : Van Gogh) - 생애

반 고흐 : 태양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클리블랜드 미술관 걸작전

루브르박물관전 &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근데 이걸 만들다가 보니까.. 문뜩 반고흐의 작품이 강렬하게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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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연애중의 자존심 대결과 오해를 푸는 대화를 보며 공감과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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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한 태희, 혜교, 지현에서 둘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한 윤종신과 박미선...
둘다 바쁜 스케줄속에서 시간을 내서 처음으로 테이트를 하기로 하는데,
실상 둘다 속마음은 몇일동안 누적된 피로에 쉬고 싶지만, 상대방을 위한 다는 마음으로 둘다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데이트에 나선다...
영화관에서는 자고, 소풍을 나가서는 서로 쌍코피를 쏟고, 급기야 찜질방에서는 실신을 한다...-_-;;




그리고 같이 입원한 병원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더욱 돈독해진 그들의 사랑...

누구나 살다보면 이러한 일을 한두번씩은 겪게 되고는 한다...
하지만 알량한 자존심과 상대방을 위한 다는 마음으로 희생을 하려고한다...

허나 결론은 차라리 아니 가지 못한만한것이 대부분인듯 하다...
상대방을 위해서 나를 희생한다는것... 아마 그것만이 능사는 아닐것이다...
서로간에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이해하고, 이해해주는것이 또 하나의 사랑의 시작이 아닐까...

뭐 어떻게 보면 저렇게 해주어서 감동을 받게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도 있겠지만...
아마 감동은 받을지 몰라도, 또 너무 많은 기대를 하게 해주는것은 아닐런지...

솔직히 나도 저런 경우를 겪게된다면 내가 바쁘면 나가려고 할것이고, 내가 상대라면 쉬라고 할지도...

이래저래 생각을 하다보니 정답은 없다는것...
다만 대화와 공감, 이해만이 영원한 사랑을 위한 출발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고보니 나도 예전에 못내 아쉬웠던 그날이 기억에 이렇게 주절주절데고 있나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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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의 대통령 선거 대선 출마 선언과 정치인으로써의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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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안철수씨가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이번 12월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생방송을 보는데, 안철수씨의 목소리가 이렇게 떨면서 말하는것은 정말 처음보는데, 그만큼 긴장했고, 그만큼 큰결단을 내렸다는것인데, 보고 있는 저도 상당히 떨렸고, 출마를 한다는 말에서는 뭉클하기까지 하더군요.

 

요즘 인터넷이나 트위터를 보면 안철수씨가 희대의 사기꾼이나 시정잡배만도 못한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가 여지껏 살아온 삶을 책으로나, 강연, 인터뷰, 신문 기사 등의 행보를 지켜본 사람이라면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할수가 없을텐데, 그저 자신의 지지자가 이기는것을 위해서 중상모략을 하는것을 보면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나라가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나 싶은 안타까움이 듭니다.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이 참 인상깊었는데, 조선시대부터 파벌싸움, 당파, 붕당 등 악습이 건국이후에도 국회를 통해서 다시 벌어지고 있고, 정치란 그런거야... 라는 편견에 맞서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그 새로운 변화라는것은 그가 누누히 말했듯이, 상식적인 세상을 만드는것이라 믿습니다.

발표를 통해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쇄신을 약속하고, 박근혜, 문재인후보에게 선의의 경쟁을 제안했는데, 뭐 새누리당과 민주당도 겉으로는 찬성한다고 말은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작태를 봤을때 안철수씨의 약속은 안철수씨만의 약속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이제껏 그가 살아온것처럼 정직하게, 옆과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걸어왔다는 말처럼 굳굳하게 앞으로 나아가서 정의가 이기고, 세상을 바로 잡는것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정치인으로써의 경험이 없다는것이 약점이 될수도 있지만, 경험이 없다는것은 그만큼 지저분한 꼴을 저지르지도 않았고, 기존의 정치인과 다른 출발을 할수 있다는것인데, 캠프를 세워서 선거에 이긴후에 보은인사로 낙하산을 정부, 공기업, 관공서에 뿌리는 일도 없다는것을 보면 정치경험의 없는 신인의 올바른 첫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험한 정치경제학, 대한민국의 정경유착과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밝히는 책 서평 리뷰

안철수 응원편지 전문과 기득권층이 두려워 하는것은?

MBC PD수첩 신년기획 - 공정사회와 낙하산

PD수첩 - 이명박 정부 낙하산 논란

혹자는 정치경험도 없고, 자신의 이야기를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을 만들어서 돈을 받고 팔아먹는다고 비판을 하기도 하고, 책을 보니 별내용도 없다고 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정말 책을 읽어본건지... 과연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정책을 펼쳐나갈것인지 알고는 있기나 한지 궁금할따름입니다.

안철수의 생각, 스마트폰용 전자책(ebook)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안철수의 생각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안철수
출판 : 김영사 2012.07.19
상세보기

뭐 짧은 시간에 발표를 하고, 문답을 해서 그리 많은 이야기를 할수는 없었지만, 요즘 논란이 많은 경제민주화, 야권 후보 단일화 등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나누었는데, 지금으로써는 단일화에 대해서 말할단계가 아니고, 민주통합당의 변화의 의지와 국민들의 동의라고 했는데...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으로 국민의 동의는 문제가 없겠지만,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뭐 좀 더 두고봐야할듯한데, 아무쪼록 꼭 단일화를 통해서 정권교체와 상식이 통하는 바른 세상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서 대선에 출마선언을 한것보다는, 이번 대선의 결과가 당선이나 낙석되나 앞으로는 계속 정치인으로써의 길을 걷는다는 말이 가장 반가웠고, 기대가 되는 말이였는데,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셨듯이 해주셔서 대한민국을 바르게 서게 해주시길 바랄따름입니다.

안철수의 생각, ebook 전자도서 리디북스(Ridibooks)에서 구매하면 3,190원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SBS 힐링캠프 안철수편 방송 동영상 미리보기 - 내용보다는 시청률이 기대되는 예비 대권주자의 토크쇼

안철수 응원편지 전문과 기득권층이 두려워 하는것은?

MBC 스페셜 다큐 -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 2 두번째 이야기, 함께 살아가는 상생하는 사회를 꿈꾸며...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안철수 (의사, 연구소, 벤처CEO, 석좌교수)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이제 대선이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안철수씨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제대로 알고 싶으시다면 그의 책을 읽어보시는것이 좋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시다면 위의 방송에 나온 동영상을 구해서 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안철수 19일 대선 입장 표명 발표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행보는?

안철수측 금태섭변호사, 새누리당 선대위 정준길로 부터 뇌물·여자관계 폭로 협박과 대선불출마 종용 사건 정리

최근에보면 정말 음해성 루머로 룸싸롱, 음대생 동거녀 등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그의 책을 가지고 말의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고 있는데, 88년도 아파트 딱지 이야기등 정말 탈탈 털고는 있는데, 대기업 회장 구명운동 서명건 외에는 제대로된 이야기도 없는듯한데, 그가 성인군자는 아니겠지만(간혹 그런 생각이 들기도...), 정치하는 인간들, 정치판에 뛰어드는 놈들은 다 똑같다라는 잣대를 가지고 안철수씨를 바라보지 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그를 한번 조금 알아보고 판단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자신의 지지하던 사람, 당이라고 무조건 뽑기보다는 이번 선거에서는 정말 이 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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