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스마트폰이나 핸드폰과 같은 경우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트북은 차별화하기가 쉽지 않은데, 스티커를 붙이다가보면 좀 조잡해 보이기도 하는데, 찾다보니 괜찮은 제품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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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노트북 LCD, LED 화면의 뒷쪽에 붙여서 자신만의 노트북을 만드는 것인데, 뭐 자신이 보기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애플의 맥북이나 macbook air와 같이 이부분에 사과로고 불이 들어오거나, 업체로고 불빛이 들어오는 경우는 필요없겠지만, 위 링크처럼 찾아보면 로고는 그대로 두고, 붙이는 방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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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은 불이 들어오는 로고도 없고, 걍 단순해서 붙이기가 딱 좋은 제품인데, 자신만의 노트북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한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7천원에 배송비 별도인데 노트북 보호도 좀 되고, 나만의 노트북을 만든다는 재미가 괜찮더구요..^^
제가 구입한것은 반고호의 아이리스와 별이 빛나는 밤에 밖에 없는데, 위 링크를 보면 다양한 종류가 많습니다.
17인치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까지 커버가 된다고하니 사이즈를 꼭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www.manhattan-products.com
미국의 제조사 홈페이지인듯한데, 국내에는 명화시리즈가 몇가지밖에 판매되지 않는듯 합니다.
뭐 설치방법은 간단합니다. 노트북을 딱고, 사이즈를 재고, 여분을 짤라내고 붙이면 되는데, 액정보호필름처럼 기포가 보이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왠만해서는 부착하는데,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는듯...
17인치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집에 있는 15인치 노트북 정도의 사이즈인듯합니다.
하지만 붙일 노트북은 13인치 액정의 노트북...
아깝더라도... 그림의 모양을 고려해서 과감하게 짤라냈습니다.
요즘 노트북은 약간 곡선이 들어간 디자인이 많은데, 너무 노트북에 타이트하게 붙이려고 하기보다는, 가상자리는 적당히 짤라내서 붙이는것이 미관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튼튼하게 잘붙습니다.
뭐 어짜피 제가 보는것도 아니고...-_-;; 남들도 그리 자세하게 보지는 않겠지요...^^
우선은 클리너로 깨끗하게 딱아주고...
약간의 여백을 두고 붙이니 깔끔하게 붙습니다. 처음에는 마진없이 붙이려고 했더니 구석부분이 약간 떠버리는듯해서 다시 제단을 했는데, 취향따라 작업을 하시길...
smartphone이나 테블릿 액정보호필름을 붙일때 주는 플라스틱 밀개나 수건등으로 한번씩 밀어주어서 기포를 제거해주면 더욱 좋겠지요?
벌써 2주정도 붙이고 사용을 했는데, 접착력이 좋아서 아직까지 모서리가 떨어지거나 하는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짜잔~ 새롭게 태어난 저의 노트북입니다.
뭐 집에서 쓸떼는 전혀 소용없는 제품입니다만, 외부에 가지고 나가거나, 회의때, 세미나때 등에서 볼때는 나의 노트북이 눈에 확 뛸듯한데, 자신만의 개성적인 노트북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한번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문양을 찾아서 붙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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