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KBS 수요기획-신 다빈치 프로젝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에 대한 방송
  2.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의 통섭과 대학문국, 학자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자!
  3. SBS 그것이알고싶다-현상금 5억, 죽음의 의뢰인은 누구인가, 용인 50대 부부 청부살인사건의 배후는? 4
  4. SBS 그것이 알고 싶다-죽음의 거래 청부 살인, 폭행, 납치, 협박의 불법 심부름센터, 흥신소에 대한 방송
  5.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는 무엇이고, 올바른 대처방법은 무엇일까? 4
  6. SBS 특별기획 세계의 명문대학 -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를 통해서 보는 명문대생의 살아가는 방법
  7. SBS 그것이알고싶다 - 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정리, 추락 실족사인가 타살 의문사인가? 1

KBS 수요기획-신 다빈치 프로젝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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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서 창조력, 상상력의 중요성이 대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사교육에 주입식 교육만이 능사인것처럼 되어있고, 현재의 입시도 그런것들이 유리하게 되어있다...

신다빈치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이 방송은 그런 기존 교육의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서 문화, 예능, 예술 등의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감각뿐만이 아니라, 능력까지 증가시키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렇다고 기존의 주입식 교육은 쓰레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런 주입식 교육도 필요하고, 이러한 예체능교육도 필요한것이며, 이런것들이 조화를 이루었을때 아이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것을 찾을수 있고, 그저 외우는것만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감각을 갖추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지금이야 이러한 교육방식이 특별하다고 하지만, 언젠가는 또 이러한 교육을 사교육을 받아가면서 예체능에 신경을 쓰고, 주입식교육이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대두되는 날이 또 오지는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창의력과 창조력은 어떤 방법으로 생겨날까?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도 배울 수 있다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상상 교육 바이블 (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출간)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 상상력, 창조력, 창의력의 비밀!

Triz (트리즈) -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

SBS 스페셜다큐 -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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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의 통섭과 대학문국, 학자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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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룬것은 사람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기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하는 최재천 박사는 최근에는 교육이 너무 기능적으로 변해가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고등학교의 이과문과 분리의 폐단을 지적하고, 좁은 한부분만 파는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넓은 분야를 파는 제너럴리스트의 중요성 그리고 혼자 하기에는 벅찬 학문의 길을 통섭과 소통을 통해서 함께 나아가자는 말씀...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예전에 들었던 위의 강의와 비슷한 내용인데, 이전 산업화시대에는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자신이 맡은 일만 해내면 되는 시대에 살았다면, 현대는 지식사회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통찰력을 발휘하는 식으로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자신의 강점만을 살리고, 한분야의 좁은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아울러야 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던 강연...
학문뿐이 아니라, 경제, 사회의 분야에서도 이제는 한우물만 파서는 한계가 느껴지는 시대에 멋진 생각을 전파해주신 강연이였다는...

그러고보니 최재천교수님은 예전에 대담이라는 책으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는 통섭도 이야기를 하셨다는...
대담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도정일 (휴머니스트, 2005년)
상세보기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700년 역사에서 찾은 7가지 혁신 키워드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소통으로 조직을 살린 12개의 위대한 집단지혜에 대한 이야기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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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알고싶다-현상금 5억, 죽음의 의뢰인은 누구인가, 용인 50대 부부 청부살인사건의 배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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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용인에서 2012년 8월 21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터넷 뉴스에 나오기도 했었는데, 50대부부가 집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2명의 우비를 입은 사람이 둔기로 무작정 때려서 남편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에는 숨졌고, 아내는 간신히 차를 타고 탈출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범인들을 잡지 못하고 행방이 묘현해졌는데, 살해당한 남자의 어머니가 전재산을 털어서 5억원의 현상금을 걸어서 사건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면 현상금 5억원을 준다는 현수막을 이곳저곳에 걸게 되었다고... 

하지만 CCTV에도 극히 일부에만 멀찍히 나오고, 전혀 범인들의 신상을 알수 없는 상황으로 비가 많이 내리던 날이고,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해서 혈흔이나 머리카락등의 dna도 찾을수없는데, 무려5억이라는 현상금을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제보는 없는 상황에서 SBS 제작진이 추적을 하면서 결정적인 증언을 하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제보자는 정확한것은 경찰에 직접 제보를 할것이며, 현상금을 어떻게 지불할지에 대한 질문만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후에 추적을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부촌의 부자동네에 살았던 피해자는 원래 건설업종에 근무를 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나와서 건축, 부동산 투자 개발 관련 사업을 시작을 했다는데, 사업을 하면서 동업이나 공동투자, 거래등의 방식으로 일을 하면서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서 민형사상의 송사등을 몇건 진행을 하고 있고, 옆집과의 갈등으로도 수차례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하면서 경찰이 출동을 하기도...

방송에서 추린 원한관계가 있는 사람을 뽑아보니 대략 세부류가 나왔다.

방송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보니 뭐 당연히 나와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추적을 하다보니 사망전날에 한명의 용의자와 상당히 크게 싸우기도 했다는데,, 위에서 말한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한명이 긴급체포가 되어서 구속이 되었는데, 범행 일체를 받았는데, 이 사람이 돈을 안갚고 있느데, 자꾸 독촉을 하고, 전날에 대판싸운것때문에 아는 동업자에게 손을 좀 봐달라고 말했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청부를 해서 손만 좀 봐주라고 했다는데, 결국에는 이런 살인사건으로 비화된듯...

청부를 한 사람은 죽이려고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발뺌을 하고 있다는데, 이런 경우 법원에서 얼마까지 선고를 내리는지를 찾아보니 무기징역을 선고한 경우도 꽤 있는듯... 우발적인 범행은 아니고, 상당히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으로 아직 청부살인을 직접한 사람들은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5억원의 현상금은 아무래도 대략적인 정황은 알겠지만, 몇천만원을 내걸어서는 자백이나 폭로를 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에서 비싼 현상금을 내걸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

암튼 결국에는 돈이 문제였는데, 그저 안타깝고 씁쓸한 따름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사회전체에 만연해 있는것이 더더욱 문제가 아닐까 싶다. 회사나 국가가 피해를 입더라도 나만 뒷돈을 횡령하고, 빼돌려서 챙겨서 나만 잘살며 된다는 생각.. 몇백억을 해먹는 정치권의 인간들을 보면서 나정도는 양심있다고 하는 생각...

비약적일수도 있지만, 남들은 피해를 입어도 나만 빨리가면된다는 생각으로 하는 교차로의 꼬리물기... 나 또한 그런 이들을 욕하지만, 내가 급할때 버스나 택시가 꼬리물기로 조금이라도 빨리가면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마음... 그런 마음들이 점점 이 사회를 지배해가는것같아서 씁쓸할따름이다.

이 방송을 보면서 남을 욕하기전에 나는 잘하고 있는건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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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죽음의 거래 청부 살인, 폭행, 납치, 협박의 불법 심부름센터, 흥신소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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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 한국인 여자가 살인이 되어서 발견이 되었는데, 의심쩍은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닌 사건이 발생... 

살인후에 시신이 발견되기 쉬운곳에 놓여져 있고, 살인전에 그녀의 행적을 보아도.. 

그녀의 신원이나 신분이 노출되기 쉽게 해놓은 상태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알고보니 잠시 동거를 했던 남자가 혼인신고를 하고 생명보험금을 타먹기 위해서 청부 살인을 부탁해서 벌어진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는 남편의 도움으로 렌트카 사업을 시작한 한 여성이 승승장구를 하면서 성공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날 갑자기 사려지고, 살아있는것처럼 신용카드를 쓰고 다녔는데, 나중에 cctv에 포착된 한 남성을 잡고 보니..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남편의 부탁으로 살인을 하고, 시체를 유기했는데... 상당히 발견하기 쉬운것에 시신을 대충 감추어서 금새 발칵이 되었는데, 이 경우에는 돈과 관련된 문제는 아니라, 이혼을 요구하고,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이러한 일을 벌였는데, 이또한 심부름 센터와 관련된 사건이라고...

심부름센터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뒷조사로 바람을 피우는지... 간통, 간강의 현장을 잡는 등의 조용한 행보만 벌이는줄알았는데, 이건 뭐 거의 돈만 주면 무엇이든 하는 업체인듯하다.

인터넷 검색이나 벼룩시장같은 무가지신문에 보면 심부름센터의 광고가 상당히 많이 실려있고, 자신들은 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으며, 적법한 상황에서만 운영을 한다고하지만... 실제로는 돈이 된다면 무슨일이라도 하는것이 소수있다기보다는.. 대부분 그런식으로 운영을 하는데...

방송국에서 전화를 해봐서 상담을 해보니... 돈만주면 사람도 죽여줄수 있는데, 중국이나 베트남등에서 사람을 고용해서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는데, 억대의 비용이고, 인대를 끊어서 불구로 만든다거나, 시골이나 섬을 보내버리기도 한다는데, 영화 올드보이(oldboy)에서 최민식이 15년동안 갖쳐서 군만두만 먹고있는것도 어디에선가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_-;;

이러한 불법이 판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서울시, 경찰 등 이곳저곳을 다녀보아도 아무도 단속이나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하는데, 걍 임대차계약서만 가지고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등록신고를 하면 영업을 할수 있다는데, 요즘에는 1인기업식으로 혼자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영업을 하기도 한다고...

범죄심리나 프로파일러를 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심부름센터나 용역, 흥신소 같은곳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사람을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지만, 돈을 받고, 대신해주었기때문에 자신들은 어쩔수 없이 우연히 가담해서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뻔뻔하게 말을 하기도 하는데, 정말 세상 착하게 살아야지 괜히 남에게 밉보였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나는 노예였다, 팔선녀와 꼭두각시들과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 의 복종실험‎,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몇달전에 방송한 위 내용에서 나온 복종실험의 내용이 떠오르기도했지만, 심부름센터의 문제는 권위에의 복종이라기보다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인한 문제인데, 암튼 이번 방송을 계기로해서 불법이 판치는 심부름센터 흥신소의 단속이나 제재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 인간의 조건 - 간통죄는 유효한가

그것이 알고 싶다-셜록 홈즈를 원하는 사람들 - 사립탐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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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는 무엇이고, 올바른 대처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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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licit Hyperactivity Disorder)
정신이 산만하고 충동이 강하며 과잉운동성을 보이는 소화 정신 질환

2005년에는 약 3만여명의 아동, 청소년이 치료를 받았지만,
2009년에는 약 6만여명의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병이고, 어떻게 치료할수 있는 병.. 아니 우리 아이의 특별한 상태일까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ADHD, 내 아이에 드리운 외로운 공포
어제 위 방송을 보고, 1년이면 완치가 된다면서 아이들에게 비싸고, 입증된 과학적 근거없는 시술을 하는 한의사와 의사가 나옵니다.
뭐 신경전달체계, 좌우뇌 이론 등을 제기하지만 증거도 없고, 치료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하며,
이런 치료방법은 내 아이를 더 아프게 하는 길이라고 합니다.

SBS 긴급출동 SOS 24 - 도심 속 야생소년
위 방송에서는 정말 진짜 ADHD 환자의 아이가 출연을 하는데, 조금의 산만성이나 통제력이 부족하다고 ADHD 환자가 아니라, 정말 통제력이 전혀 없는 아이들을 ADHD라고 본다고 합니다.(뭐 물론 어떤 범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강남세브란스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에 의하면
그냥 행동 한두개가 산만하고, 충동적이다, 말을 안 듣는다, 규칙을 어긴다, 뭘 잘 잃어버린다 이런 거 한두 가지로 이 아이를 쉽게 ADHD에 속한다라고 애기하는건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 보신다고 하고,
정서적인 문제로 집중이 안되는 아이를 ADHD 약물을 먹여서 부작용만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영국왕립정신의학연구학회의 팀켄달 교수는
1. 6세 이하의 어린아이의 경우 절대 약을 쓰지 말고,
2. 의사는 자신의 잣대로 아이를 판단하고, 약을 조제하면 안되면 정해진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러한것은 미비한듯)



정신과 의사인 가버 마테씨가 ADHD는 병이 아니며, 특정 상황에 놓여 있을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씀을 하는데, 뇌가 어떤 상황속에서 어떻게 성장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지, 병이나 유전으로 인한 질환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자신과 자녀들이 ADHD 질환자라는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자신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혀 모르다가, 자신이 ADHD환자이고, 자신을 이해하게 되자, 자신이 실패작이 아니라, 그저 남들과 다르다는것을 인식하고, 바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ADHD 치료는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며, 돈을 많이 받는 치료법은 신뢰할수 없다고 합니다.


해답은 ADHD 약에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치료 프로그램에 있는것도 아니며,
아이들에게 가장 적절한 환경을 찾아주는 것인데, 그 적절한 환경이란 아이들 주변의 어른들, 부모와 정서적인 유대를 갖고 정, 끈끈함 같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것이라고 말합니다.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위 방송을 보면 ADHD 아이들은 집중할만한것을 쥐어주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그저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대하면 환자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들을 남들과 똑같이 만들려고 하다가 보면 단점을 없앨수는 있겠지만,
정작 아이들이 가진 자신만의 강점을 죽일수 있다고 말합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ADHD라는 이름의 특별한 아이들

위 방송에서는 ADHD 환자를 에디슨의 '뇌'를 가진 아이들이라고 하며,
주의 산만한 아이, 단순한 문제아로 취급할 것인가?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장애(ADHD)의 치료법은?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SBS 스페셜 다큐 - 잠의 반란, 인생을 바꾸는 수면
KBS 수요기획 - 올빼미 아이들 잠재우기 프로젝트

위 방송에서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중 40%는 가짜입니다.
단순한 수면장애 아이가 ADHD로 보일 수 있어요 - 한진규(수면전문의) 라는 이야기도...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당신의 뇌를 깨워라 - 108배의 수수께끼, 똑똑한 뇌 만들기
SBS 스페셜 다큐 - 소리의 재발견, 소리가 약이 된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절과 소리 치료로 ADHD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방송입니다.


참고로 ADHD 약물을 복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대부분 부작용이 오는데,
부작용이 오지 않는다면 약이 조금 부족한 경우이라는데,
처음에 식욕이 약간 떨어지고, 속이 메슥거리거나, 약간 두통이 오는 애들도 있고,
약간 잠들기가 어렵지만, 한두달 정도면 약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마이클 펠프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성공비결
마이클 펠프스 ADSH 극복

북경올림픽에서 미국의 수영 영웅으로 떠오른 펠프스도 ADHD 환자였지만,
가족의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일어섰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이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 할때,
그저 남들과 똑같이 만드시겠습니까?
그 싹을 키워서 에디슨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로 키우시겠습니까?

ADHD는 병이 아니다
국내도서>가정과 생활
저자 : 데이비드 B. 스테인(David B. Stein) / 윤나연역
출판 : 도서출판전나무숲 2012.08.31
상세보기

ADHD 아동의 문제를 강점으로 바꾸는 101가지 방법
국내도서>전공도서/대학교재
저자 : Lara Honos-Webb / 변명숙역
출판 : 시그마프레스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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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별기획 세계의 명문대학 -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를 통해서 보는 명문대생의 살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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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중국 칭화대, 일본 도쿄대, 미국 MIT공대, 일본 와세다대, 중국 북경대 등의 정말 죽기살기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준 정말 엄청난 자극을 줄수 있는 내용의 다큐...


시험을 맞이해서 하루에 한두시간을 주면서 공부를 하고, 책상에 앉아서 8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있는 학생, 불꺼진 기숙사에 복도등 아래서 공부를 하는 학생등..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학교의 시스템 자체가 학생이 공부를 안하면 가만히 안두고, 탈락이 되는 시스템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 오늘의 노력이 미래에 충분히 보상될것이라는 믿음아래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그들...
철저한 시간관리로 바쁜 와중에서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도 해가며 하버드 같은 경우에는 주당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공부시간만  평균 30시간 이상이라고... 하루 4시간 이상은 한다는 이야기인데, 물론 평균이 그렇다는 말이고, 이 방송에 나온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된다는...

일본은 좀 중국이나 미국에 비해서 공부에 대한 학구열은 떨어지는듯 보이기도 하지만, 서클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학습을 하는듯...
우리나라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답답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어떻게 좀 잘못된 것이 이러한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를 우리나라는 중고등학교때하고, 이제는 초등학생들로 그 여파가 파급이 되고 있는듯...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 졸업은 거의 보장이 되고, 이런 죽기살기의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든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다.
대학에서도 그런 교육은 포기를 했는지, 차라리 똑똑하고, 많이 교육받은 고등학생들을 뽑는것으로 만족하려는것은 아닌지...-_-;;

생활의 달인이나 성공시대 등 부단히 노력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참 많은 자극을 받는데, 이 방송에서는 공부를 죽기살기로 하는 모습의 학생들을 통해서 많은 자극을 주는데, 이런 학생들이 다른 학생에 비해서 큰 성과를 이루는것은 당연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이런 식의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산다면, 나중에는 엄청난 차이를 발생하게 하는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암튼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고, 살면서 나태함이나 긴장감이 떨어질때 한번씩 보면 좋을듯한 다큐

 

1부 -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
2부 - 국경없는 전쟁

구하기가 힘들던데, 동영상이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사이트에 사보시면 다운받아 볼수 있습니다.
http://www.xe.allbaro.net/?mid=MemberBoard&document_srl=65738

세계 최고 대학의 비밀을 파헤친다
'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을 봤던 사람들은 기억한다. 얼음장같이 차고 무표정한 킹스필드 교수와 재기 넘치는 곱슬머리 하트. 법대 강의실에서 이들이 치열한 머리싸움을 벌이며 수업을 마치 전쟁처럼 치러내던 모습을.

세계 최고 대학들의 실제 모습은 어떤가. SBS 특별기획 2부작 '세계 명문대학'은 미국 하버드와 MIT, 중국 베이징대와 칭화대, 일본 도쿄대.와세다대.게이오대 '공부벌레들'의 일상에 카메라를 바짝 들이댔다.

1부 '다이하드-죽도록 공부하기'(16일 밤 11시 5분.사진). 이들 학교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살아남고 있는지를 추적했다. 무엇보다 그들에게는 세계 최고의 석학들로부터 가르침을 받는다는 자부심, 그 결과 자신들도 최고가 돼간다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그래서 기숙사에 불이 꺼져도 복도나 공동 샤워실에 쪼그리고 앉아 밤새도록 책을 읽으며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공부만 하는가. 일본의 대학은 공부보다 서클 활동을 중시한다고 한다. 서클 활동은 대학 내 대학으로 불릴 정도로 체계적이다. 와세다대 정치서클 '유벤카이'의 경우 가혹할 정도로 비판적인 토론의 장으로 유명하다.

2부 '국경없는 전쟁'(17일 밤 10시50분). 진정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이들 명문대학이 벌이는 노력, 특히 우수한 교수를 확보하기를 위한 경쟁을 소개한다.

생화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창쩡이 교수는 올해 서른두살 이지만 파격적인 연봉과 아낌 없는 연구지원을 약속받고 칭화대 부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중국의 교육엔 창의성이 부족하다"며 토론 위주의 미국식 강의를 영어로 진행한다.

명문대에서 교수들의 생존 경쟁은 학생들의 그것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하버드의 경우 교수들의 강의는 학생들에 의해 평점이 매겨져 책으로 출판되고 학생들은 이 책자를 통해 수강정보를 얻는다.

그 결과 하버드의 젊은 교수 10명 중 9명은 종신 재직권을 받지 못하고 도중하차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치열한 경쟁과 검증을 거친 교수들이 존경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올해 92세인 베이징대 지친린 교수. 지금도 새벽 4시반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책상에 앉는 이 노교수가 "세상에 쓸모없는 학문이란 없으며 살아있는 한 연구는 계속해야 한다"고 말하는 대목은 교육자, 그리고 학자의 진정한 모습은 어떤 것인지 웅변하고 있다.
KBS 경제세미나 -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육일약국갑시다의 김성오 메가넥스트 대표이사
손사탐(손주은) 쓴소리 - 오디오북 다운로드 & 동영상보기
공부의 왕도-공고생, 엉덩이 공부법으로 서울대 가다,정원석
MBC 스페셜 다큐 - 아이비리그의 한국인:아름다운 도전, 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
26살, 도전의 증거 - 젋은 여성 CEO의 죽기살기 도전기
KBS 다큐멘터리 3일 - 세계를 품은 아이들 -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신학기
그것이 알고 싶다 - 교육의 배신, 개천의 용은 없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 - 자식 교육에 올인 한 부모 - 당신의 인생후반전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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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알고싶다 - 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정리, 추락 실족사인가 타살 의문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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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8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정권과 긴급조치로 서슬이 퍼런 시대에 유신정권과 박통에 대해서 반기를 들던 장준하씨가 호림산악회와 경기도 포천 이동 약사봉으로 등산을 갔다가 약사계곡에서 실족해서 사망을 했는데, 당시에도 의문이 있었지만, 단순 실족사로 처리가 되었는데, 올해 이장을 하기로 했는데, 폭우로 묘지가 붕괴가 되면서 그의 관을 다시금 열게 되었는데, 과연 그의 사망원인은 실족사인가? 타살인가?를 알아본 내용의 방송

우선 故장준하선생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알아야 할텐데, 1918년생으로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사상계 발행인이고, 박정희의 친일행적을 문제삼고, 유신정권에 대항하며 민주화 운동에 기여하던 인물...

위키백과 사전 장준하에 대한 자세한 내역 바로가기

시기적으로도 백기완등 민주화운동의 주역들과 815 광복절 이후에 반 유신운동을 하기로 했다는데, 그 몇일전에 벌어진 사건이라고...

타살로 의심되는 가장 큰 원인은 14미터 정도가 되는 계곡에서 떨어졌다고 하는데, 외상이 머리에 동그란 자국과 엉덩이뼈에 골절외에는 다른 부분은 깨끗하다고 한다. 

어떤 법의학자는 해머나 망치와 같은 둔기로 맞은것이 100%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추락사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치적인 설명없이 외국인 법의학자에게 소견을 물어보았더니 일반적인 추락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하는데, 2002년에 의문사진상규명의원회에서 시뮬레이션으로 다시금 검토를 해보았지만, 벼랑이 아니라, 비스듬한곳이기때문에 외상이 거의 없는것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편으로는 추락하면서 스스로 살려고 발버둥을 친 흔적이 없는것을 가지고, 이미 사망하였거나, 약물에 의해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추락을 했을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망후에 부검당시에 부검의가 팔과 엉덩이에서 주사바늘자국이 나왔다고 함.

방송중에 나온 고 장준하선생의 사망 직후 사진인데,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은 시신과 부검결과를 통한 의문점인데, 이외에도 의문점은 꽤 있는듯하다.

사망시에 장준하선생과 동행이였던 사람이 김용환이라는 사람인데, 소나무가지를 잡고 있다가 놓쳐서 실족을 했다고 말을한 녹음테이프가 있는데, 장준하의 손에 아무런 상처가 없는것이 밝혀진 이후에 증언을 바꾸어서 나무를 잡고 있다고 한적이 없다고 번복을 하고, 사고후에 전문가로 군사훈련을 받은 장준하 선생이 떨어진 계곡을 등산화도 아닌 구두를 신고 뛰어서 내려왔다고 하고, 사건이후에 8시간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등산전문가 들이 직접 이 코스를 답사를 해보았는데, 20-30년된 전문가들도 자일없이는 절대로 그냥 가지 않을꺼라는 코스에 왜 장준하선생은 점심밥을 짓고 있는데, 긴거리를 산행을 해서 무모한 산해을 한것인지... 아니면 무슨 의문이 있는지를 밝혀야 할것인데, 정말 진실은 유일한 목격자인 김용환씨의 입만을 바라볼수 없는것이 현실인데, 발표되 그대로 실족사라고만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보안사(기무사)에 자료를 요청해도 받지 못했고, 공식적인 기록도 사건당일에 기록은 거의 전무한 상황(장례식에 부조금을 낸 사람까지 사찰을 했다는데)이며, 사건이후 동아일보에서 의문에 대해서 보도를 했다가 검찰에 조사를 받으면서, 의혹에 대한 기사는 사라졌다고...

네이버 지식인 장준하 실족사에 관한 글

위 글을 보면 방송에도 나왔듣이 평소에 산행을 함께 하던 사람도 아니고, 그의 계속적인 권유에 의해서 따라갔다는 산행...

김용환의 인터뷰 뉴스 기사

그의 인터뷰는 실족사로 장준하 선생을 두번죽이는 이야기라고...

뭐 어떤이는 실족사라고 생각을 하고, 어떤이는 타살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정도의 의문점들이 나오는 상황속에서 추락사라고 믿는것은 아닌듯한데, 방송 말미에 김상중씨의 클로징 멘트따라 제대로 진실을 밝히는것이 평생을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서 싸워온 고인을 위한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방송이 mbc, kbs에서는 묵묵무답이고, sbs에서라도 나온것이 그나마 다행인듯한데, 12월 대통령 선거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할따름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 “나는 간첩이 아니다” - 간첩으로 조작된 사람들

미법도 간첩사건' 피해자·가족 25억 국가배상 판결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이 일어날수 없다고 믿는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오늘 뉴스인데, 북한에 강제 납북됬던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서 고문해서 간첩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경찰, 검찰, 사법부 등이 모두 피고의 말을 무시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죄없이 감옥에서 살게했다가 무죄와 국가배상 판결을 받게 됬다는 이야기... 참 가슴아픈 대한민국의 과거사들인듯한데, 왜 이런것들을 털고 가지 못하는지... 뭐 생각해보면 당시 서슬파란시절의 판사나 검찰 수뇌부중의 일부가 아직도 새누리당과 정부의 요직에 앉아있어서 이런건 아닐까 싶기도 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장준하 의혹에 '천벌' 운운... 조갑제씨 '천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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