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경제세미나 -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육일약국갑시다의 김성오 메가넥스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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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대를 졸업한후에 마산 변두리에 육일약국을 개업해서 200배 성장을 이루고,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다가 손사탐(손주은)의 처남으로 스카웃제의를 받아 메가스터디의 사장으로 갔다가 이제는 메가넥스트라는 온라인교육기관으로 옮긴 김성오대표이사...
이번이 세번째 들은 그의 강연인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약간은 어눌하고, 사투리를 쓰는 말투지만, 그의 진심을 담은 강연은 참 가슴에 와닿는다.
날마다, 어제보다 다르게 하면서 남들보다 1.5배 더 열심히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고객의 마음을 얻기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는 그의 모습과 행동을 잘 보여주고, 오늘의 작은 실천들이 모인다면 얼마나 큰 성취를 이룰수 있는지를 알수 있고, 그렇듯이 성공이라는것은 이처럼 당연하고, 뻔한일들을 날마다 반복하면서 이루어 내는것이라는것을 그에게서 느낄수 있다.

뭐 수많은 강연을 하시기때문에 강연때마다 내용은 거의 유사합니다.
이번 경제세미나에서는 방송분량때문인지 좀 축약되고 단축된 느낌인데, 김성오 대표의 강연을 제대로 들어보고 싶다면, 아래의 강연에서 mp3를 다운받아서 들어보시면 됩니다. 뭐 판서도 없으니 audiobook만으로도 충분하고, 그 감동도 잘 전해지리라 생각됩니다.

경영자독서모임 - 김성오 육일약국갑시다 + 강연오디오북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김성오 메가스터디 대표와의 만남!

메가넥스트 홈페이지 - http://www.megahrd.co.kr/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제 :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 사람을 낚는 마음경영 : 김성오 메가넥스트 대표이사

김성오 대표는 마산 변두리 4.5평짜리 약국을 12년 만에 200배로 성장시킨 장본인으로서, 분야나 업종이 달라도 성공을 위한 지름길은 한가지라고 말한다. 결국 사람을 끌어모으고 매출을 올리는 기본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임을 강조한다.

김대표는 자신의 삶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의 원리와 노하우를 설명하는데, 어렵게 자란 유년시절, 가난했던 학창시절을 지내고 대학 졸업후 처음 약국을 개업한 이야기로 강의의 중심을 이끌어 간다.

대학을 졸업한 김대표는 소자본으로 조그만 약국을 개업하고, 손님을 끌어모으는 비법에 대해 연구했다고 한다. ‘남들과 다르게 하기’라는 기본적인 생각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는데, 특히, 친절한 태도와 손님 이름 외우기, 공중전화 무료로 대여하기, 택시기사 인지도 높이기, 자동문 설치 등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향이 성공의 방향이고, 사람의 마음을 잃는 방향이 실패의 방향이라는 신념을 갖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라고 한다.

또한, 메가스터디 부사장시절, 7개월동안 30번의 전화통화와 7번을 찾아가서 능력있는 강사와 어렵게 계약한 이야기 등을 하며, 생각만으로 안된다는 판단을 하는 것은 잘못이며, 끊임없이 되는 방향으로 방법을 찾아서 성사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경쟁자들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성공을 통해서, “내가 일을 하는 과정에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고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게 선순환으로 돼서 내가 하는 일이 잘 되고, 소득이 늘어나면 또 그것을 선순환으로 이끌고 이렇게 되풀이 하면서, 주변사람과 함께 잘되는 방법으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 1년, 혹은 평생 미룰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 오늘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성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 출신 경영인'으로, 현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대표이다. 1958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으로, 마산에서 6백만원의 빚을 내 전국에서 제일 작은 4.5평의 약국을 시작해 10여 년 동안 경영했다. 손님이 너무 없어 빚진 6백만원의 2부 이자를 내기가 힘든 적도 있었지만, 고객 최우선주의, 달리 말하면 '섬김의 비즈니스'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과 비즈니스의 원리를 깨달았고, 3년 만에 200배 성장을 거두며 '마산·창원에서 택시기사 한 달 하고도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듣는 '랜드마크'이자 장학금도 주는 약국으로 만들었다.

약사로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1999년 영남산업 대표이사를 거쳐, 처남인 손 대표의 권유로 2000년 메가스터디 부사장울 역임하면서 온라인 학원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메가스터디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나 그 또래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진 온라인 교육업체로, 코스닥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린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에는 메가스터디의 자매회사 엠베스트 교육으로 독립했다. 엠베스트는 출범 당시 회원 수가 겨우 400명 정도였지만, 지금은 37만명의 회원을 거느리며 중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시장의 4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2006년에는 매출이 150억원을 돌파했고, 2007년에는 76% 신장한 263억원을 기록했다. 엠베스트는 2006년 11월에 다시 메가스터디와 합병했고, 현재 그는 메가스터디 중등부 엠베스트 대표를 맡고 있다.이러한 그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 『육일약국 갑시다』은 출간 이후 줄곧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10만 권 이상이 판매되었다. 그가 『육일약국 갑시다』에서 알려주는 매출 성장의 비밀은 '어제와 같은 오늘을 부끄러워 하라', '상대가 기대하는 것보다 1.5배 이상 친절하라',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고 나를 팔아라', '실패는 경험이자 성공의 밑거름이다' 등의 네 가지이다. 김성오 사장은 이 책의 판매로 인한 인세 1억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4.5평의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낸 의지의 사나이 김성오. 6백만 원의 빚으로 시작한 약국에서 시가총액 1조원 기업체의 공동 CEO가 되기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으로 무일푼 성공 신화를 이루어낸 그가,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을 담았다. 4.5평의 약국을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3년 동안 택시만 타면 ‘육일약국 갑시다’를 외친 그.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얘기했지만, 집념과 열정 하나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육일약국을 마산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으로 만들어 냈다.

손 님 개개인의 이름을 외우고 길을 묻는 사람에게 직접 안내에 나선 그의 행동은, ‘이윤 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는 신념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섬김의 비즈니스’를 통해 매출 200배 성장은 물론, 경남권 최대의 기업형 약국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약국을 거쳐 청소기 제조업체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사이트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를 만들어 낸 김성오 대표의 인생 이력서. 그는 이 책을 통해 ‘희망이 실현되는 우리의 삶’ 자체가 바로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무일푼 약사 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하나
어제와 같은 오늘은 부끄러워하라
군대를 제대한 후, 그의 손에 쥐어진 것은 대학 졸업장뿐이었다. 6백만 원의 빚으로 시작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4.5평의 약국. 하지만 ‘단 하루를 살더라도 어제 같은 오늘을 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 매일 매일을 새롭게 바꿔 나갔다.
발전된 내일을 위해서 그가 택한 방법은 ‘비법 전수 받기’. 전국의 유명 약국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성공 노하 우를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2백여 가지의 주관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겠다’는 의지야 말로,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둘
상대가 기대하는 것 보다 1.5배 이상 친절하라
4.5평의 약국마저 빚으로 시작해야 할 만큼 넉넉지 못한 상황이었다. 사회 초년병에, 약국 경영도 처음이었던 그. 아는 것이 부족하니 고객에게 나눠 줄 지식이 없었고, 가진 것이 없으니 물질적으로는 더욱 나눌 것이 없 었다. 당시 그가 고객들에게 줄 수 있었던 것은 ‘친절과 정성’뿐.
이 과정을 통해 누구나 베풀 수 있는 정도의 친절, 즉 경쟁 업체가 베푸는 친절과 같은 양으로는 절대로 상대 를 감동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상대방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도의 친절은 친절이 아니라는 김성오 대표. ‘손님이 기대하는 것보다, 1.5배 이상 친절’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셋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고, 나를 팔아라
아무리 뛰어난 진주라 해도 조개 속에 갇혀 있으면 그 가치를 평가 받지 못한다.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 다’는 옛말처럼, 나를 알리기 위해서, 관심을 끌기 위해서 시장에 자신을 팔아야 한다. 저자는 적극적인 아이 만이 물과 콧물이 범벅된 떡 이라도 입에 넣을 수 있다며, 자신의 욕구를 알리고 쟁취하는 데 부끄러움이 없 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칼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무관심이기 때문이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넷
실패, 그것은 경험이자 성공의 밑거름이다
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치기를 무서워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가 없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작은 성공을 거듭하다보면 큰 성공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문제는 성 공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매일매일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
저자는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먼저 자신을 옭아매는 게으름, 나태함과 싸 워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으로 습관을 바꾸라는 것이다. 이는 다른 사람이 훔쳐갈 수 없는 자신만의 든든 한 성공 자산이 된다. 한두 번 실패 했다고 해서 절망할 것은 없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자 성공의 밑 거름이기 때문이다


경영자독서모임 - 김성오 육일약국갑시다 + 강연오디오북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김성오 메가스터디 대표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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